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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학교, 청춘, 동갑, 착각, 오해, 삽질, 로맨스 무서운 옆자리 12 8살 때였나, 9살 때였나. 그렇게 오래된 과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 있었던 일이라 자세한 일들은 기억나지 않는다. "넌 우리랑은 다르잖아." "…그래."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위치에 있다는 걸 조금은 이른 나이였지만, 그때부터 깨달았던 것 같았다. * * * 우리나라 사람...
학교, 청춘, 동갑, 착각, 오해, 삽질, 로맨스 무서운 옆자리 11 퍽. "억!" "왜 이래?" 심상치 않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똑똑. "무슨 일 있니?" "ㅊ, 책이요!" "응?" "책을 떨어트렸어요!" "책? 아픈데 무슨 공부를 하고 그래, 그냥 쉬어!" "아, 네…." 미리 들어오지 말라고 말을 해서 다행이었지. "…." "…." 여주가 노려보...
* 준수랑 상호는 대학생때부터 사귀었던 커플이었음. 3살 차이. 명문대생인 상호는 실기로 대학교에 들어온 몇 안되는 사람 중 한명이었고 준수 역시 전국구에서 노는 높은 성적으로 들어왔음. 두 사람이 만난 건 준수가 3학년, 상호가 1학년때 교양수업에서였는데, 매 주마다 영화관 가서 둘이서 영화 보고 두 사람의 토론 끝에 각자의 감상평 써내는게 다인 꿀 교양...
학교, 청춘, 동갑, 착각, 오해, 삽질, 로맨스 무서운 옆자리 10 어색한 침묵이 둘 사이에 흘렀다. 정국은 여전히 옷장 안에서 몸을 한껏 구긴 채로 얼어있었고, 여주는 옷장 문을 활짝 연 그 상태 그대로 얼어있었다. 누구 하나 쉽게 입을 떼지 못하고 멍청하게 마주 보고 있을 그때. "뭐, 무, 뭐, 가." 먼저 정신을 차리고 말을 꺼낸 건 여주의 쪽이었...
얼마나 지났을까. 언제 잠에 든건지도 모르게 푹 자버린 나는 눈을 비비적거리며 일어났다. 눈이 아주 부시고 배가 고픈 것이 딱 봐도 늦잠을 잤을 때의 느낌이였다. 비척거리며 몸을 일으킨 뒤 주위를 둘러보자, 아무도 없었다. 내가 너무 늦잠을 자서 그런지 송은석과 박원빈은 그냥둘이 가버린 모양이다. 엄청 친하고 애틋한 사이는 아니였으나 이렇게 홀랑 버리고 갈...
학교, 청춘, 동갑, 착각, 오해, 삽질, 로맨스 무서운 옆자리 9 정국이 왜 여기에…. 처음에는 어떻게 정국이 여기까지 왔나 싶었지만, 근 한 달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자신의 집 앞까지 데려다줬었으니 그 의문은 금방 사라졌다. 딩동. 멍하니 있는 틈을 타 다시 들려오는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의 잠금을 풀려다 순간 멈칫했다. 4일 동안 한 마디도 안 했으면서...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학교, 청춘, 동갑, 착각, 오해, 삽질, 로맨스 무서운 옆자리 8 어제부터 하늘이 흐릿하더니. 한두 방울 떨어지던 빗방울이 폭우가 되어 쏟아졌다. 조금만 떨어져도 그냥 가방으로 가려 달려갈 텐데. 그럴 수 없는 비의 양에 여주는 우산을 가지로 집에 한 번 더 올라가는 수고를 해야 했다. 어제 빤 교복도 꿉꿉한 날씨에 다 마르지 않아 대충 셔츠에 겉옷만 걸...
학교, 청춘, 동갑, 착각, 오해, 삽질, 로맨스 무서운 옆자리 7 반은 정말 고요함 그 자체였다. 정국이 가끔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위해 소리를 내거나, 누군가가 정국을 찾아왔을 때만 일시적으로 일어나던 분위기가 오늘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얼마나 적막한지 깐깐하게 수업을 이어나가던 역사 선생님이 어쩐 일로 이렇게 반이 조용하냐며, 공부도 안 하는 놈들이...
이것은 여러 차원 중에서도 신비와 권능이 당연한 차원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곳은 우리가 사는 지구와 매우 비슷하면서도 달랐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수인의 존재였으니 우리의 주인공 허기주도 그 좋은 예이다. “에그머니 저기 간 큰 토끼가 지나가는구먼.” “에잉~ 간이 부은 토끼가 아니고?” “간이 부었으니 큰 거지!” “아이고, 지 보다 한참 큰 누렁...
나는 진심으로 퇴사를 고민했다. 사표를 낸다한들 곧바로 수리되지는 않을 터였다. 후임자를 찾고 인수인계를 한 다음에- 아니, 회사에선 퇴사할거면 이번 프로젝트는 마치고 퇴사하라고 할테니까 별 의미가 없다. 컨셉 포토를 찍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천근만근 무거웠다. 나는 늘 혁재의 일하는 모습이 궁금했었다. 광고나, 영화, 드라마같이 다 완성된 모습 말...
#7. 1997 전화를 끊고 침대에 누운 노엘은 두근거렸다. 미래의 리암은 지금 리암과는 사뭇 달랐다. 우리애는 관짝에 들어갈 때까지 애새끼같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모양이다. 어떤 모습일까. 여전히 아름답겠지? 그때도 작년처럼 존레논을 따라서 머리를 기를까, 아님 지금처럼 짧은 머리일까. 마흔다섯살이면..주름도 생겼을까? 윽. 미처 생각하지 못한 ...
플레이브 두번째 미니 앨범, ASTERUM : 134-1 앨범 아트 보정 작업 ❌상업적이용금지 · 재가공및재배포금지❌ ❌ NO COMMERCIAL USE · NO SECOND EDITTING · NO REDISTRIBUTION ❌ + reverse + 문의 사항은 댓글 및 트위터(@kaxaeng_plli / @kaxa_plli) 디엠으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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