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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입 좀 집어넣어라, 어디 성모님 앞에서 버르장머리 없이. 안 튀어나왔습니다. 하, 고 녀석. 한 대 맞아야 집어 넣을래? 저도 이제 서른입니다! 너무 애 취급 하시는 거 아닙니까? 애같이 구니까 애 취급을 하지. 부제란 녀석이 기도를 올리는 중에 입이나 쭈욱 내밀고, 그게 할 짓이니? 할 짓이야? 하며 뒤따라오던 준호에게 팔을 스윽 들어보이자 준호는...
Ep. Love is a smoke made with the fume of sighs, Being purged, a fire sparkling in lovers eyes, Being vexed, a sea nourished with lovers tears. What is it else? A madness most discreet, A choking gall...
#최김 #준호범신 BL주의 ※짧습니다.※준호→범신. 준호가 자신이 범신을 망가뜨리는 악몽을 꾸고는 확인하려 달려오는 걸 보고 싶었던 듯해요. 잠들지 못한 밤이다. 에이, 오늘도 글렀네. 불면과 악몽은 몸 누인 작은 방보다 익숙한지라 범신은 여상히 투덜거리며 이불을 옆으로 치웠다. 남에게 주고 없는 흔적 대신 묵주반지를 더듬어가며 기도를 올리길 한참, 그의 ...
Rebirth Written by CRACKPOT CHEESE IN THE TRAP BaekInHo × YuJeong 유정은 눈을 떴다. 어쩐지 머리가 띵하고 피곤했다. 손을 뻗어 핸드폰을 집어 눈 앞으로 가져오자 시간은 놀랄만치 늦은 시간이었다. 오후 세시, 살각대는 이불을 젖히고 유정은 몸을 일으켰다. 부엌으로 나가 커피를 끓이고 토스터기에 식빵을 두 ...
15. 범신은 수도회에 소속된 신부였다. 수도회에 소속되었든, 본당을 맡아 일해야 하든, 어찌되었든 사제가 되기 위해서는 자그마치 10년이나 되는 과정을 밟아야만 했다. 오죽 어려우면 중도에 탈락하는 사람이 입학생의 40%에 육박할 것인가. 심지어 다른 나라에 사제가 부족하다며 수출까지 하고 있었다. 그만큼 가톨릭에서 사제란 중요한 인재였다. 종교란 것도 ...
토민호 전력 주제 느끼다 인데... 그릴 수 록 주제가..산으로 가버렷...!ㅜㅜㅜ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8. 바른 글씨로 공책에 몸의 변화를 적어내려 간다. 14주 하고도 2일이 지났다. 갑자기 높아져서 곤란했던 몸의 온도에도 적응했고, 몇몇 음식에 메스껍던 증상도 사라졌다. 눈에 띄는 변화는 배가 약간 불룩해진 것인데, 이게 매일 욱여넣는 음식 때문에 살이 찐 것인지, 애가 커가는 것인지는 알 길이 없었다. 자주 먹는 음식은 과일류와 채소류. 오늘은 두부가...
13. 숨이 턱까지 차올랐다. 내뱉고 들이쉴 때마다 찬 공기가 폐부로 밀려들었다. 이제 막 가을이 시작되고 있었다. 한낮에는 아직 여름처럼 덥다지만 새벽녘이어선지 찬 공기가 듬뿍 스며 있었다. 쉴새없이 오르느라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배어나던 것도 빠른 걸음에 말라버리길 반복했다. 준호는 잠시 멈추어 숨을 가다듬으며 앞서 걷는 사람을 응시했다. 지금도 휘적...
7. -똑딱, 똑딱 “사장님, 일 안하세요?” “...하고 있어.” “거짓말 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 볼펜 똑딱거리는 소리 무지 시끄럽습니다.” 냉랭한 목소리에 뉴트는 ‘피이’하고 검은 토끼모양의 볼펜을 통에 꽂았다. 회사 근처 노점상에서 발견한 건데, 어쩐지 민호를 닮아서 충동구매 해버린 물건이었다. 사는 날부터 1주일 넘게, 시도 때도 없이 똑딱거리는 ...
09. 눈을 감으면 항상 악몽에 시달렸다. 온갖 것들이 와서 다 덮쳐들었다. 범신은 설마 이 정도일 것이라곤 생각지 못했다. 언제나 스승은 범신을 다그치곤 했다. 괴팍할 정도로 성질이 나빠서 조금이라도 맘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주변에 있는 물건을 들어 범신을 툭툭 치곤 했는데, 그 때도 마찬가지였다. 너, 이 일이 어느 정도로 무거운 지는 알고 있는 거...
6. 그 날은 민호가 처음으로 먼저 전화를 한 날이었다. 그리고... [나 임신이래.] 모든 사고가 정지했다. 무슨 말을 하긴 해야 하는데, 멍청하게 폰만 들고 있었다. 아, 그래... 축하한다고 해야... 아니, 축하한다는 말은 조금 이상한데... 뭐라고... 뭐라고 해야 하지? 애인이 임신하면... 그러니까... 마치 뇌내 뉴런이 시냅스 전달을 포기한 ...
05.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갔다. 준호는 그동안 범신을 코빼기도 볼 수 없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들어준다더니 범신은 준호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한 것 같았다. 서로 이야기할 새도 없이 준호는 신학대로 복귀했고, 범신은 그 뒤로 휴가인지 피정인지를 떠났다고 들었다. 언제 오신다고 합니까, 라고 수도회에 가서 물어보았지만 수도사들도 수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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