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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나 비문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수치스러운 시간을 줄여줍니다! - 페르디난트는 꿈을 꾸었다. 레기온을 타고 가르그 마크까지 온 날에 장엄하게 세워진 건축물을 보는 꿈. 사관학교에 입학한 첫날이었다. 나의 말은 고삐를 아주 살짝 당기는 것만으로도 내 심중을 알아채는 모양인지 걸음을 멈췄다. 입을 벌리고 쳐다본 대수도원은 포드라의 심장 답게 우뚝 서서 ...
이그나츠는 어릴 적에도 곧잘 성벽 위에 올라가 성안의 도시 풍경이나 성 밖의 초원, 숲의 풍경을 눈에 담았었다. 그때엔 계속해서 경호원이 따라다녔었는데 이젠 실력이 는 것을 핑계로 경호원은 물리치고 혼자 다니고 있다. 좋은 말을 타고 옆구리엔 장검을 차면 치안이 괜찮은 편인 리건령 근처에서는 그 자체로 호신이 가능했다. 하지만 불안한 평화의 나날도 이제 많...
맑고 투명한 바다 앞에 새하얗게 펼쳐진 백사장을 따라 늘어진 야자수와, 짙고 푸른 파도에 제 몸이 깎여가면서도 굳건한 단애 위로 뾰족하게 솟아오른 소나무가 다르듯이 언어는 다르다. 또한, 인간의 시간 개념으로는 짐작하기 어려운 세월 동안 만들어진 풍경이 경이로운 만큼, 딸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의, 그 어머니보다 오랜 세월 동안 만들어진 언어 역시 ...
가르그마크 사관학교에서 돌아온 동생은 변했다. 아기때부터 순했던 나의 동생, 이그나츠. 사춘기조차도 사소한 반항은 커녕 수줍은 소년으로 변모하는 것에 그쳤던 착한 아이였었는데,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일까? 그 아이가 말을 달려 집에 뛰어들어오던 날이 기억난다. 일 년 가까이 사관학교로 떠나 있었던 동생이 피묻은 의복을 채 정돈하지도 못하고 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후기 만화 디미레스 위주입니다! 애초에 난 디미레스에 이끌려 풍화설월을 구매했으니까... !! 스포일러 주의 !! 2부 후기는 청사자반 2회차 끝나고 그릴 거 같습니다! 아래 결제상자는...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귀족이 있고 평민이 있다. 그리고 가문이 휘두를 수 있는 검이 되는 귀족이 있고 저주가 되는 귀족이 있으며 문장이 있는 귀족과 문장이 없는 귀족이 있다. 귀족이라 해서 모두 행복하지 않으며 휘두를 수 있는 거대한 가문도 그 날에 베여 죽는 구성원이 있으며 문장이 가진 힘을 통해 파멸하고 분열되는 이들이 있다. 휴베르트는 페르디난트가 싫다고 선언한 뒤에 도로...
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올해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 학생 중 제일 장난꾸러기가 누구냐 물으면 십중팔구 클로드 폰 리건의 이름이 거론될 것이다. 재치로 반짝이는 초록빛 눈동자를 빛내며 온갖 창의적인 장난을 계획해 실행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는 저 고약한 녀석이라 욕하는 이도, 이다음에 뭐가 됐든 큰 인물이 되겠다고 껄껄 웃어넘기는 이도 있었다. 그리고 주변의 반응이 어쨌든 간에, 클로...
오직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거나 헷갈려서 잘못 쓴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페르디난트가 휴베르트를 혼내주는 단편인데 성인물 쓰려고 시작한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끊었습니다 먼슬리 페르휴라는 게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전 이제야 알아서 인생의 (임의의 기간)을 손해봤습니다. 주제는 별인데 그렇게 됐습니다 - 청년들은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임에도 긴장을 놓지 않고 열중쉬어 자세로 서서 움직이지 않았다. 꿀꺽이는 침음마저 들킬까 무거...
이번에도 100장이 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휴베르트는 그날 밤 어릴적 꿈을 꿨다. 사립학교를 다니던 때 성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극을 올렸고 그는 맡은 배역을 연기했다. 그의 역할은 성인도, 10걸도, 해방왕 네메시스도 아닌 악신이었다. 선한 여신에게 칼끝을 겨누고,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무릎꿇리고 정복하고 파괴하고 약탈하리라 선언하는 역할. 신앙의 종말을 고하려다가 영웅에게 당하고, 비참하게 목...
어느 화창한 주말, 알로이스는 낚싯대와 양동이를 들고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 기숙사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높았고, 계곡 사이에서 바람이 솔솔 불어왔다. 학생들 역시 이 반짝이는 날을 즐기기 위해 삼삼오오 밖으로 나와 친구들과 떠들거나 책을 읽고 있었다. 얼마나 평화로운 날인지! 올해는 여러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 만큼 이런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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