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괄량이 황녀님 X 엉뚱미남 왕자님의 황제되기 대작전 (부제: 대략 2년 전에 썼던 소설 리메이크)
"마리아 아이린 폰 율리우스, 너는 황녀이니 남들에게 모범을 보일 책임이 있다." 양어머니가 차가운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하! 모범이라! 내 이름은 마리아, 조금 전에 나온 대로 마리아 아이린 폰 율리우스, 황가의 둘째 딸이다. 여긴 지금 대륙의 한 가운데에 있는 황제궁의 알현실이고, 지금은 아빠와 싸우는 중이다. 아, 양어머니와도. 저 높은 계단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