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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파프님 신청으로 키워드 타입 5000자 작업했습니다.키워드 : 택언유연, 바보 보고가 끝났다. 초겨울의 짧은 해는 이미 뉘엿뉘엿 넘어간 후다. 이택언은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걸쳤다. 유연을 데려다주기 위해서였다. 일이 늦게 끝나는 날에는 이택언이 유연을 바래다준다. 그렇게 하자고 약속한 적은 없지만, 어느새인가 습관처럼 몸에 배었다. 마치 언제인가부터 두...
계속오는전화에 더이상어찌할방도가없던도진은결국전화를받아승민에게 부모님 번호가아니라고솔직히 고백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아지트인 쓰레기소각장옆 창고에 숨어담배를피던 도진이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며 머리를쥐어뜯었다."야.진짜 니들 돈있는놈들없어?아어카냐?아저씨가 자꾸엄마번호대라는데ㅠ.죽고싶다정말.""니네엄마장난아니시잖아.그래도어떻게? 솔직히말씀드려야지."하고이 꼴통...
깊은 잠에 빠지면 빠질수록 어둠속에서 침체되는 기분을 느낀다. 저 깊은 어둠의 밑바닥까지 점점 끌려가는게 마치 물에 빠져 머리끝까지 잠기는 꼴과 같았다. 그리고 가끔은 고개를 들어도 숨이 차서 제 숨을 쉬질 못해 정신을 잃고 서서히 결국은 가라앉고 마는데 그게 꼭 죽는것 처럼 느껴져 생존본능 마냥 손을 뻗는데 아무것도 잡히지않고 허무할 뿐이더라. 그러다 벗...
*현제유진을 중심으로한 유진른(태원유진, 유현유진 등) *회귀 전, 28살의 한유진입니다. 다리가 다친 후. 그 외 날조가 가득합니다. *최신화까지의 스포가 있습니다. *결코 밝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퇴고 안 함. *한번에 업로드 하려고 했지만 내용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상/하로 나눠집니다. *<바다뱀의 호흡법 : 절망에 기초하여>를 읽어주세...
봄날, 바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온다. 앞서 걷는 윤의 등을 쳐다보던 화평이 고개를 돌리자, 검은 밤바다에 하얀 파도가 부서진다. 아름답다…하늘에서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별빛도…드문 드문 거리를 수놓은 가로등 불빛도…이곳에서의 시간이 하루하루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웠다. 늘 무섭기만 했던 바다가 윤의 존재 하나만으로 반짝반짝 예뻐 보였다. ‘조금...
백사장에 꽂힌 채 바다를 비추는 손거울을 가리키며 랜서는 그것이 나 같다고 말했다. "내 작은 그릇을 비웃기엔 지나치게 운치 있는 비유지 않나?" "완전히 꼬여서는. 그렇게 살면 재밌냐?" 사는 데에 이유가 있던 적도, 사는 것으로 무언가를 얻어본 적도 없다. 설령 있었더라도 지금의 내게는 무의미하다. 한쪽 눈을 감고 어깨를 으쓱이는 것으로 대답을 얼버무렸...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 냥털실 고정틀 ] 기본 1人 6000원 < sample > ▶ 신청 양식닉네임 (가명&익명 가능) / 입금자명 : 완성본을 받으실 이메일 :신청 캐릭터 자료 : ( 전신 자료만 주셔도 괜찮지만 보이는대로 일부 작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드시 들어가기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특정한 색을 원하신다면 컬러파레트를 추...
한동안 네이트 중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소대장으로서 대대 곳곳을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늘 함께 다니거나 눈에 띄는 곳에 있었는데, 말도 없이 사라져서 이렇게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네이트 중위는 곱상하게 생긴 외모 때문에 변태놈들이 이따금씩 노리는 경우가 있었다. 멍청한 지휘부 중에서도 그나마 똑똑하고 부...
예전에 가지고 온 바닷물고기에게 수돗물을 넣은 적 있었다. 어린 채현은 제가 수돗물을 넣고는 물고기가 죽었다고 울었다. 바닷물고기가 민물에서 살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는데, 채현의 무지는 결국 물고기를 죽게 만들었다. “혐오란 몹시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으로...” 빔 프로젝터에 의해 나오는 영상. 그 영상에 집중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대...
"고일과 크레이브가 병동신세를 지어야한다니, 도대체 어떻게 한거야?" "나는 아무것도 안했어. 그냥... 걔네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줬을 뿐이지" 드레이코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눈빛으로 해리를 쳐다보았지만 해리는 답해줄 수 없었다. 비행 수업의 교수인 후치 부인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신기하게 노란 동공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들 그것에 의문을 품기보다 ...
태형은 알아주는 바람둥이 였다. 난다긴다 하는 미남들 뺨을 여러번 후려치는 얼굴에, 날이 갈수록 완벽해지는 피지컬이 크게 한몫했다. 게다가 남자, 여자 안가리고 오는 사람 안막고 가는 사람 안잡는 연애스타일 까지 더해지니, 태형의 연애사는 제법 화려했다.태형의 인생의 모토는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였고, 그 모토가 인생의 진리라고 여기며 살...
매튜는 갑자기 너에 대한 흥미가 생긴다. 잠들지 못할 만큼이나 타인을 의심만 하는 네게서, 어느 흔들림을, 그러니까, 그가 흔들의자처럼 타고앉아 즐길 수 있을 법한 괴로움을 본 모양이다. 두려움마르네로, 매튜 "압니다, 알아요." "누군가를 완전히 믿는다는 게 불가능한 사람입니다, 나는." 오, 맙소사. 세상 어느 누가 타인을 완벽하게 믿을 수 있을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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