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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의 파장을 온전히 받아낸다. 그리도 찾아 헤맸던 독점, 가이드였다.
DAY2 멤버들은 문자를 보고 현실임을 깨닫고 서로 눈만 마주쳤다. 이내 명호가 먼저 중국에 계신 부모님에게 전화를 했고 그 후 다른 멤버들도 부모님들에게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불행중 다행인지 다른 나라는 아직 이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은것 같았고 우리나라에 계신 부모님들이 계신 곳에도 퍼지지 않아 잘 대피하신것 같았다. 이후 항상 시끄럽던 연습실이 한참...
여느 때와 똑같은 날인, 항상 연습을 하고 있던 날이 한순간에 지옥으로 바뀌었다. DAY 1 곧 있을 콘서트를 위해 모두가 연습실에 모였다. 항상 그랬듯이 안무쌤이 오시기 전에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퍼포팀을 선두로 연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날은 안무쌤이 시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 설마..연습 취소...?" "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 조슈아ㅋㅋ ...
소리소리가 들렸어잃어버린 목줄잡이의 소리는 아니더라도저 멀리서 울린 것은 분명한 소리눈이라는 소음기를 뚫고 울리는 일발의 소리달리는 것은 다리인가 머리인가수 많은 즐거운 사망선고의 경우그저 오래된 나무가 스스로를 못 이긴 소리자연은 스스로를 그만 둘 수 있으나자연에서 난 것이 자연을 만들었기에나는 자연이 아니라는 것인가스스로에게 쉼을 선사할 수 없는데어이 ...
"살인자!" "살기 위해서라면 정당화될 줄 알았어?" "너는 악인이야, 그 총으로 끊어낸 목숨줄들을 생각해야지." 끊임없이 속삭여오는 낮게 울리는 목소리들이 시도 때도 없이 꿈속에 찾아와 그녀를 괴롭혀오는 건 당연해진 지 오래였다. 그럼에도 몇 번을 마주하는 비난들에도 아직까지 몸이 떨려오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았다는 반증이었다. 비릿한 피냄새를 풍기며 검붉...
“야, 일어나 니 차례야.” 약탈자 무리와의 국지전이 있고 일주일이 흘렀다. 요 일주일 동안 우리는 아무것도 못하고 은신처에 틀어박혀있어야만 했지만 그 때문에 은신처의 운동장을 가득 채웠던 좀비 떼는 더 이상 운동장에서 보이지 않았고 어제 옥상에 올라가서 확인해 본 결과 주변의 좀비가 평소보다 3배는 늘어나 있었다. “불침번 간 특이사항은 없었고 바리게이드...
하얀 결정 밭을 지나서뭉개진 나무 단면의 둥지로이 둥지의 새는 어디로 날아갔나그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조차도평생 성묘에 돌아오지 않네폐허도 아니게 된 광장을 걷다보면그래도 이젠 쉬라는 명령을 받을 수 있을까헛되기에 달콤한 예상과 기대하지만 계속 톱니바퀴는 돌아야함만을 깨달아몇 번을 알고 앓아도 처음 갈망의 통증 그대로가 두드리네빈 둥지 기계로라도...
주형온은 이정이가 순수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웃기는 소리다.
사람들의 절규를 자장가 삼아 애써 잠을 청하기를 몇 번이나 반복했을까. 늘 그렇듯 해는 다시 떠올랐고, 긴 어둠 끝에 찾아온 빛은 더욱 밝았다. 성한시로 가는 길목에 들렀던 작은 도시, 경외군에서 구은교와 박세화가 혼자 슬픔을 삼킨 이유를 알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걷고 걸어 봉우리 진 운명들을 지나 홀로 피어있는 운명 하나를 찾았다. 속닥거리는 ...
사박사박사박등에는 어린이 용 책가방을 메고 허리춤에는 하얀 총을 찬 어린 소녀가 풀밭을 뛰어 가고 있다.[유미래,12살,무소속] "천천히 가~"미래를 뒤따라 가던 소년이 타이르듯 말했다. [유케이,19살,무소속] 그의 어깨에는 방금 사냥한 듯한 꿩 두마리가 천에 싸묶인 채 였다. 케이의 목소리에 미래는 우뚝 멈춰서더니 걸음을 늦추고 얌전히 걷는다. 정리되지...
이럴 줄 알았다면, 이딴 낡아빠진 책가방 들고오는게 아니었지. 좀 더 좋은 걸로 사달라고 조를 걸. 어차피 곧 지구 종말 삘인데. 오메가(Ω)바이러스의 시작은 이러하다, 어떤 이유로 이딴 바이러스가 탄생한건진 아무도 모른다만, 하나 둘씩 이상해지고, 이상해진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들을 물어뜯고, 먹고, 마시고, 그렇게 배를 채워 갈 동안. 나머지 사람들도 ...
3. 숨을 곳은 없다 - 졸업식이 다가왔어. - 이번에 졸업할 만한 사람이 있나? - 엄밀히 말하면 없지. 졸업이 가까워진 사람이 이번에 딱 한 명 있어. - 그게 누군데? - 미아. 유리가 사라진 창문. 미아는 창문틀 앞에 앉아 있었다. ---------
성준수의 무력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날 전영중이 ‘밥 먹고 나서 한 발 뺄까?’ 같은 소리를 해댄 덕분에. 그냥 화장실 좀 가려는 것뿐인데 너 혼자 몰래 빼려는 거냐며 치사하다는 둥-할 생각도 없었지만, 설령 한다 해도 그게 대체 뭐가 치사하다는 건지 좆도 모르겠지만-어쩐다는 둥 후다닥 쫓아와서 문고리까지 잡고 개지랄을 해대는 전영중과 또 한참 실랑이를 ...
*원문에서 수위 부분을 제외 및 수정하여 올린 개정판입니다. 성인이시면 되도록 아래 원문으로 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상, 하편 모두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우울한 상황과 죽음 등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열람에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15세 이상 열람을 권장합니다. *흐름상 한 번에 올리고 싶었으나 상, 하편 합쳐 총 10만자가 넘게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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