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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은 현우에게 업힌 상태로 계속 끙끙거리고 내려달라며 훌쩍였다. 이 상태로는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호석에게 달려들 것만 같아 현우는 불안한 마음에 자신의 자취방으로 향하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고 판단하였다. 자취방에 도착하여 현우는 대충 짐을 놓고 호석을 침대에 내려주며 머리를 쓰담어주고는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었다. 호석은 헐떡이는 와중에 힘들어 현우의...
가사 번역 * 주석 * 뇌피셜 해석 많음 Bulletproof Heart Gravity *don't mean too much to me중력도 나를 막지는 못해 I'm who I've got to be*난 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야 These *pigs are after me, after you이 짭새들은 나를, 너를 쫓고 있어 Run away *like it...
사람들의 학교와 수인들의 학교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르게 있지. 일단 수인들한테는 막 복잡한 걸 안 가르쳐. 그럴 필요가 없음. 중요한 건 다른 사람, 다른 수인, 다른 동물들과 트러블 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이니까. 인간도 솔직히 중요한 건 유치원때 다 배우잖아. 약한 친구를 배려합시다, 거짓말하지 맙시다, 복도에서 뛰지 마세요, 화가 나도 상대방을...
[슈화/수진] B형 여자 w. 여름사과 -1- 학기의 시작은 이상했다. 봄에 어울리지 않았던 차가운 바람은 소리 소문 없이 벚꽃을 훔쳐 입고 라일락의 달큰함을 훔쳐 달아났다. 머리를 말리다 흘끗 둔 시선, 난잡한 책상 위엔 우기가 어젯밤 펼쳐 놓은 잡지책 한 귀퉁이, 혈액형별 유형 섹션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B형을 조심하세요.' 무슨 뜻이었을까?...
갑작스레 어깨를 잡힌 제라드는 소스라치게 놀라 뒤를 돌아봤다. "안녕." 뒤에서 프랭크 아이에로가 히죽 웃고있었다. 불편함을 감추지 못하는 자신의 표정을 가볍게 무시하고 옆에 털썩 앉은 프랭크는, 제라드의 시선보다 약간 아래에 있었다. 방에 있을 땐 몰랐는데 프랭크는 자기보다 키가 작았다. 몇초간의 침묵 끝에 입을 연 사람은 프랭크였다. 밖에 비가 와. 너...
*시신 묘사가 약하게 있습니다*오타 있을 수 있음 퇴고x*수사/추리/도서관 시스템 그런거 모름 전문지식 없음 화장실 세면대 앞에 우두커니 선 제라드는 긴장감에 등이 따끔거렸다. 스멀스멀 불안한 기분에 그럴리 없다고 최면을 걸지만, 자신의 멋지고 부끄러운 설정집이 아까 갇혀있던 그곳에 있을 확률이 높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었다. 세상에, 청승떨지 말고 바닥이...
묶인 손이 간지러웠다. 아니, 사실 묶인 손목보다도 콧등이 너무 간지러웠다. 손이 앞쪽으로 묶였다면 긁을 수는 있었을텐데 안타깝게도 제라드의 손은 뒤쪽으로 묶여있었다. 콧등 긁는데서까지 무력감을 느껴야하나. 제라드는 콧등을 몸 어디에라도 부벼보려고 고개를 숙이고 이리저리 돌려봤지만 헛수고였다. 벽이나 선반은 어떨까, 라는 생각은 이미 한참 전에 접었다. 이...
(※T씨가 사연을 읽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낚시계에는 끊없는 월척들을 끌어모으는 영원한 떡밥이 하나 있소. 아이템 피싱 W22와 낚시의자들이지. 아이템 피싱 w22는 말 그대로 아이템을 낚는 낚시대요. 마법 은실과 마법 금실을 꼬아 만든 특제 낚시줄로 살아있는 물고기들은 슬슬피하게 만들고 바다 아래 가라앉은 각종 아이템들을 끌어모으는 효과가 있다오. 보통...
2019년 4월 1일. 세상이 끝났다. 이것은 두 번째 종말에 대한 기록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브렐라 아카데미는 실패했다. 그들은 고작 집에서 도망치는 것도 못한 채 남들보다 이른 끝을 맞았다. 화이트 바이올린은 연주를 시작했다. 달은 부서졌고, 부서진 파편은 곧장 지구로 날아왔다. 공기 중에 울리는 수 억 명의 단말마는 하얀 바이올린의 선율과 어우러...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동재의 수천가지쯤 되는 지론 중 하나였다. 또 타인들도 인정을 해줄지 여부와는 별개로, 동재는 스스로를 전략적이고 포커페이스에 능하다고 평했다. 시목에게 별다른 꼬투리를 잡히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조용히 때를 기다렸다. 동재가 기다린 '때'란, 시목과 약속했던 일주일이 끝나는 날 밤이었다. "황시목, 이제 일주일 다 갔는데.""...예...
완전하지 못함은 제 생각에 의문을 품기에 충분했다. 그는 더없이 찬란한 이였으나 완전하지 못했고, 그것이 개체가 가진 한계였다. 완전한 것은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모든 것이 다 그 자리에서 맴돌았다. 그에게는 모든 것이 같았다. 자리를 구성하는 이만 달라졌을 뿐이다. 악마도, 천사도, 신도 모두 일정한 범위 내에서 빙빙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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