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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셋에서 하나가 되어도, 아버지의 고양이 이름은 나비였다.
"저 문실장님이랑 하면 안되요?" 문실장님이라고 불린 남자는 지겹고도 익숙하다는 듯이 느리게 고개를 들어 앞에 앉은 발칙한 언사의 주인공을 건너다 보았다. 이제 열아홉살, 하얗고 보드랗고 어리고 언뜻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는 남자아이다. 전체적인 얼굴의 이미지만 그렇다는 것이다 저 살짝 올라간 눈매를 잘 보면 이 아이의 진가가 얼마나 당돌하고 거침이 없는지...
총알은 따끔따끔 사랑은 두근두근 * 실제 게임과는 관련이 없는 인명입니다. * 원딜=원거리 딜러, 근딜=근거리 딜러, 궁=궁극기(특수스킬), 원챔=한 가지 캐릭터만 고집하는 사람, 뒷라인=서포터, 봇=인공지능 플레이어, 힐돕힐=힐러(서포터)끼리 생존한다는 뜻 [Team] 이상한바지(데이브): d애들아 [Team] 이상한바지(데이브): 봇이랑 해도 이거보단 ...
네가 있는 도시에는 오늘도 비가 내린다. 네가 내 곁을 떠난 후, 언제나 내 현재 위치의 날씨만을 가리키던 앱은 두 도시 날씨를 동시에 보여주게 되었다. 이제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네가 있는 도시 날씨부터 먼저 확인한다. 찌질하려면 다른 방법도 있는데, 왜 날씨냐고 웃으며 농담 섞인 구박을 건넬 네 목소리가 저절로 떠오른다. 글쎄, 왜일까. 나는 왜 아직...
- 메리지블루와 같은 소재 다른 이야기입니다. 먼저 결혼하는 사람이 500만원 주기. 열아홉 차은우에게는 미래가 없었다. 내일따위 먹고살 만한 사람들의 사치품이라고 생각했다. 당장 오늘 가야할 아르바이트, 몇시간 뒤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야하는 바쁜 삶. 과거를 회상할 여력도 없고 미래를 꿈꿔볼 겨를조차 부재했다. 오랫동안 지병으로 누워있기만 하는 아버지와...
은우야. 응? 어, 그…… 응. 그러니까…… 여자친구 생겼어? 갑자기 무슨 말이야? 아니, 그냥…… 무슨 소문이라도 들었어? ……무슨 소문이든 믿지 마. 빈은 제 얼굴을 바라보지도 않고 대꾸하는 은우의 옆얼굴을 바라보며 몇 번 눈을 깜빡였다. 빈은 요 근래 교내에서 돌고 있는 은우에 대한 소문과 몇 시간 전에 봤던 것을 떠올렸다. 빈은 오늘 제게 들어온 정...
훙넹넹 님, 무슈슈 님
만우절 버블리의 손장난.... 옛날 옛적 늑대와 토끼가 살았어요. 둘은 친구지만 토끼가 반 살이 많았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늑대가 아무리 불러도 토끼가 놀아주지 않는거예요. 에그머니 반 살 많은 토끼에게 첫 힛싸가 찾아왔지 뭐예요...? 둘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2022년 4월 1일 히에엑. 벌써 사월이다. 오늘 만우절이라지?! 안그래도 엇그쟤 거짓말가튼 일들이 잇었따. 어휴어휴 정신업서. 아니 형아가 개오지는 연애를 하고 있는것갓다는 킹리적 갓심은 예에전부터 있엇는대, 구지 말 않하길래 나도 모른척해주고 잇었다. 동생으로써에 예의 ㅋ 머 그런거 ㅋ 근데 대뜸?? 형아가 소고기 떙기지안냐고 하는거임; "머야 갑자기...
[그럼 따나 선장 꿈나라 배로 출발합니다, 뿌 뿌-!] ..염병. 빈이 고개를 저으며 리모컨 든 손을 올리자, 기척도 없이 다가온 화면 속 남자가 빈의 작은 손을 감싸 제지하며 말한다. 어, 나 이거 제대로 못 봤는데. 같이 보면 되겠당. 그러고는 싸구려 모텔 샴푸 냄새가 진동을 하는 정수리를 부빗거리며 빈의 옆구리에 팔을 두른다. 샤워하고 온 거 맞나. ...
엄마한테 다녀오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아파트를 나선 뒤 이어지는 통로길을 걷다가 코너를 돌면 항상 기다리고 있다. 박민혁이. 그리고 민혁과 함께 기다려야 할 사람을 생각하며 아스팔트 바닥에 운동화 코를 콩콩 찍는 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아, 빨리 안 오냐. 민혁의 외침에 걷던 걸음을 뜀박질로 바꾸는 너를 보며 손을 흔든다. "미안해. 은우야." 문빈이 사과...
"…너 언제 나왔어?" "방금." "자는 줄 알았는데." "안 잤어. 그리고 지금 나한테 해야 할 말은 그게 아닌 것 같아, 명준이 형." 느릿느릿 움직인 진우가 이내 식탁 의자를 빼내어 민혁의 맞은편에 앉는다. 무슨 이야긴지 듣지 않고서는 일어서지 않겠다는 듯, 두 팔꿈치를 식탁 위에 올려 둔 진우의 시선이 묵직했다. 그새 살이 조금 빠져서인지, 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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