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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믿을 거야. 그게 형사고, 그게 동료잖아? 덕개를 보았다. 옥상에 서서 한숨을 내쉬는 덕개, 자신의 후배를. 그러고 보니 최근 사건을 해결한 것 중 실수한 부분이 있었지. 아마 그 때문이었을 것이다. 근데 별로 수사에 도움 되는 단서가 아니라서, 그렇게 맘 잡을 필요 없는데. 공룡이 문 너머로 빼꼼 그를 바라보았다. 끊어질락 ...
※뜰팁 컨텐츠들의 스포가? 들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게시글을 보게 되신다면 해당 컨텐츠들을 모두 시청 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소비러라 누군가의 썰과 연성을 퍼먹고 삽니다. 거기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타장르의 영향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이 게시글과 저의 탐라에서만 이야기해 주세요. ※트위터에 ...
황수현이 눈을 위로 치켜떴다. 반항의 일종이었다. 자신은 더 이상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미사가 끝날 때까지 뚫어져라 자신만 쳐다보는 각별에 대한 반항이었다. 수현 씨, 오늘은 또 뭐가 잘 안 풀리나요? 창가에 있는 화분에 물을 주며 황수현을 바라보고 미소를 지었다. 소름 끼쳤다. 저 미소의 의미를, 황수현은 알고 있었다. 애써 눈을 피하...
아래 영상보고 그린 그림이에요~ 👇 https://youtu.be/YMXlfaFF2qQ 화질선명하게 보기용 -넘기면 스포있음-
어린아이의 울음은 마음을 혼란케 했다 제 숨을 쉴수 없을 정도로 다급하게 우는 모습이 뜨거운 눈물을 그 작은 몸에서 쏟는 모습이 내가 다 서러워져서 내가 다 아파져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 라는 이상한 말을 왠지 이해하게 된 것 같아서 그래서 너를 더 원망한 걸지도 모른다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아서 뇌에서 영원토록 떠도는 그 절망을 온전한 마음으로 받아...
박영환은 늦여름이면 잊지 않고 제 꿈에 나타나는 정형준을 원망한다. 목소리는 이미 잊은 지 오래고 이젠 얼굴마저 흐릿하다. 박영환의 기억에 의존한 꿈속 정형준의 모습은 어딘가 어색하다. 드문드문 입을 움직이는 정형준에게서 목소리는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런데도 박영환은 알 수 있다. 정형준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잊을 거면 이 문장부터 잊어버리지. 몇 해가 지...
걍 다은 님, 해마 님
"수현 님이 저희 인류의 희망입니다!" "물론 모든 것은 수현 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 내 선택에 달려있다니. 거짓말, 안 한다고 하면 눈치 줄 거면서. 수현은 지금까지 왔던 길을, 천천히 떠올렸다. 사람을 살리려고 만들어진 의사는, 대의을 위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릴 뻔했고 또 그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르는 한 사람을 구해주기 위해 의사...
그는 처음부터 누군가의 마음을 엿들을 수 있는 건 아녔다. 시작은 기대였다. 언젠가 이곳을 나갈 수 있다는 기대. 수현이 읽어주는 동화책 속 주인공들처럼 노란색 예쁜 길을 걷고, 곁의 동료들과 고난을 헤쳐 나가고, 마지막 순간에는 은색 구두를 신고 뒤꿈치를 세 번 부딪치면 집으로 돌아가는. 그런 꿈을 꾸었다. 그러나 현실은 늘 그를 매몰차게 내쳤다. 맨발로...
* 도용, 참고 X * 알, 나페스 없음 * 편의상 님 자 생략 * 삽화 (@ge_0212) * 삽화 (@sil_shoe) 사람이 소유한 감정 중 두려움만큼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것은 없다. - Cardinal de Retz - - 각별이랑 있으면, 내가 너무 비참해져. 각별은 쥐고있던 비닐봉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애를 써야 했다. 당장 두 다리로 버티고 ...
| 7월 17일 직알한 클로버로 룡동희 세 잎 클로버: 행복 네 잎 클로버: 행운 다섯 잎 클로버: 불행, 금전적 행운 여섯 잎 클로버: 기적, 희망 일곱 잎 클로버: 진실, 사랑 동희 엄마를 만난건 일곱 잎 클로버, 진실ㆍ사랑. 동희가 생겼다는 사실을 들은 건 여섯 잎 클로버, 기적ㆍ희망. 그녀의 건강이 악화된 것은 (날조)다섯 잎 클로버, 불행ㆍ두러움....
* 알, 나페스 없음 * 도용 참고 x * 편의상 님 자 생략 모든것이 낯설었다. 처음 마주하는 얼굴들, 시선들, 그 속에 담긴 무관심이 김각별은 더없이 마음에 들었다. 모르기에 가질 수 있는 궁금증과, 덤처럼 딸려나오는 맹맹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는 과연 평범한 새 학교 다웠으므로 그는 안심했다. 제 자리에 몰려들어 과거를 파헤치지 않는 것, 불필요한 거주지...
달이 떴다. 먹으로 그은 듯한 구름이 너른히도 흘러가는 새벽, 잠뜰은 고개를 들었다. 아득한 산자락에 벽색의 별똥별 하나가 맺혀 깜빡이고, 끝내는 떨어졌다. 아름다운 풍광이었지만 잠뜰은 초조하게 입술을 짓씹었다. 벽색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마을마다 한 사람씩 사라진댔다. 궁정은 사달이 났고, 그 덕에 잠뜰은 잠조차 자지 못하고 밤하늘을 관찰하게 되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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