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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꿈뻑. 눈을 깜빡이던 안수호는 멍하니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 왜 하늘이지? 멀뚱히 하늘을 바라보던 안수호가 몸을 벌떡- 일으킨다. 어, 씨발. 여기 어디지? 제가 언제부터 놀이터 벤치에 누워서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놀이터 벤치에 누워있던 안수호는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몇몇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 바쁘다. 미끄럼틀 위에서 손을 ...
안 올렸던 그림들 백업 약간의 스킨십 정도 있습니다... 전가네 눈썹들 전영빈은 연시은이 자기한테 쏘아대고 할 말 다 하는 것보다 입을 다물어버리는 쪽을 더 싫어할 거 같다는 뇌피셜이 연시은만 돌아가는 세계 (근데 이거 오타 지금봤네요?????????? 대충 넘어가) 개............ 가 되어버린 안수호 (여기부터 잠깐 갑작스러운 노출쑈와 스킨십) ...
Traumatic luv - 5 긴 꿈을 꾸고 깨어났던 날의 기분이다. 우선은 멍하고 어지러웠다. 눈을 깜빡여 보아도 흐릿한 시야에는 초점이 잡히지 못했다. 곧 이명이 들려올 것처럼 귓가가 멍하여 모든 청각적 자극들이 저 멀리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이곳에 누워있는 건지 서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위치감각을 잃어 붕 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또한 잠에 들...
있는 그대로, 연시은은 강우영에게 잘못 걸렸다. 강우영은 타인의 얼굴에 내린 그늘을 예리하게 알아채는 놈이었다. 이미 불행에 잡아먹혀 있음에도 아닌 척, 남아있는 행복이 있는 척 하는 인간들, 그런 놈들이 고까워 새로운 불행에 진창 쳐박으며 현실 직시를 시켜줘야만 직성이 풀리는 놈이었다. 그 자신이 이미 불행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가? 그렇게 묻는...
방향성을 잃은 육체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렸다. 체리는 현욱의 위로 겹쳐 누우며 침대 헤드라이트 조명을 껐다. 더 이상의 비교는 사절이었다. 허튼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닮은 얼굴에 대한 감상 따위는 앞으로의 행위에 방해만 될 뿐, 닮았어도 내가 아니라 박 지훈이 나를 닮은 거겠지. 체리는 입매를 비틀며 읊조렸다. 펄떡거리는 심장을 삼켰다. 가련하게 떨고 있...
현욱아, 내가 왜 좋아? 그는 그 뒤로도 종종 물었다. 글쎄, 잘 모르겠어. 그냥 형이 좋아. 그럴 때마다 옅게 웃어 주는 미소가 마냥 아름다웠다. 몽글몽글하게 피어오른 감정을 싹싹 긁어 모아 그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나를 거부하지 않았으니 분명 같은 감정이 아닐까. 말은 하지 않아도 다정히 입을 맞춰 주는 백수의 눈에서는 늘 따뜻함이 아른거렸다. 아무에게...
선생 대 제자에서, 상사 대 후임이 될 때까지. 10년 간의 짝사랑이 오늘 끝났다.
저는 지옥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 너는 엉망으로 망가졌으니, 네가 갈 곳은 지옥이라고 작은 목소리가 속삭였다. 지옥에 가기 싫다거나, 그것이 억울하다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제가 살고있는 이곳이 지옥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도 의문이었으며, 설사 제가 지옥에 간다고 해도 그로 인해 슬퍼할 이는 아무도 없었다. 다만, 외로웠다. 태어나서부터 혼자였고, 늘 혼자였...
▼코버트 이전 作 보러가기▼ □ 송어SEASON1 □ 송어SEASON2 □ 1301 1302 □ gay ready with me □ ANKOKO □ 스테인드글라스 □ 비밀소년 □ 어느 날 녀석을 주웠다. □ tlqkf새끼 □ 버틀러(butler;집사) □ 환승연애 ■ 안수호 안수호 영화 차이나타운 모티브 (살인, 폭력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
Traumatic luv - 4 후회는 늘 가까이에 있다. 실수였다는 말도, 사고였다는 말도 결코 용서가 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수호는 무엇이든 후회를 하는 게 싫었다. 애초에 후회할 짓을 왜 하느냐는 자신만만한 가치관으로, 매사에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시은과 연인 관계를 이어오는 데에 후회스러운 말과 행동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수호...
청록색 강물 어슴푸레 한 교실 덜 지워진 녹색 칠판 푸르다고 말하기는 칙칙하고 그렇다고 푸르지 않다고 하기에는 너무 푸른 그런 색깔들 갈데가 없어 한강 벤치에 앉았다. 답지 않게 구구절절 고민이 길어져 온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무거운 기분이었다.곧 넘칠 것 처럼 아슬아슬 한데 결코 넘치지는 않는 것 처럼 숨이 막힘에도 나름대로 이 상황을 정리해보겠다고 애...
열일곱, 연시은의 삶은 지난한 현실에 발목을 잡혀 버둥거리는 것이 전부였다. 저를 낳고 합병증으로 생을 거둔 어미를 지독히도 사랑했던 시은의 아버지는 시은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주는 법을 몰랐다. 태어날 때부터 제 어미 목숨을 앗아간 아이라는 꼬리표는 늘 시은의 족쇄가 되었다. 아비는 늘 취한 채로 아이에게 비수를 꽂았다. 네 어미가 내 사랑을 다 가지고 ...
한국대학교 체육교육과 신입생 안수호는 최근 자취를 시작했다. 빠른 걸음으로 걸었을 때 학교 정문으로부터 약 10분 거리, 체육관으로부터는 약 15분 거리 위치의 구축 원룸이었다. 잠자리를 크게 가리는 편이 아니었기에 수호가 고려한 것은 거리와 가격 단 두 가지였고, 500/38이라는 월세로 그야말로 완벽하게 수호의 마음에 쏙 들어온 매물이었다. '앗,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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