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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 지앙 탄 "실례합니다. 장군님께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안에서 허락이 떨어진 뒤에야 수녹은 들어섰다. 꼭 필요한 물건들만이 단정하게 정리 된, 주인을 꼭 닮은 방 안에 현왕 지앙 탄의 후계자, 왕국 군의 기둥, 남부동맹의 거두 중 한 명인 충 지앙 탄이 앉아 사무를 보고 있다. 수녹은 그가 지시한 몇가지 업무에 대한 결과를 보고 올렸다. "…해서,...
https://cafe.naver.com/avatareclipse/112 수녹은 무예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게, 자기가 살면서 내린 결정들 중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물론 애초에 이 낙관적이고 여유로운 안개늪 출신의 주민에게는 잘못된 결정이라는 것은 그다지 없기 마련이었다. 한참 공들여 짠 바구니를 강둑에 두는 잘못된 선택을 했다가 우기에 강물...
2020년에 기획, 작업한 단편웹툰입니다. 압도적이고 두려운 자연에 대한 일러스트를 그리고 상세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치이익 - 얇은 기름막이 발린 프라이팬의 위에 달걀을 한개 깨트린다. 하얗게 익어가는 달걀을 젓가락의 끝으로 휘휘 저어댄 후루야는 촉촉하게 완성된 스크램블 에그를 그릇에 옮겨담고서 냉장고의 한켠에, 잘 손질되어 정갈하게 담겨있는 셀러리 한 통을 꺼내었다. 마요네즈... 마요네즈가. 찬장을 뒤지던 후루야는 이내 튜브에 담긴 마요네즈를 손에 쥔다. "잘먹겠습니...
무림맹의 비무대회는 첫날보다 둘째날이 둘째날보다 셋째날이 더 북적거리고 더 시끄러웠다. 다들 누가 우승했는지로 떠들었고 그들의 무예를 칭찬했다. 그리고 꾸준히 이씨가 지내는 객방의 앞마당에는 환자가 늘어갔다. 큰 문파의 무림인보다는 작은 문파의 후지기수들이 내공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었고, 그들 중 대다수가 먼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다보니 갈곳없는 ...
"끄륵... 끄르륵..." 입에 피거품을 뿜으며 쓰러진 청년들이 줄줄이 들어선 이곳은 바로 이씨의 바로 앞이었다. "어... 괜찮으세요?" "끄르르르르륵.." 말도 못하고 끄르륵 거리는 사람들이 줄줄이 땅에 누웠고, 의약당부터 무너진 담장 넘어로 이씨의 객방 앞까지 가득 누운 30명 가까이 되는 청년들을 마루에서 계똥이와 함게 보던 이씨는 이씨를 붉은 눈으...
지진 후유증으로 계속 멍하고 기분이 쳐져서 재미있는 이벤트 준비해봤어요 같이 놀아요😆이벤트 참여방법1. 저의 인스타그램 링크로 찾아와서 이벤트 페이지에 웃긴 gif 댓글을 단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비무대회 전일은 정말 시끄럽다. 내일 검을 들고 한바탈 할 이들이지만 어차피 그들은 대부분 무림맹에서 이미 동문수학하고 있는 사이이거나, 동문 수학 했던 사이이고, 그들의 스승들은 정마대전때 같이 칼들고 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이니, 할 얘기가 항상 산더미 였다. 심지어 각 문파로 돌아가면, 문파에서 오죽 쪼으는지, 매번 세가 입구며, 문...
소혜는 눈을 뜨자마자 짜릿한 쾌감에 신이 났다. 꼼지락 거리면서 손가락을 움직인건 정말 까마득한 예전인 것 같았다. 촉감이랄게 없는 그녀에게 그런건 다 의미없는 행동이었기에, 그저 닿는대로 행동하고 보이는대로 행동했다. 이렇게 눈을 감고 무언가를 느끼는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으음..." 폭신한 이불이라는 것이 느껴지자 조금만 더 자고 싶었다.정말 조금만 ...
이씨의 우려와 달리 맹 내의 생활은 의외로 잔잔하게 흘러갔다. 한켠으로는 계속 독각을 어떻게.. 미리 만나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뭐라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지만 굳이 먼저 찾아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그저 방에서 하루하루 계똥이랑 노는 시간만 이어졌다. 점점 건물과 일체화 해가는 이씨가 심심할까봐 걱정된 우의원이 한번 그를 데리고 가서 의약당 구경도 시...
무림맹의 앞마당에 도착한 셋중 이씨는 이틀 전부터 기이한 경험을 하고 있었다. 휙-휙- "자네 그 손 젓는 것좀 안하면 안되나? 젊은 놈이 왜이렇게 손을 파닥거려. 혈액 순환이 안되?" "아니.. 자꾸 실같은게 보여서.." "뭐 지금 자네 젊다고 자랑하는겐가? 늙어서 내가 거미줄도 못본다 이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 제가 줄이겠습니다. 의원님."...
"의원님, 오늘 출발 하세요?" 꼭!! 꼬꼬꼬!! 꼭! 어이구 어찌 저리 지 주인이 말하면 고걸 그대로 따라서 꼭꼭 거리는 놈이 있는지 참 신기허다.. 하는 생각과 함께 우의원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의원은 바로 출발할것을 괜히 이씨랑 같이 간다고 의약당으로 왔다가 동네 사람들이 죄다 인사를 오는 바람에 고역을 치르는 중이었다. 그가 이 마을에 정착한지도 벌...
구구! 구구구! 구구구!! 푸드드드득!! "어떤놈이 보냈는데 저리 시끄러워...." 부스스한 모시 잠옷 차림으로 이부자리에서 일어난 우의원은 닭이 울기도 전부터 구구거리며 자기 단잠을 깨운 저 비둘기를 꼭 고아서 먹어버리겟다는 다짐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여름이 ㄷ가오는 데도 아침에는 여직 선선한 바람이 불었고 그 바람에 조금 기분이 좋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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