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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Sick Of My Boss) EP. 02 십 분도 채 되지 않아 허리에 힘이 빠지고 두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했다. 경수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오만상을 찌푸리며 오기를 부렸다. 앞의 몇 분은 어떻게든 버텼지만, 초가 다르게 경수는 사시나무처럼 벌벌 떨었다. 경수는 백 미터 달리기 기록 20초를 겨우 웃도는 저질 체력이었다. “캐…앱. 이거, ...
상사병 (Sick Of My Boss) EP. 01 굳은 표정의 한 남자가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왔다. 머리칼에 맺힌 물방울은 꼭대기 층까지 올라오는 동안 눈이 녹아 생긴 것이다. 경수가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곳은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오늘 같은 크리스마스엔 쉽게 예약할 수 없는 장소였다. 하지만 경수는 예전에 이 귀한 곳에 온 적이...
도경수와 나 사이에 본격적인 백병전이 발발한 것은 일 학기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온 당일이었다. 난 그저 집에서 쉴 생각에 부푼 마음으로 하교한 착한 소년이었는데. “엄마. 학교 갔다 왔어요.” “야! 너 이리 와 봐.” 포효하는 곰처럼 굵직한 엄마의 목소리에서 내가 봉변을 맞을 조짐이 보였다. 오늘 내가 사고를 친 사안이 있나 생각했지만 달리 찔릴 것은 없...
◼︎ Son of a Bitch 소망 유치원 1만평 크기의 운동장에 빼곡히 깔린 잔디가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은 폭염에도 홀로 아름답다. 잔디밭에서 뛰놀고 구르고 엎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가장 먼저 연상하겠지만 그곳에선 어떤 끝내주는 장난꾸러기라도 선생님들의 허락 없이 넘어지지 못 할 것이다. 선택받은 상류층 자재들에겐 넘어지는 것마저 호사스러운 일이다. 특...
강의주제: 말 한 마디의 힘 갈래: 시대물, 이복형제물 키워드: 병, 한글, 밑씨 줄거리: 어릴 때부터 몸이 아픈 경수는 항상 방에 갇혀 잔병치레를 한다. 경수의 할머니는 경수가 대를 잇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여, 경수 아비가 밖에서 낳아온 아들 세훈을 집에 들인다. 경수는 세훈을 동생처럼 정을 주고, 그때부터 세훈은 경수만을 바라보고 사랑하게 된다. 세훈은...
※ 노래 들으면서 보면 감사하겠습니다. (재생 버튼 꾹 누르면 반복 재생 설정 가능해요) ※ 세준 안 나옴 ※ 긺 나와 함께 가지 않겠니? 다 불타버리고 아무도 없는 집에 이제 겨우 6살이 먹은 어린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불의 열기를 못 이기고 풀썩 가라앉은 지붕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막아내지 못했고, 아이는 그저 잿더미 속에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우리 꼬맹이 표정 장난 아니네." 샌드위치 하나를 다 털어넣자마자 들리는 말에 경수는 인상을 팍 찌푸렸다. 심상치 않은 웃음기가 감도는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안반갑다. 살짝 한쪽 눈썹을 찡그리며 고개를 돌렸다. 분명히 또 놀리려는거다. 이 자식은 조각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 사람 놀리는걸 매일 연습하나 싶다. 분명히 작업실에서도 하라는 작업은 안하고 사람 ...
파리의 숨겨진 명소라고 하면 빅토르 위고의 생가다. 문학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파리를 방문해도 이곳이 있는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이 많지만 문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번쯤은 들려볼 만 하다. 의외로 문학을 몰라도 당대의 삶을 체험하듯 볼 수 있는 곳들이기도 하고 또 유명한 사람들의 개인적 삶은 어떤가에 대한 적당한 수준의 관음을 재밌...
"너는 좋겠다....냥팔자 상팔자구만." 한가롭게 그루밍을 하는 오렌지색의 고양이를 보며 중얼거렸다. 고양이가, 그것도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놈이 한국말을 알아들을 턱도 없지만 종인은 진심이었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먹고, 자고, 싸고, 그루밍하고 가끔 장난을 치며 돌아다니는 것 외엔 아무 생각 없는 저 작은 생명체가 너무나도 부러웠다. "나도 너처럼 살...
"Merci pour l'aide, vraiment je serais mort si vous n'êtes pas venus. (도와줘서 고마워. 너네 없었으면 난 정말 죽었을거야.) " "De rien. Profites bien ton nouveau lieu. (뭘 이런걸 가지고. 새집이랑 잘 지내봐.) " "Également, à bientôt ! (이하...
패드가 식자작업이 안돼서 대사가 없어요.. 감안하고 봐 주세요. 대충 앞부분은 경수가 국대고 금메달을 따야하는 상황이에요 분명 올림픽 개막할때 시작했던거 같은데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려요. 장편(?) 으로 계획했지만 기력딸려서 다음편은 없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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