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사랑은 나를 그렇게 찼다. '내는 계속 니네 엄마 아빠 아들로 살고프다.' 고.
[아버지 밥은 드셨어?] 보낼까, 말까. "흐어어엉-" "으악, 성운이형, 소주잔에 박을 뻔 했어…!" [아버지 저녁은 챙겼어?] 이렇게 보낼까. "지훈아, 거기 소주잔 좀 치워줘. 성운이형이 머리로 바닥 쓸어." "아, 네, 잠깐만요." [보내시겠습니까?] …아, 보내 말아. "어이쿠야!!" "으악!" "어어어, 지훈아!!" [문자 전송 완료] 그리고 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