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얼마나 느리게 걸었는지 해가 다 떨어지고 나서야 궁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달팽이랑 걸어도 이거보다는 빨랐겠다는 말을 하니 종려가 피식 웃으며 손을 놓아주었다. 그러고 보니 여태 잡고 있었네. 뭔가 민망한 기분에 손을 문질러 닦으면서도 남아있는 온기가 마냥 싫지는 않아 소름이 돋았다. 내가 미쳤나. 고개를 거칠게 흔들고 있는 걸 본 종려가 다가와 머리 장식을...
똑똑- "간부님, 잠시 괜찮으십니까?" "어어, 들어와라." 세월이 흘러 어느덧 포트 마피아의 5대 간부 중 한 사람이 된 나카하라 츄야, 그는 자신의 업무실에 들어오는 말단 조직원에게 간단히 눈인사를 한 뒤 곧바로 차곡차곡 쌓여있는 서류에 시선을 돌렸다. "바쁘니까 용건만 말해." "아, 네...! 그, 그게 말입니다... 그-" "...?" 간부인 자신...
"죽고 싶은 것이라면 말로 하면 될텐데 말이야." 편지봉투는 금세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처참하게 찌그러졌다. 그것을 쥐고 있는 나의 손도 떨리고 있었다. "공주님 일단 진정좀.." "..미치지 않고 서야 이런 짓은 못하지." 벙쪄있는 주변인 중 유일하게 평소같은 표정을 유지하는 에단이 나를 진정시키려 들었다. 쩔쩔매는 듯한 말투로. 안타깝게도 지금 나에...
1. 수학 여행 이후로 처음이다 뭐가요? 대학로가요. 미친... 집에서 이렇게나 혜화가 먼지 몰랐다. 이틀 연속으로 배니싱과 사의찬미를 보러 갔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던 이틀이었다.. 내 부서지기 직전인 등허리와 멀미에 약한 속을 희생하면서까지 갔지만 후회는 없었다. 왜 두 개를 같이 적냐면, 본 지 시간이 좀 지났고 자첫자막으로 끝낼 거라서 아마 짧은 후기...
경찰학교편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지만 왜 이런 대사를 넣었나 생각하는 게 있는데 마츠다 편에서 사건 마무리 후 후루야가 마츠다에게 누명을 쓴 아버지 관련 건을 이야기하면서 누명을 쓰게 된 것은 동정하지만 그 때 사건은 말렸더라면... 이 말을 한 것. 그게 누명을 쓰게 된 것을 정당화하는 쎄한 느낌이 들어서도 있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음. ...
하이타니 란의 대저택을 경찰들이 둘러쌌다. 꼬리를 밟힐 일은 철저히 만들어놓지 않았던 그는 결코 불멸의 존재가 아니다. 이 세상에 과연 영원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습게도 다들 천 년의 사랑이니 뭐니 떠들어대는 그 사랑은 유통기한이 당연히 존재한다. 첫만남, 설렘, 심화, 권태, 헤어짐. 대부분이 생각하는 사랑은 이 과정대로 끝나버리기 마련이다. 하물며 ...
• 타싸백업 / 미세한 수정 • 엠프렉 • 본편의 내용이 아이스맨 시점으로 전개됩니다. • 2세 시점의 본편을 읽은 후 보는 것을 추천 • 구스 생존 설정입니다. 124. 요즘 주니어는 부쩍 내가 하는 일에 관심을 보인다. 그러니까 군인에 대한 것들 말이다. 내가 근무복을 입은 채 저를 데리러 가면 내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거나 약장과 계급장을 가리키면서 의...
내 대답은 그저 너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할 테지. 그리 말하는 것에 그저 까만 눈을 깜박이며 바라보았다. 그러다 당신의 뺨을 쓸었던 손의 온기에 겹쳐잡은 서로의 손을 바라보았다. 이내 놓아지는 것에 다시 당신의 눈을 바라보았고, 당신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당신의 말을 들으니 옛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처참한 폐허 속 흐르는 차디 찬 호수 앞에서 십여 년...
“다들 파리 여행 보고서도 제출했으니까. 이제 다음 여행지를 골라볼까?” 공룡 선배가 교실 앞에서 지구본을 이리저리 굴려대며 말하자, 덕개 선배가 드물게도 몸을 일으킨다. 잠뜰은 그것에 어떠한 의견도 붙이지 않은 채 그저 그들의 티키타카를 구경하고 있었다. ‘그나저나 저 두 사람 되게 신경 쓰이네.’ 조금 전부터 공룡 선배와 대화를 나누는 틈틈이 시선...
*이 글은 사실이 아닌 허구로 다뤄진 픽션입니다. 06. "아이고, 두야..." 석진이 울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옅은 신음을 내뱉었다. 여주의 자격을 운운하며 갑자기 들이닥친 주희를 겨우 달래서 내보낸 참이었다. 이것들이... 센터장을 꽁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분명, 석진이 센터장 자리에 오르기 전까지만 해도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이곳을 쉽게 들락거린다는 ...
나 왔어.아빠는 날 불러놓고 어딜간거야? 급한일이 있다고 나가던데요? 열심히 만들었는데...온 김에 한접시 할래요? 먹지마 쟤 요리못해 넌 피만 빨면서 뭘 먹으라마라야? (냠) (동공지진) 진짜 열심히 만들었어요 맛있죠(기대)(인정받고싶음) 네 미뢰는 혹시 마비가 됐니? 이딴걸 매번 아빠한테 먹였다니 이런건 불태워서 없던 존재로 하자 음식이 그새 상했나봐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