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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내 마지막 첫사랑에게. 역시나 사람이 많은 주말 아침이었다. 나는 우리가 그나마 빨리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한국 사람들의 부지런함은 알아줘야 한다. 아직 개장 시간도 아닌데 줄은 벌써 저 뒤에 계단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가랏!! 동혁몬!!" 그렇게 외치며 이동혁의 등을 떠미니 영문도 모른 채 이동혁은 줄의 끝까지 먼저 달려갔다. 나와 민아는 키득키득...
※노래 들으시면서 보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큰일났음 정재현이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줄 누가 알았겠어 "여주" "김여주" "야" "어 왜" "이게 좋을까 아니면 이게 좋을까?" "이게 좋겠네 뭐." "엥 이거?" "그래 그 ㄱ.." ? ....? "이게 요즘 유행인 색깔이야?" "그,,그래 그거..ㅎ" . . . . . . . "잘가 김여주" "너도" ...
여주, 태이, 희원. (순서는 서열 순이다.) 수리남에서 돌아온 여주와 희원이 이렇게 세 가족이 되기까지는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이 있었다. 둘이 한국에 돌아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로 다시 돌아가 보자.
김여주 특별 수사 관리관이 반정부군에 당했다는 소식은 SCI를 발칵 뒤집어 놨다. 김여주를 모르고 있던 수사부 요원들까지도 Z팀에 그 등급의 가이드가 있었냐며 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김여주는 국내 존재하는 유일한 SS등급 가이드였기 때문에 파장은 더욱 컸다.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본부 간부들이 중앙 지사로 내려왔고, 문태일 지부장과 Z팀 팀장 이민형 ...
키미가시네 3장~생존섬까지의 스포일러 포함 여러모로 K-패치되었습니다. 프리소스처럼 사용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사라네 대학교 축제 놀러가는 죠료코 사라는 검도 동아리 들어가서 공연도 멋지게 하는데 정작 다른 공연에는 크게 관심 없음. 재학생은 사라인데 사라는 예의상 박수 치는 정도이고 사라네 대학교에 놀러온 죠료코가 더 신나게 즐길듯. 축제 부스 같은 곳에서...
Also. 연하남 中 "너 좀 가라 진짜." "너나 가." "둘 다 오지 마." 아주 짱친답게 둘 다 유치한 디스전을 하고 앉아 있다. 대학 졸업 때 누가 더 추했는지 그딴 걸 왜 내기 하는 거야? 이게 진짜 얼마 만에 휴식인지... 직장인에게는 휴일이 너무 소중해. 하루 종일 바쁘게 돌아가는 가게에 완전 지쳤다. 원인이야... 이곳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저...
BGM. 원필 - 그리다 보면 지독한 스트로베리 🍓 산의 뒤통수를 감싸며 침대 위로 조심스레 눕히자, 조용한 공간에 천이 스치는 바스락거리는 소리만이 울려 퍼진다. 추운 데서 얼마나 기다렸던 건지 몸에 찬기가 가득하다. 뒤척이며 옆으로 눕는 산이에게 이불을 끌어다 덮어 주고 얼굴을 한참 내려다봤다. 길게 내려온 속눈썹이 보인다. 고른 숨소리를 한참이나 듣고...
BGM. 예빛 - 날 위해 웃어 줘 지독한 스트로베리 🍓 불호가 명확했다. 코흘리개 어린 시절부터 그랬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물어보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엄마라고 답했다. 초코와 딸기 중엔 초코가 좋았고, 뛰는 것보단 걷는 게 좋고, 긴 머리보단 짧은 머리가 좋았다. 좋아하는 건 무조건 가져야 했으며 그래야만 직성이 풀렸다. 그중 하나가 양궁이...
해그리드라는 거인이 찾아와 해리를 다이애건 앨리로 데려갔다. 다이앤건 앨리에는 달콤한 냄새가 가득했다. 당장이라도 그들의 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차마 그럴 기회를 갖지 못했다. 그리고 대망의 호그와트 입학날이 다가왔다. 인간들 몰래 냉장고에 있던 생 고기의 피를 마신 후, 다이애건 앨리에서 산 준비물들을 트렁크에 넣고 킹스크로스역으로 ...
일주일은 생각보다 짧은 기간이다. 그러나 동고동락하며 서로를 알아가기엔 짧지 않은 기간이다. ‘뭔가 있었다.’ 시나즈가와 사네미는 미간을 찌푸린 채 건물 옥상을 바라봤다. 무언가 존재했음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그 존재가 사라졌단 사실도 느꼈다. 젠인 코우메의 웃기지도 않는 작전 계획을 따른지 벌써 닷새째였다. 앞으로 이틀. 이틀 안에 혈귀를 찾...
야에는 버릇이 하나 있었다. 최근에 생긴 것인지 몰라도, 집중하면 입술을 물어 뜯는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덕분에 시험 기간마다 야에의 입술은 남아나지 않았고, 반창고를 달고 사는 건 일상이 되었다. 중, 고등학교 때는 야에의 입술에 밴드가 붙으면 시험 기간이라는 말이 돌 정도니 말 다 했다. "어라, 야에. 다쳤어?" 어느 날 저녁, 같이 공부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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