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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4 이변은 책을 펼친 직후 찾아왔다. 눈에 들어온 건 그림이 아닌 복잡한 도형과 기호. 읽을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었지만 눈이, 머리가 그 내용들을 거부했다. 머릿속에 들어온 페이지를 게워내려는지 속이 격렬하게 울렁거렸다. 온 세상이 까맣게, 시야가 빙글빙글, 먹먹한 귀, 그러는 와중에 동공 한가운데 똑바로 새겨진 듯 흔들리지도 않는 책장들. 그 ...
3 숲은 지루할 정도로 평화로웠다. 얼마 전 폭풍우가 치던 날, 이 숲에서 큰 소란이 들렸다는데 아무도 그 이유를 찾지 못했다. 누군가는 분명 금속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지만, 그런 일이라면 분명 이 마을에도 어떤 소식이 전해졌을 것이다. 하다못해 소문이라도. 아마 커다란 나무가 썩어가다 쓰러진 게 아닐까. 며칠 전에는 비도 많이 내렸고. 아님 ...
2 나는 아침을 먹자마자 집을 나섰다. 집 앞에 떨어져 있던 나뭇가지가 꽤나 맘에 들었다. 그걸 붕붕 휘두르며 늘 가던 공터로 향했고, 저 멀리 그 아이가 보였다. 그 아이 옆에는 악센이 있었다. 기분이 안 좋았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인상이 쓰였다. 나는 발을 돌려 숲으로 향했다. 재밌는 걸 가져오면 그 아이도 좋아할 거야. 악센보다 더 신기한 걸 ...
1 해가 멀리 보이는 산의 뒤로 떨어지고 있었다. “너 정도는 이빨 하나로 잡아먹을 커다란 용의 뼈가 있다고 했어!” 그 아이는 진지하게 부정했다. “그런 게 어디 있어. 바보야.” “아니 있다니까! 어제 들었어!” 발을 동동 구르며 말해도 그 아이는 듣지를 않았다. 그 아이는 새침하게 발끝을 보고 있을 뿐 내 얘기에는 관심도 없어보였다. “그런 것 ...
흔들리는 전함 안에서 태어나 땅을 밟지 않는 걸음마를 했던 시절부터, 마치 타고난 해적의 자식인것처럼 나는 다른 사람들을 전혀 믿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들이 내게 항상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혼자서 인터페이스를 읽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혼자서 바깥으로 나가도 된다는 허락을 맡았을 때, 조건문이 아닌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쓸 수 있게 되었을 때...
한적한 마을. 느긋한 사람들. 가끔 국경 부근의 병사들이 오가며 하룻밤 거하게 취해 가고, 또 가끔은 화산과 숲의 백성들이 마을을 거쳐 신기한 이야기를 해주는 곳. 너와 내가 있던 곳. “그러니까, 우리 대장간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녹은 바위가 흐른다고.” 안색이 녹은 바위의 색과 같을 정도로 취한 산의 백성이 내 머리만한 술잔을 거칠게 내려놓으며...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i 쌓아올리는 건 어렵지만 무너뜨리는 건 쉽다. 너무나도 쉽다. 쌓아올리는 데는 상응하는 대가와 시간,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무너뜨리는 네 가지 다 필요 없을 때도 있으니. 한 사람의 목숨이 하룻밤 술값으로 바뀌듯 무너뜨리는 쪽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아도 바람을 이룰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불공평한가. 이 얼마나 다행인가.
- 죽음이 우리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우리의 우정은 누군가의 배신으로 어긋나더라도 영원하리니. 누군가 배신으로 죽음으로 우리가 갈라질때 진정으로 바라는 복수를 행하기를. 그리고 다시금 우정을 빌어내길. - "그래서? 그 빌어먹을 황제가 나를 왜 찾는데?" 건방진 꼬마, 블랑은 지루하다는듯 턱을 괴고 있었다. 그런 블랑의 태도에 황실 비서장인 테일러셀은...
내가 미친걸까, 아니면 이 모든게 내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꾸는 꿈인걸까? "...하" 벨이 평범한 사람은 아닐꺼란 확신은 있었다. 볼 때마다 꽁꽁 싸매고 있던 머리카락을 제외하고는 얼굴도 피부도 편하게 드러내곤 했는데 흉터 하나 없이 깨끗한데다 무척이나 아름다웠으니까. 이 곳에서 아름다운건 끔찍한 결과가 예정되 있는 것 과 다름없었다. 그나마 괴물에게 ...
이번 TMI는 오랜만에 아저씨 동물 잠옷입니다! 카타와 이오르에요!
[ Alchemy : 신비한 힘 ] vol.2 > Central System Copyright 2017. Yans. All Rights Reserved. (본 소설은 해리포터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임을 알려드립니다.) - Page 11 - w. YANS
“그럼 전투를 준비한다. 이 돌멩이가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 개시의 신호며, 결투 중 사망은 책임을 묻지 않는다.” 그렇게 말한 소레느는 곁눈질로 다르핀의 기색을 살폈다. 그의 끄덕임을 확인하자, 소레느가 돌멩이를 하늘로 던졌다. 검을 꺼내 들고 언제든지 달려들 준비를 하는 세 검호. 검, 활, 심지어 바이올린이라는 가지각색의 무기(?)를 든 세 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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