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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보같은 선택이란 말인가."좋아해요."무슨 바보같은 대답이란 말인가."마사키, 좋아해요."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결코 짧지만은 않았던 짝사랑의 상대가 있다. 친절을 뿌리치고 도망치고 있던 나를 쫓아와서 다친 상처를 보듬어준 상냥한 사람. 그는 어느 때나 상냥했다. 내가 아닌 그 누구에게라도, 늘 그렇게 상냥했다. 한 학년 위의 마츠오카 슈운이라는, 영...
냉기."너희 뭐하냐니까……?" 늘 태평하고 사이가 좋던 아사바 형제의 집에 불화가 닥쳤다. 아사바 가의 일요일 아침, 부모님이 친정에 일이 있다며 이틀 간 집을 비우게 되었다. 유타는 부모님 배웅을 나갔고 유키는 늦잠을 자고 있는 평화로운 아침이었다. 유타가 돌아와서 유키를 깨우고 유키는 유타가 차려준 식사를 하던 언제나와 같은 일요일이었다."유키, 오늘 ...
"유키 너는, 항상!""한순간일 뿐인 유년기에 항상 어떻다라고 하려들다니, 역시 어리네, 카나메.""똑같이 어려! 그보다 네 놈이 너무 애늙은이인거야!" 타국사람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까운 아이들. 그로부터 찾아볼 수 있는 2개국의 평화. 그러나 왕국이라는 이름에, 왕에 의해 결정되는 모든 것에, 예상치 못했던 미래로, 아이들은 걸어나아갔다. "…….""오늘...
할로윈의 Trick or Treat? 이란 말은 거의 인삿말과 같은 것이다. 사탕을 주면 대접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심한 장난을 칠 것이라는 할로윈의 악동들의 인사에 사람들은 사탕을 건네준다."카나멧치! Trick or treat?""야아, 네가 그런 영어도 할 줄 아냐?""무시하지 마, 딴죽걸지 마! Trick이냐고 Treat이냐고!""잘도 Trick...
올해 도쿄의 여름은 너무나도 뜨겁다. 비도 많이 내려주지만 오늘같이 태양이 내리쬐는 날엔 더위에 약한 사람들은 미쳐버리기 십상이다. 이런 날 야외로 약속장소를 잡는 것은 왠만해선 피해야하는 일이다."카나메, 괜찮아요?""아…… 왜."치즈루는 기존 멤버가 아니라 잘 모르는 사실이겠지만, 어린 시절부터 줄곧 알아왔던 네 사람 중에선 유독 카나메는 더위에 약했다...
죽겠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이것뿐이었다. 설마 아직도 자신이 없어진 걸 눈치채지 못한 걸까. 숨이 가빠왔다. 다리까지 저려왔다. 점점 힘이 빠진다. 이대로 쓸려가는 걸까. 파도가 계속 몸을 덮쳐 왔다. 육지가 멀리에 보이긴 했지만 파도에 쓸리기 시작한 이상 그리로 다가가기란 힘들었다. 유키와 치즈루가 멋대로 구명조끼를 입혔기 때문에 -유키는 수영가능 여부와...
감사합니다.
제니랑 지수 젠츄젠 6. “제니 씨 추석엔 뭐해요?” 당장 내일모레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머릿속을 스쳐가는 일거리가 몇 가지 있긴 했지만 드는 느낌이 있어서 제니는 일단 싹 다 밀어버렸다. “딱히 뭐 없어요.” 거짓말은 아니다. 없애자면 얼마든지 없앨 수 있는 것들뿐이었으니까. 지금 일이 문제야? 지금 제니에겐 영순위가 지수였다. 혹시나 싶어 제니는 눈...
- '[리츠레이] 어리석은 사람을 위하여'와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성인인증이 필요한 글이고 읽지 않으셔도 크게 지장은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가능하면 앞에 글을 읽고 읽으시는게 본 글의 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바다나 갈까. 어느 날 갑자기, 정말로 갑자기 레이겐은 그렇게 말했다. 무엇을 위해서, 라는 말도 없이 불쑥 튀어나온 말이었다....
리츠 생일 축하해! 사망소재, 모브캐 등장 사람이 오고 간 흔적이 없는 현관에 서서 “선생님, 저 왔어요.”하고 인기척을 냈지만 안에서는 아무런 답도 들리지 않았다. 언제나 있는 일이었기에 예의상 몇 초간을 서 있다가 한숨을 쉬었다. 몇 달 전 내가 구비한 실내화로 갈아 신고 한 발 딛자 차마 실내라고는 할 수 없는 기이한 한기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이 역...
01. “형님 뭘 또 주워오셨소?” 무리보다 뒤늦게 해월(海月)호에 승선한 경수에게 세훈이 물었다. 그의 어깨에 들쳐 매어진 형체는 암만 봐도 사람으로 짐작되었기에. “백구.”“백구요?” 짙은 눈썹을 들썩인 세훈의 시선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경수의 군화를 앞발로 툭툭 건드리고 있는 강아지에게로 닿았다. 백구로 말할 것 같으면 지난해 옥련도에서 경수가 주...
*다리 다친 아카이를 후루야가 헌신적으로 돌본다는 설정. *원작과 아무 상관 없음 후루야가 아카이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해진 발목을 조심스럽게 쥐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린 다음 상자 속 완충재를 헤쳐 구두를 꺼내었다. 와인 컬러의 옥스퍼드 구두는 카프스킨에 바니시 가공을 하여 매끄럽게 윤기가 돌았다. 양쪽 발의 치수와 모양이 다른 것...
날이 점점 풀리고 있었어. 이제는 혼자 정원에서 몇 시간씩 산책을 해도 추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지. 원래도 바코네 나라는 기후가 좀 온화한 편이었지만 말이야. 대니는 고향에도 꽃이 피고 얼음이 녹기 시작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 대니가 살던 마을은 곁에 산을 끼고 있어서 항상 남들보다 봄을 늦게 맞았거든. 봄이 그렇게 귀한 탓에, 봄이 올 무렵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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