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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W. Dos de Agosto 얘들아 내 얘기 좀... 23 지방에서 편히 살다가 큰 맘 먹고 편입해서 서울까지 올라온 이유 중 하나는 사람이 많은 서울 시티에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선택 할 수 있는 대외 활동의 범위도 그렇고,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도 그렇고 역시 서울은 내가 살던 지방 소도시랑은 비교가 안되긴 한다. ...
※ "제노스가 어릴 적에 빛의 전사와 만났더라면, 함께 친해졌다면 좀 더 나은 인간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당연하지만 적폐캐해 날조입니다. ※ 이런 게 보고싶다, 이러지 않았을까~ 같은 생각으로 쓴 거라 정말정말정말 개연성 없는 적폐입니다. 진짜로요. 취향 엄청 타는 망한 캐해석과 설정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이걸 제대로 ...
살아있는 너의 밤 98
손 안의 이것을 피부부터 뼈까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고픈 충동을 겨우 참은 건 아이테르의 부탁이 간신히 떠올랐기 때문이다. "아." 그러나 이미 오른손은 놈의 전신의 살거죽을 통째로 분해하며 튄 피가 흥건히 묻어있었다. 싫어라. 막 완성되어 바꾼 팔로, 이 세계에 와서 새로 쌓은 지식으로 만들어 새긴 생체연성진으로 처음 한 게 이거라니. 그녀는 멍한 눈...
부산 여행이 끝나고 난 후 처음 가는 학교에 여주는 왠지 모르게 들떠있음. 죽고 못 사는 베프인 다연과도 만날 생각에 광대가 봉긋 올라가 있음. 동혁과의 일을 모조리 자랑 해주겠다 생각하며 학교로 뛰어감. 하지만 그녀의 앞을 막은 건 다름 아닌 정우. 제 앞에 우뚝 서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정우를 본 여주는 그저 어리둥절함. “뭐 하쇼?” “우리 회의인 ...
작가의 말📢 https://s.blip.kr/cc/08dec7a2?u=cl1urxvej71kx01o S#46 길+신호등 앞 같은 시각. 재현, 힘없이 집으로 향하고 있다. “터벅터벅” (빨간불)신호등 앞에 멈춰서고 한숨을 쉬는데.. 재현-하아- 진짜 뭐지.. 아까의 순간이 모두 꿈만 같다. 하지만 자신의 손목에 차져있는 팔찌를 보고 현실이란걸 다시금 깨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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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 42 +11 "혼자 오신 건가요?" "네." "계약 맺을 센티넬이랑 같이 오셔야 해요." "…네? 왜, 왜요?" "그게 센터 규율입니다, 상대방 동의 없이 전담 가이드 계약 진행할 수 없어요." 다음 분 오실게요. 피곤함에 찌든 관리자가 귀찮은 듯 손을 휘휘 내저었다. 허망하게 쫓겨난 여주가 이면지가 되어버린 신청서 들고 터덜터덜 계약 관리팀을...
** 화이트모드 권장 Ep.2 전 연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줄 수 있습니까? . . . [오늘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에도 빙수 같이 먹으러 가요 ㅎㅎ] 고민 끝에 재민 씨에게 문자를 보냈다. 결국 난 직진하는 것보다 상처받을까 두려워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 띠링 [상처 꼭 소독 잘해요] 당신의 X는 당신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뒤 이어진 문...
“안녕하세요, 민프로듀서님. 저는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잘부탁해요.” “네, 잘부탁드려요. 이름이.” “네? 뭐가 잘못 되었나요?” “아뇨,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라... 데뷔곡 잘 들었어요. 1위도 하셨던데, 멋진 분이라 작업 할 수 있다니 영광이네요.“ ”아, 제가 더 영광이죠. 저 첫사랑이 최애곡이에요.“ ”어? 그건 아는 사람이 잘 없는데, 제가 처음...
** 화이트 모드 권장 Ep.1 헤어진 연인과 한 집에서 살 수 있습니까? . . . X와의 사전 미팅 첫날이었다. 내가 어쩌자고 이런 대형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건지.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무모한 짓을 하고 있었다. 생각보다도 더 차분한 내부 분위기에 긴장되어 떨려오는 손을 테이블 아래로 감췄다. 카메라 앞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서는 게 처음이었기에...
그렇게 시간은 흘러 2년이 지났고 누뉴의 능력은 인정받아 최연소 팀장으로 인사발령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업무 상에 괜한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기획실이 아닌 다른 부서로 가게 되었다. 프룩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쉬웠고 정든 사람들과 헤어지는 것이 슬펐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람들의 조언이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획실로...
세자를 만나고 난 지, 얼마나 지났을까 곧 온다고 했던 그는 오지도 않았고, 그렇게 며칠이 지나서야 세자가 교태전에 온다는 기별을 전해왔다. 덕분에, 한낱 세자가 눈길도 주지 않는다고 소문의 소문을 흘려 빈이었던 여주는 새도 모르게 눈치를 받아왔는데 그것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 치장을 하기 시작했다. 세자는 집현전에서 대신들과 논쟁에 일고 있었고, 아무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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