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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이 뭐해요?" "…." 이 새끼는 왜 이 얼굴을 해서 멘트가 이 지경이야. 인준은 무시를 택했다. 멘트가 구려도 너무 구렸다. 인준이 태어나기 전에도 통할 리 없는 멘트였다. "예쁜이 예쁜 얼굴 좀 보여주세요. 고개 돌리지 말고." 진짜 얼굴 아깝게 왜 이러고 다니냐. 인준은 뭔가 말을 꺼내려고 입술을 달싹거리다가 그냥 입을 다물었다. 얘랑 무슨 말을...
어두운 골목, 혈향과 비명, 그리고 들개 한 마리. ˝누가 그래? 내가 이정도로 물러난다고!˝ Luz Romaria/루즈 로마리아 XX 그는 잦은 망명, 위조 신분에 둘러진 사람이지만 이름 만큼은 마치 유산마냥 애지중지했다. 영국 출신 치고는 고급진 이름이지 않냐며 덧붙일 정도로. 57세 이 바닥 생활에선 다소 많아보이는 나이지만, 웃길정도로 그는 그것조차...
유리 봉투를 여는 순간, 터져 나오는 불꽃에 깜짝 놀랐다. 편지안 형광 종이로 만든 귀여운 장식들이 가득했다. 매우 귀엽긴 했지만, 유난스러운 화려함은... 글씨는 장식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다. 「 초콜릿은 잘 받았어. 그러니까 날 제일 좋아하는 거지? 너무 기뻐! 」 달비라 봉투에 있는 것은 메모지에 대충 휘갈긴 듯한 종이였다. 「 다들 초콜...
27. 마감을 하는 지민의 손이 분주했다. 잔을 씻고 오늘 매출을 정리하는 동안 마른 침만 꼴깍 삼킬 뿐이었다. 슬쩍 시선을 돌리면 다리를 꼬고 앉아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윤기와 눈이 마주쳤다. 윽. 다시 고개를 푹 숙이고 하던 일에 박차를 가하는 지민의 속은 이미 타들어가고 있었다. "다, 다.. 했는데요..." 쪼르르 달려가 윤기에게 말하자 윤기...
모두가 아연한 것처럼 그 모습을 바라봤다. 기억하는 자들은 물론이고, 한 번도 그 안에서 살아간 적 없는 사람들까지도. 뉴 다가즈 시티와 굉장히 닮은 풍경이었다. 도시 전체를 둘러싼 것 같은 산자락 가운데에 자리잡은 도시. 하지만 느지막한 오후의 스카이라인에는 탑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대신 어중간한 높이의 빌딩들이 있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줄 ...
탁- , 금속이 내는 소리가 아닌 단단한 것들이 부딪힌 것 같은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자 의자에 앉아있던 샤를이 몸을 일으켜, 목검을 들고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다니던 두 아이에게 다가섰다. “그만. 이제 그만하는 것이 좋겠군. 둘 다 수고했다.” “알겠습니다, 황제폐하.” 열 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목검을 내려놓고 샤를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 옆...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17. 집에 혼자 남겨졌을 오세훈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 하나 잡으려고 집에서 나왔다는 말에 이상하게 미안함이 앞섰다. 오세훈에겐 내가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사람이었을까. 오세훈이 나를 친구로라도 생각하면 참 다행일 것 같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내가 오세훈한테 무엇일까, 어떤 의미일까. 궁금했었다. 오세훈은 나를 잡고 싶어서 자신의 모든 걸 버릴 ...
오늘도 김민석 이사실은 특별한 일 없이 지나갔다. 워낙 능력치가 뛰어난 이들이라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것 자체가 아주 드문 일이었다. 민석과 함께 퇴근한 찬열은 민석의 집으로 올라갔다. 오늘따라 피자가 먹고 싶어서 배달 시켜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피자를 주문한 찬열은 집에 도착하기 무섭게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타이를 벗어 던진...
*SNS 형식으로 이어지는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나누고 싶었던 인물들의 '오늘'을 보여주고 싶어요. 제가 보여드렸던 글 속 인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각 인물들의 아이디를 잘 기억해주세요. K_0813 나도. 나도 잘 있어.
모든 캐릭터가 다 있지 않습니다 밑의 13명의 잘자요 이미지가 있습니다 나와틀, 세츠, 비엔, 페스트, 소우란, 시로, 알드리치, 히나사메, 이자크, 크루노, 아사나, 달비라, 웨이디 *** 나와틀 (1) (2) 나와틀은 3번째가 끝까지 안나와서 못 찍었음 세츠 (1) (2) (3) 비엔 (1) (2) (3) 페스트 (1) (2) (3) 소우란 (1) (2...
더그 세야(이)가 많은 식재료를 주었다! 더그는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식재료를 처음 본다! 더그가 밥 많이 만들어서 모두에게 밥을 줄 거다! 모두 기쁘게 먹을 거다! 내 밥은 깜빡하고 남겨두지 않았다. 그래도 세야(이)가 내 밥을 남겨주었다. 더그는 정말 기쁘다! 모든 게 너무 기쁘다! 오늘은 최고의 하루다! 더그는 이런 게 좋다! 토쿄쿄 오늘 Z선생의 이...
여러 가지 문항들을 눈으로 훑었다. 누군가의 권유가 아닌 날 위해서 찾은 병원엔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이렇게 나 스스로 그 들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으려 했지만, 앉아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저 사람도 나처럼 힘들었을까. 다크써클을 보니 불면증 때문인가. 그렇게 사람들의 얼굴을 보다가 중저음의 편안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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