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입니다. 24시간 카드보고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첫 연성이라 많이 어색함 주의. 사실 적다 귀찮아서 그냥 대충 적은것도 있음...
좋아해,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난건 5월. 벚꽃이 전부 지고 녹음이 짙어지는 초여름 쯤, 처음 그녀를 보았다. 옥상에서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던 백기는, 운동장에서 웃으며 친구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그녀에게 빠졌다. 이런 감정은 처음이었기에 조금 더 몰래 그녀를 지켜보기로 했다. 이름은 유연.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서 이미 반 친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