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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 회색도시 1 이후 시점이므로 1과 2의 결말 및 인물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강재인 중심. 과거에는 준혁지연도 있고 재인은창도 약간 있습니다. * 과거는 에피소드 6 중 어느 날 * 날조 가득! 육중한 문 앞에 멈춰선 강재인은 한 번 심호흡하고 망설임 없이 노크했다. “회장님.” 안에서 대답이 들려오지 않았다. 잠시 기다린 강재인은 다시 한 번 더...
종족 : 인간 성별 : 남 나이 : 32세 외형 : 흰 머리에 오른눈은 푸른색, 왼눈은 노란색인 오드아이를 가졌고, 흰색ㆍ검은색ㆍ회색이 섞인 천 재질의 옷을 입고 다니며, 맨발로 다닌다. 그리고 머리, 등 에 항상 동물을 달고 다닌다. 성격 : 밝고 언제나 삶을 긍정적으로 여긴다. 그리고 속박되는 것을 싫어하고, 그렇기에 자유를 언제나 원한다. 그리고 많이...
"잘 지냈어?" "..." 눈물이 쏟아졌다. 다정하게 눈가를 쓸어주며 그가 말했다. "..미안해.." 봄의 따스함이 찾아올 무렵, 나에게도 따가울정도로 뜨거운 첫사랑이 찾아왔다. 청춘, 모두가 그리워하는 18세, 그리고 첫사랑, 첫연애의 기억들. 벛꽃과 함께 찾아오고 벛꽃과 함께 사라진, 나의 첫사랑이었다. ... 5년전... "꺄~~ 지안이랑 같은반이다~...
무스로 넘겨 깔끔하게 정돈된 자신의 머리를 헤집었다. 누가 봐도 심혈을 기울인 헤어 스타일링 이었지만 알게 뭔가? 정작 봐줄 사람은 오지도 않았는데. 진작 와야했을 사람은 연락한통없다. 힘들게 예약한 레스토랑은 폐점시간을 알리는 웨이터의 말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빠져나왔다. 더 기다려봤자, 정성스럽게 포장한 티가 나는 꽃다발을 대충 고쳐쥐었다. 그의 품에...
#22. 물음표가 아닌 *시리즈 시작 편입니다. (전편과 이어짐) 갑작스러운 송화의 키스는 생각보다 진했고 키스로 인해 의자가 뒤로 밀려 책상에 부딪혔다. 조금 많이 놀란 익준이 송화를 조심스레 떼어내려 했지만 어느새 목을 감싸고 키스하는 송화에 몸을 일으켜 그런 송화를 더 진한 키스로 받아주었다. 그렇게 한참을 새벽, 익준의 교수실에서 숨이 찰 때까지 키...
서슬 퍼런 절벽 위, 그이는 주춤 올라섰다. 한눈에 보기에 푸른 기가 어린것이 긴 세월을 지나쳐온 이는 아니리라. 그럼에도 얼굴빛은 몹시 긴 세월에 지쳐버리기라도 한 듯 곧 무너질 모양새였다. 꼿꼿한 허리나 그와 달리 맥없이 휘어진 목이나 파들 거리는 손이나 버거워보이는 다리 같은 것이 아무도 오지 않을 그 서슬 위에서 무얼 하려는 셈인지 짐작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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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갓님의 2차 연성 세계관의 3차 연성 꿈을 꿨는데 뱀슨인옷으로 보고 싶더라고 미야 오사무 사망, 그 이후. 미야 오사무는 자신의 죽음을 똑똑히 기억한다. 제 몸에 작살이 박히는 순간부터 스나가 아이를 받아내던 것, 작살이 제 살을 헤집고 그 사이에서 피가 흐르고 차마 입안으로 삼킬 수 없었던 고통이 저를 덮쳤던 것, 나의 살이 찢기는 그 감각, 나를 바라...
💥실존 인물과 관련 없는 창작물입니다💥 이주연은 학교 근처에 있다고 했다. 우는 애를 내버려 둘 수 없어서 쫓아간 건 아니고, 학부 연구생이 탈주 할까 봐 찾아갔다. 요즘 이주연 덕분에 박교수 입이 귀에 걸렸는데 맛보기 스푼 한 입 먹고 도망가면 그 후의 히스테리는 내가 다 받아내야 하니까. 호프집에 있을 줄 알았던 이주연은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 출...
그건...당연한 거였고. 다른 누구도 아닌 너희였는걸. 함께 어울리고, 기억을 나누고...모든 순간들이 내겐 자유 그 자체였으니 포용한 게 아니야. 단지 함께 녹아든 것 뿐이지. ...아무렴 어때, 네 눈에 내가 그런 이유로 바다를 닮았다 느껴졌다면, 그 바다를 구성하는 모든 물결과 바람과 햇살 그게 전부 너희였고 또 너였던 거야. (그래도 역시 어색하긴 ...
총성이 울리고 붉은 선혈이 얼굴에 튀었다. 비어버린 총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네 몸과 함께 바닥에 떨어졌다.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지? 애초에 이딴 말도 안 되는 게임을 시작하는 게 아니었어. 사실 거짓말인 줄 알았다. 너는 그 정도로 능청맞은 애니까. 총알 같은 건 없었고 차례가 다 지나면 겁먹었던 나를 놀릴 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진짜였다니. 마음대...
빈센조 2차 한서준우 한서한석 그냥 늘 쓰던 그런 거
연준은 범규를 처음 봤을 때부터 범규를 반드시 제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알파의 소유욕 같은 걸 당연하게 느꼈다. 그 시기가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지만, 연준은 분명히 범규에게 그럴 마음이 충분히 있었다. 가지고 싶은 건 다 가졌고, 하고 싶은 건 다 했던 연준이어서 본인의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는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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