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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모여들었던 사람들이 관심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잠시 들어가서 쉬라는 선영의 설득에도 꼼짝하지 않던 진옥이 비상구 계단 앞에 홀로 남았다. 여전히 멍한 표정으로 서 있던 진옥의 귓가에 어떤 소리가 들렸다. 어떤 말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진옥이 그 소리를 찾아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터덜터덜 겨우 한 발씩 내딛는 힘 없는 발걸음이 멈춘 것은 ...
✒️ 3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유료(멤버십의 경우 월2천원에 모두 무료, 멤버십이 아닌 경우 한 포스팅 당 1500p)로 공개될 뉴스레터의 샘플겸 첫화입니다. 넷플릭스에 차고 넘지는 작품들. 스토리들이 넘치는데, 얽기고 섥힌 러브라인들과 인간관계도에 지치셨나요? 그렇다면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실화기반으로 만든, 그것도 대형 사기꾼들을 다룬 작품들은 어떤가...
넷플릭스에서 봤다. 자뻑이 심하고 건방떠는 재벌후계자 남주의 컨셉도 새로울 게 없고 여주가 능력있는 평사원이란 설정도, 서로간에 대비되는 가정환경(재벌과 치킨집)도 KBS주말드라마와 전혀 다를게 없다. 한가지 괜찮은 점을 꼽자면 여주가 지랄맞은 팔자는 아니라는 점이다. 이건 뭐 주말드라마와 이 드라마는 타겟층이 다르니 말할 거리는 안된다. 하지만 이 드라마...
우선 『곳도탕ゴッドタン』 이야기를 먼저. 2005년 4/4분기, 금요일 심야, 12회라는 짧은 수명으로 시작된 『곳도탕』은 ‘God Tongue’을 일본식으로 발음한 방송 이름처럼 ‘신의 혀’를 가진 게닌芸人들이, 혀 드리블만으로 갖가지 몰래카메라 기획을 성립 시켜야 하는 형식의 버라이어티 방송으로 시작했다. 참가한 게스트를 울려라, 10만 엔을 빌려라, ...
씨네필에 비해선 적고 일반인들에 비해선 많은 영화 관람 횟수를 가진 나는, 일반인 중의 일반인인 우리 부모님에게 듣는 단골 질문이 있다. "뭐가 그렇게 재밌길래 혼자 보니?" 물론 내가 뭘 '재밌게' 보는지 알면 기겁하실 테지만, 진짜로 내가 뭘 재밌게 보는지 궁금하신 것이 아니라 '나도 같이 보자'라는 속뜻을 금방 알아차린 K-장녀로서 늘 느끼는건, 부모...
3-4회와는 달리 별로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다. 정찬영(전미도)는 부모님께 여전히 이야기도 못한 상태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공감할수 있는 부분. 나도 중병에 걸린다면 어떻게 될까.를 상상해본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일단 이걸 집에 부모형제에게 어떻게 이야기하지...라는 부분이 가장 걸릴것 같다. 부모보다 먼저가는 게 가장 불효막심한 놈이라는 게 우리들의 저...
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누나.” 진옥을 데리고 다 같이 비상구 계단을 내려가는 길, 내내 조용하던 현수가 앞서가던 녹연을 불렀다. “어떻게 한 거예요?” 계단을 밟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녹연이 현수를 돌아봤다. 평소보다도 더 가라앉은 분위기의 현수는 어딘가 심란한 듯 보이기도 했다. 발끝만 보고 걷던 현수가 고개를 들어 녹연에게 물었다. “명숙 아주머니요. 어떻게 인간으로 돌아...
3화의 시작부분에서 정찬영(전미도)과 강선주의 대화씬에서 강선주는 언제나 자기남편의 근처에 있는 정찬영에게 신경쓰이니까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정찬영은 사모님이 오해하실 일은 한적이 없어요 라고 응수하지만 이 대화에서 정당성은 강선주가 쥐고 있다. 드라마상에서 강선주는 정찬영을 겁박하거나 돈봉투를 던지는 등의 패악은 벌이질 않고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서 정...
늦었다. 대학 진학도 늦었다. 남들은 8학기만에 졸업하는 대학교를 지금 몇 학기 째 더 다니고 있는지 모른다. 의대도 아닌데. 늦었다. 누구는 졸업도 전에 취업했다는데 아직도 취업이 안됐다. 늦었다. 뭐가 늦었는지는 정확히 말할 수 없어도 하여간 여러모로 남들보다 늦었다. 우리는 살면서 남들보다 늦지 않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한다. 우리를 전진시키는 일은 역...
넷플릭스에서 봤다. 일단 이 사진에서 손예진이 입은 스웻셔츠가 좋아보이는군요.39살에 시한부라는 설정으로 또 후반부에 사람 환장하는 스토리 전개가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이 시점부터 사람들은 건강에 신경쓰고 이유없이 어디가 아프기 시작하니까 이런 이야기가 하나쯤 나와도 괜찮겠다. 김해숙씨가 헌신하는 어머니역으로 고생만 직싸하게 하다가 불치병 루트...
“아무리 설득해도 소용없었습니다.” “아직 위에 계시는 건가요?” “일단 그렇습니다. 혼자 계시기에는 위험할 것 같아서 녹연 씨가 함께 남으셨습니다.” “곤란하네요. 지금 같은 시기에….” “…시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따님을 눈앞에서 잃으신 겁니다. ” 가족을 잃으신 거라고요. 입장 바꿔서 한 번 생각을 해보시죠. 그쪽 같으면 제정신일 수 있겠습니까? ...
2020년, 코로나19가 유럽을 강타하자 유럽의 길거리에선 매일 저녁, 한국과는 다른 문화가 생겨났다. 이동 제한 조치로 집 안에 갇혀있던 시민들이 정해진 시간, 의료진을 위해 응원의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혹자는 ‘진짜 의료진을 응원’하고 싶다면 마스크나 똑바로 쓰라고 지적하긴 했지만, 의외로 박수 캠페인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영국의 한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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