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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민규는 아주 평범한 고3이다. 그제는 수업 시간에 카톡으로 자는 친구 사진 올리고 키읔 연타하다 걸려서 혼나고, 어제는 점심시간에 밥 다 먹고 담 넘어서 떡볶이 사 먹고 오다가 걸려서 혼나고, 오늘은 과학실 청소하다가 비커 깨뜨려서 혼나는 것만 빼면. 너무 많은 것을 뺐나 싶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민규가 아침 여덟 시에 등교해서 오후 여섯 시에 석...
"믿을 수가 없어." 그는 말했다. 텅 빈 무대 위에서 그만이 홀로 서있었다. 그가 주먹을 꾹 쥐었다. "내가 '주인공'이라고? 이게 전부... 게임이라고?" 단 하나의 진실. 마치 벽이 부서진 듯 쏟아지는 정보들. 그는 그 사이에서 헛숨을 내쉬었다. 구석에서 타오르던 불꽃이 멈추고 줄곧 아슬아슬하게 흔들리던 철근은 중간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현실의 틈, ...
ㅈㅏ유후원!
아버지 주선으로 맞선 나간 정국. 예쁘고 능력 좋은, 완벽하고도 남을 여자였지만 약속시간이 다가왔을 때쯤, 문자 하나 남기고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갑자기 일이 생겼네요. 그리고 앞으로 볼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자를 보내고 미친듯이 울리는 휴대전화에 짜증난다는듯 꺼서 던져버리고 차를 출발시키는 정국이다. / 그렇게 아무 생각도, 목적지도 없이 운전...
어둠과 함께 적막이 내려앉은 방 안, 한새는 촛불 하나를 켜놓고 의자에 걸터앉았다. 바람이 살짝살짝 불어와 초에 붙은 불이 흔들리면서 약해졌다가 강해졌다 하기를 반복했다. 촛불의 움직임에 맞추어 시시각각으로 크기가 변하는 자신의 그림자를 조용히 바라보면서, 아까의 일을 되짚어 보았다. 아까 본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자객 같은 차림을 한 두 사람의 손에는 칼...
안녕, 여러분! 여러분의 K.예요! 다들 잘 나갔어요? 마지막으로 인사해주고 싶은데 내가 아무리 소리질러도 안들리죠? 나 열심히 여러분에게 힘내라고 하고 있는데! 솔직히 나는 나갈 수 없이 이곳에 남아야 한다는 게 무섭지만... 생각 외로 즐겁네요! 여긴 미아랑, 마샤랑, 요시, 카사, 그리고 후회가 있어서 복작해요. 그래요, 그 중 반은 내가 떠드는 거죠...
샤워하고 오니까 아무도 없음ㅠㅠㅠㅠ
마트에 갈 때마다 부담스럽다. 저 분은 그저 상품을 권할 뿐인 걸 알지만, 그저 본인의 직무를 다 하고 있을 뿐인 걸 알지만 갑자기 말을 거시면 굉장히 부담스럽다. "아뇨, 안 사요. 괜찮아요." 이렇게 말 하는 것도 이젠 귀찮기 때문에 직원분이 다가오려는 낌새가 보이면 재빨리 피한다. '파시식'거리는 느낌으로 피하고 있다. 그냥 조용히 가서 필요한 거만 ...
(아, 도무지 좋게 생각하시질 않는다. 제 의도와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받아들이시니 난처하지 않을 수 없다.) 보통의 사람들은.. ... 아니, 물론 저도 보통의 사람들과 다를 바 없지만 제 것을 내어주다가 텅 비어버리는 걸 두려워하는군요. 제 몫을 빼놓을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타인에게 양보하고, 나누어주는 것이.. 어째서 두려운 걸까요. 안젤리카 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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