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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눈을 떴을 때 디오는 자리에 없었다. 카쿄인은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며 침대에 일어나 앉았다. 축 늘어지는 기분에 습관적으로 제 몸을 살폈다. 아픈 곳은 없었다. 그저 피곤한 것뿐. 이렇게까지 피곤에 지친 건 오랜만이었다. 여기저기가 욱신거리며 쑤셨다. 여기저기를 주무르듯 꾹꾹 눌러 보았다. 어깨를 누르다 보니 시선이 절로 팔로 갔다. 손목 부근에 큼...
"하긴. 가시공주의 아이인데 면접을 본다고 해서 떨어트릴 일은 없겠지." "그런거야. 아냐가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 "전생의 기억도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지금 나이랑 전생을 다 더해도 어려." "그건 그렇지." 프랭키는 고개를 끄덕였다. 요르는 잠든 아냐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괴력을 내는 손이 아이를 대할 때는 보드랍고 가볍기만 했다. "...
직접 돌려줘야 한다면 역시 시간을 끌어서 좋을 게 없었다. “하아, 이렇게 바로 다시 오다니.” 오후 수업 내내 수업은 제대로 안 듣고 고민하던 카쿄인은 결국 마음을 정했다. 찾아오길 기다리느니, 그냥 얼른 가져다주고 끝내자고. 생각을 정하지 못했다면 모를까 그렇게 결론 내린 이상 행동은 빨랐다. 카쿄인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얼른 일어섰다. 아예 귀에...
“노리아키, 너 어제 갔다-” “아아악! 그건 물어보지 말아요!” 카쿄인은 몸부림치다시피 하며 책상에 얼굴을 묻었다. 요란한 반응에 시선이 꽂혔다. 하지만 이제 그 정도는 신경도 쓰이지 않았다. 그래, 어제 겪었던 소란에 비하면 이 정도는 별거 아니지. “악! 그 망할 자식! 완전 나쁜 놈! 진짜 개자식이야…….” 남들 신경 쓸 거 없이 칭얼칭얼 불...
"넌 친한 사람이 없냐?" 어느날 청려의 집에서 저녁을 만들던 문대가 물었다. 청려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지금 눈앞에 있잖아요." "나 말고." "음. 브이틱 멤버들?" "말고는?" "여러가지로 써먹기 편한 사람들." "최소한 지인이라고 하지 그래?" "하하." 청려는 눈을 가늘게 접었다. 문대는 됐다고, 완성된 오므라이스를 청려의 앞에 놓았다. 극한까지...
카쿄인은 교실로 돌아왔다. 기분이 가라앉은 채였다. 그사이에 바깥의 소란을 많은 녀석들이 보고 지나간 모양이다. 하필 정문 앞에서 그러고 있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 시선이 많았다. 물론 저기압인 사람에게서 당장 호기심을 충족할 생각은 없어 보였지만. 유일하게 말을 걸며 맞아 주는 건 창문 밖을 같이 지켜보던 친구뿐이었다. 따라...
보정을 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팁들입니다. 미리 공부해두면 좋을 부분, 생각하면 좋을 관점에 대해 간단하게 써봅니다. 1) 색의 의미 보정은 기본적으로 색과 빛을 잘 다뤄줘야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세상의 일은 오묘하기에 한 가지 면만으로는 좋고 나쁨을 섣불리 판단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번 일이 딱 그랬다. ‘쿠죠 죠타로’를 따라 옥상으로 졸졸 향한 카쿄인은 그가 나지막한 위압감으로 옥상에 남아 있던 몇몇 녀석들을 모조리 쫓아버릴 때까지만 해도 불안에 떨고 있었다. 둘만 남게 된 옥상은 조용하다 못해 바람으로...
카쿄인은 정말이지 제 신경이 참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는 걸 느꼈다. 새삼스럽게 그런 생각이라니. 하지만 누구라도 새삼스러울 것이다. 열로 앓다가 사흘 만에 가까스로 자리에서 일어난 상황이라면. 어젯밤까지, 카쿄인은 오랜만에 아팠다. 눈앞이 열로 끓어 정신없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붙들고 가쁜 숨만을 색색거린 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가슴...
-현대 AU, 이런저런 날조가 섞여 있는 개그물 로코 카쿄인은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다. 손가락을 꼽지 않고도 당연스레 나이를 말할 수 있게 될 5살 무렵부터 카쿄인은 줄곧 침대에 웅크린 채로 있었다. 찬 바람이 몰아치면 꼼짝없이 감기에 걸렸고, 그렇게 되면 한 달 내내 기침을 해도 도무지 낫지 않았다. 끼니를 한 번 거르면 어지러워서 자리에 쓰러지...
우리 헤어지자. 덤덤한 말을 건네는 상대를 바라보면서 이기해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별을 통보받은 것은 이기해였는데 차인 얼굴을 하는 건 상대인 여자아이였다. 언제부터 사귀었는지 알 수 없는 만남은 이별로만 남았다. 먼저 갈게. 여자아이는 뒤돌아서 우는 얼굴로 먼저 걸음을 했다. 이기해는 가만히 바닷가에 서서 뒤돌아 사라지는 여자애의 등을 멀거니 바라보다 ...
자연재해로 인한 대규모 인명사고에 대한 간접적 묘사, 환각, PTSD 등의 묘사가 있습니다.BGM🎶 https://www.youtube.com/watch?v=AVTVSo2HJqw [Metro Exodus- The Price of Silence ] 배의 울렁거림, 익숙한 바다냄새, 난간 너머 바다의 배경.... 그 날을 상기시켜요. 상기된 기억은 빗소리, 비...
새벽 4시도 안되어 잠이 깨버렸다가 '악착같이 더 자야한다.'라는 생각으로 푹 자고 일어났더니 7시다. 이런.. 출근해야 할 시간에 일어나버렸다. 어제 대환대출 마무리 한다고 신경을 많이 썼더니 피로가 쌓인 모양이다. 어여 준비해서 출근길에 나섰고 달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활짝 열어두니 따뜻한 아침 햇살과 시원한 가을 바람이 잘 어우러져 상쾌한 기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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