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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민이 눈을 떴을 때, 곁에는 정국 대신 우주가 저를 반기고 있었다. 두 번째 첫날 밤, 꿈처럼 사랑을 나눈 정국과 지민은 우주가 잠든 방 옆방에서 잠을 청했다. 우주는 리트리버의 모습으로 변한 태형의 등을 애착인형처럼 끌어안은 채 곤히 잠들어있었다. 잠든 아이를 깨우기 보다는 일어났을 때 언제든 저희들을 찾을 수 있도록 방문은 살짝 열어두었다. 분...
*2000년대 한국과 일본 사이 어딘가 *밴드부 고2x대학교 1학년 *유튜브에서 펀투의 캐논락과 뷰렛의 거짓말을 들으며 보신다면 좀더 재밌으실지도... (아닐지도) 소년들의 사랑은 저의 것과 달랐다. 원체 사내놈들이란 XX염색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이제 막 고교 2학년으로 진급한 양호열의 경우에는 꼭 그렇지만도 않다. 체육수업 듣는 여자애들 부르...
“자, 여기 보고 웃으세요” “치즈~” 바로 다음 주 모나코, 그랑프리에 앞서 이번시즌 F1의 젊은 드라이버들이 카트레이싱 트랙에 모였다. 고카트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유소년 드라이버들과의 작은 사전행사로, 특히 입문하는 6~8세의 어린 드라이버들에게 간단한 강습, 시범경기 등이 진행됐다. 트랙 가득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었다. “태섭아, 여기 콜라.” “아 ...
날이 파랬다. 하늘은 맑아도 바람은 습한 계절이다. 교실에서는 아직 에어컨 대신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다. 털털거리는 소리까지는 내지 않지만, 더위를 식히기엔 부족한 터라 요즈음 교실에서는 미니 선풍기들이 곧잘 보이곤 했다. 그런 섬세한 물건들과는 별 인연이 없는 태성의 자리는 1분단 맨 뒤다. 경기다 연습이다 해서 수업에 안 들어오는 날도 많은 운동부의 ...
지치는 하루라도 괜찮았어요. 밖에서 하얀 먼지와 회색빛 웃음, 어중간한 거짓말 따위를 묻혀와도 현관부터 마중 나온 당신이 툭툭 털어주기만 하면 그만이었는걸요. 이제 마중하는 이가 없어 나는 멋대로 지쳐요. 자욱한 것을 덕지덕지 묻힌 채로 잠들어요. 그렇게 그려본 우리의 해피 엔딩은 무슨 이유로 꿈속에서도 눈물 나나요. 잠에서 깨면 괜찮지 않아서 슬퍼요. 가...
※ 개적폐 캐해 ※ 고증 X / 경찰의 '경' 자도 모름 / 마약도 당연히 모름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막장 범죄조직물이 보고 싶어서... ※ 죽음 / 범죄(마약) / 욕설 등의 소재 주의 부탁드립니다. (절대 절대 범죄를 미화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픽션으로 봐주세요.) 01. Skewer 체스에서, 가치가 높은 기물이 공격을 받으면 이동하던 뒤의 기물이 ...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지민의 집까지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 동안, 정국의 입술은 계속해서 지민의 귀에 머물러 있었다. 가라앉을 때까지 건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의식한 듯이, 아주 살짝만 물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긴장감에 난간을 움켜쥔 지민의 손은 땀이 날 정도였다. 이번에도 지민은 정국을 거부하지 못했다. 아니, 거부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싫은 적도 없으니까.
다소 불편한 장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 및 취향주의) 꽃을 위한 헌시 EP.19 떠오르는 진실(2) 딸각, 딸각. 반복적인 소리가 고요한 서재 안을 울렸다. 지민은 티 테이블에 턱을 괴고 앉아 애꿎은 볼펜을 괴롭히는 중이었다. 생각에 잠긴 두 눈은 펼쳐진 책의 여백에 빼곡하게 써 둔 글자들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일주일. 이 숨 막히는 생활을 한 지...
달조차 뜨지 않은 어두운 밤이었다. 그가 밖을 나선 그날은. 평소라면 어스름하게 해가 진 이후로 밖을 나가겠다라는 생각을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깟 바디워시가 뭐라고 밖을 나섰을까, 후회가 들기도 잠시 아무리 생각해도 포기할 수 없었다. 그깟 바디워시 그냥 비누로 씻을 수 없냐고 할지는 몰라도 정국에게는 죽는것보다 어려웠다. 워낙에 예민한 성정이기도 ...
모두 공휴일 잘 보내셨나요? 나른하고 평화로운 공휴일에 더우니까 집에 콕 박혀서 홈데이트하는 국민으로 힐링 한번 해봤어요. 역시 휴식으로는 국민이 제맛!
* 본 내용에 자극적인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형 잠은 잘 잤어?] [형 점심 먹었어?] [몸은 좀 괜찮아?] 정국과 지민은 만나지 않아도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갔고, 매일 같이 지민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부터 하루가 시작되었다. 어느덧 지민은 정국이 익숙해졌고, 정국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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