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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집에 돌아온 민니는 역시 그 곳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는 후회를 했다.남들 입에 오르는 이름이 자신의 이름 뿐이라면 언제나처럼 그게 무슨 개 같은 찌라시라도 괜찮았지만 그 입들에 미연이 관련된 K그룹의 인물들과 수연의 이름이 올라간다면 전혀 괜찮지 않은 이야기가 됐다.수연에게 끌려나가지 말 걸,시원과 미연의 무대를 같이 보지 말 걸,아픈 핑계를 대고 조금 더...
소연의 작업실에 도착한 우기는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조용한 분위기에 고개를 돌려 소연의 행방을 찾았다.큰 소파에 몸을 말고 자고 있는 소연을 발견한 우기의 입꼬리가 서서히 올라갔다.조심스레 자고 있는 소연 앞에 다가가 소연의 얼굴이 잘 보이도록 쭈구려 앉은 우기는 턱을 괴고 소연의 얼굴을 한참 구경하다가 미간이 찡그려지는 소연을 보며 소연의 어깨를 살살 ...
달려오는 미연의 앞에 그 눈을 가리기 위해서 우뚝 섰다. 신의 눈은 거울과도 같았다. 전생을 기억하는 방법은 구미호의 입맞춤도 있었지만 신의 눈 맞춤도 있었다. 신과 눈을 마주치면 전생의 모든 기억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그것을 막기 위해 미연의 눈을 가렸다. 미연씨?. 누구랑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아 길을 모른다고 하셔서요. 팀장님도 잘 모르잖아요? 미연...
Editor. 뭉실
w. 후쩜&구독깅 김제니는 박채영과 사귄다. 그러면서 지금 같이 자고 있는 상대는 김민니다. · · · 1. 제니와 채영이 민니를 알게 된 건 리사의 소개 덕분이었다. 물론 그 자리에 지수도 있었지만 지수는 민니에겐 딱히 관심이 없었다. 얼굴은 제 취향인데... 성격이 너무 순해서 재미없단 이유였다. 그래서 지수는 그 자리에서 금방 빠졌고 나머지 넷...
오늘은 민니의 목소리 없이 아침에 눈을 떴다. 그저 기원전 2333년 단군이 조선을 건국했음에 경의를 표하며 10월 3일 개천절 공휴일을 감사히 여길 뿐이었다. 개운한 기분에 미연은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잠자리를 설치지 않고 잠에 든건지 어떻게 잠들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 분명 천둥 치는 소리가 무서웠는데 민니의 토닥임에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적으로 ...
신비 생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가 에릭과 조수 윌의 천방지축 모험을 단행본으로 만나보세요!
우기의 사무실에 앉아서 다리를 달달 떨며 수능 보는 자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두 손 사이에 핸드폰을 끼고 안절부절 못하던 소라가 문자를 확인하고 벌떡 일어나 냅따 소리를 질렀다.그 앞에 앉아있던 우기도 소라의 외침에 응답하듯 손을 번쩍 들고 소리를 지른다. "으아!!!우앙!!!으아!!!!" "으어어아~!!!우아~~!!!" 방방 뛰던 소라가 우기도 같이 뛰...
조미연의 절정이었다,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비극이니라. 한참을 민니에게 안겨있었다. 호흡이 진정이 되고 그제야 김민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부끄러워요?, 복습까지 알차게 했네. 팔을 들 힘도 없는 미연의 몸을 이곳저곳 주물러주었다. 다리부터 허리까지 꼼꼼하게 이제 좀 낫다, 많이 힘들었어요?, 너도 6년만 지나 봐, 아 6년 전에는 안그랬다? 누구랑 잤길래...
조금 걷다가 코너를 돌자마자 미연의 어깨를 힘없이 살짝 밀치는 민니의 행동에 미연이 버티며 인상을 찌푸린다. "너 뭐야?" 냉하게 묻는 민니에 미연이 작게 답했다. "....조미연.." "내가 이름 물어보는 거 아닌 거 알잖아." "이 앞에 조금 더 가면 대기실이니까 거기까지만..조용히 가요.내가..나도..지금 하고 싶은 말을 많이 참고 있거든..요." 낮...
딩동- 미연의 오피스텔 이어폰이 울린다. 이미 연락은 하고 출발했던 차라 미연이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초인종 소리에 미연이 홈시스템을 눌러 1층 현관문을 열었다. 그래도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게 맞나? 현관문에서 기다리는 게 맞나? 엘리베이터 앞은 아무래도 좀 오버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현관의 초인종 소리도 들렸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있었나...
시간은 흘러 겨울이 됐다.집 앞에 지나가는 학생들을 창 밖으로 바라보며 민니는 자연스레 미연을 잠시 생각해냈다.걔는 수능 대신 오디션을 보러 다니겠지?아니면 벌써 연습생 같은 걸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노래..정말 잘 부르던데..뜨끈한 머리 위로 손을 올린 민니는 얌전히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매년 겨울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열감기에 민니의 정신은 조금...
“그리고 나 각방 써.” 재밌네, 입꼬리가 올라간다. 시발 이거 뭐지? 왜 웃었지? 묘한 기시감에 이를 악물었다. 그냥 이제야 복수의 시작이니까 그래서 그런걸꺼야. 민니가 애써 마음을 짓눌렀다. 내 알 바 아닌 사실인 건데 왜 그 말에 짜증이 식었을까, 왜 그 말에 안도감이 들었을까. 오늘은 집까지 데려다줘도 돼요?, 고개를 끄덕였다. 근처 공원에 내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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