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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바스의 열띤 포옹 "우리 중에서 오직 너만이 고통을 겪고도 생존했다, 오라비여. "많은 이들이 네 절단을 수치의 징표로 여겼다. "많은 이들이 네가 패배하여 심연으로 돌아오지 않고 가루가 되어야 했다고 생각했다. "내 노래에도 반영되었던 분노가 이런 주장을 깨뜨릴 것이다. "널 모욕하는 자들… "절단된 기사 아크라줄. "수치스러운 아크라줄. "약자. "...
아크라줄의 무력한 분노 "그런 건 없다. "그들의 힘은 검의 논리가 요구하는 피와 고통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그들 또한 모두와 마찬가지로 가치를 명백히 드러낼 수 있도록 고통을 받아야 하나, 그들은 이런 종국을 두려워한다. "나는 심문관의 권리도 칭호도 지니고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야망이 드리운 아지랑이 속에서 명확하게 볼 수 있다. "그들은 명예...
말칸스의 불경스러운 욕망 "혈통은 단절되었다. "남은 계승자들은 아니라 주장할 것이다. "그들의 오스뮴 궁정 마지막 왕의 혈연과 뼈의 결속이 그들을 승천 후보자로 지정해 주었지만, 이러한 자격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든 진화는 강제이고, 패배한 왕과 왕자의 빈 왕좌에 버릇 없는 아이들이 달려들 때 검의 논리는 잠자코 기다리지 않는다. "난 그들의 ...
* 세계의 바깥, 경계선의 그늘. 모든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친 자들은 땅 귀퉁이의 어둠 속으로 숨어 들었다. 퍼 아스트론다에서도 말을 갈아 타며 달리길 아흐레, 엘트리엄 제국의 남서부에 위치한 늪지대에는 어떤 외지인도 드나들지 못 하는 고성이 있다. 태양이 가장 강렬하게 타오르는 낮에도 빛이 들지 않고 발 아래의 그림자가 길어지는 때면 빽빽한 나뭇잎 사이에서...
그는 그저 그러했다. 존재했고, 파악했고, 살아갔으며, 의문을 가졌지만, 그 누구에게도 간파되지 않았다. 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무엇 하나도 종잡을 수가 없는가? 아니, 때로는 그가 사람인지조차 헷갈릴 정도로… 세상에 그런 사람이 하나만 더 존재한다면 인간은 더이상 믿음이라는 단어를 들먹이지 못할 것이다. 그의 모든 것을 관철하는 한 문장. 이 사람,...
셰어하우스 에어컨이 망가져 수리로 시간이 걸릴 때 안즈는 거실에서 부채질하며 말했다. "으으... 더워.." 거기에 딸려오듯이 같이 소파에서 늘어져 있는 토모오랑 마코토랑 이츠와리가 말했다. "나도.." "쪄죽을 것 같아-.." "더워... 어제보다 더 더워진 것 같은데.." 마침 방 밖으로 나온 시아는 쪄죽겠다는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안즈는 말했...
WHO DAT BOY ?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굳이 힘을 써야한다는 주의는 아니었다.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라는 게 단순히 연인 사이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고 있었다. 사회화가 되지 않은 동물도 이 정도로 만남을 기피하려 하지는 않을텐데. 물론 이러한 것들을 그저 '좋다, 싫다' 정도의 기호로 나타낼 수 ...
*사망소재주의/쿤시점위주/동료들은 쿤이수팀 상관없이 모두 모인 상황입니다 "우리 잠깐 이야기할까. 네가 잠들기 전까지만." chapter 01. 여느 때와 다름없는 언젠가는 그럴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었다. 너 자신보다도 다른 누군가를 먼저 생각하는 네가, 너 자신은 대수롭지 않게 버리며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그 모습에서 나는 그래. 이 순간을 언제나 ...
강지해는 꽤 알아주는 사진작가이자 소설가다. 최근에는 사진을 찍으면서 렌즈를 거쳐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썼다. 제목은 '렌즈 속 사람들을 사랑했다.' 그저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쓴 이야기인데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다. 덕분에 책으로도 괜찮은 수입을 벌 수 있었다. 다이어리를 들춰보면서 이틀 후에 있을 촬영 스케줄을 확인했다. 렌즈를 거쳐 간 남자. 내가 한...
방학 내내 지성은 천러의 차를 얻어 타고 귀가했다. 나머지 수업이 끝나면 주차장에서 한참 노닥거리다간 할 말이 떨어졌을 때쯤 지성의 집으로 향했다. 지성의 집은 차로 가면 정말 정말 금방이라서 지성은 어쩐지 그렇게 도착하고 나면 좀 섭섭한 기분이 들었다. 근데 천러는 항상 자기보단 덜 섭섭해보여서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지성도 걍 쿨한 척했다. “박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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