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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지금 가서 아내 분께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네?” “남의 휴대폰을 허락 없이 들여다본 것은 정보 통신망법 제 49조 속, 타인의 비밀을 침해한 것에 해당합니다. 이혼과 별도로, 형사 처벌의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아니, 아내는 저와 한 집에 사는 사람입니다. 제 집에 있는 물건을 봤을 뿐인데, 형사...
단순하다, 바보같다, 어수룩하다, 아이같다. 당신을 표현하는 사람들의 단어는 일관적이게도 매정하다. 하기야 나도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그렇게 과소평가했으니 다른 사람들이야 오죽하랴. 기업간의 작은 교류회에서 사탕을 입에 물고 뛰어다니던 작은 소년을 처음 만났던 날, 난 감히 그를 천방지축에 다루기 쉬운 망아지라고 생각했다.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던 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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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부터 추적추적 비가 왔다. 늦은 장마였다. 자정을 갓 넘긴 늦은 시각. 수풀 사이에서 차가운 비를 여과 없이 맞던 인영이 벌떡 일어났다. 어둠을 가르고 귓가에 스치는 날카로운 비명. 인영이 달려 나가고 남은 곳엔, 비에 젖어 잉크가 번진 전단지가 굴렀다. [축, 인류의 재기 ㅡ 마지막 거인 처형식] 지하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낡은 침실. 간헐적인 ...
센티넬버스인데 가이드가 없는 세상 w.다정한 가이드가 없는 세상. 김여주에게 가이딩 끌어내기 실험을 성공한 뒤 실험에 지원했던 모든 이들은 곧바로 김여주가 맞았던 것과 똑같은 주사를 맞고 가이딩 기운을 끌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들 대부분은 가족을 위해 연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였지만 "아 꼭 이렇게까지 해야돼?" "야 주사 한방에 해찬이가 넘어 올 수...
공지사항 (업로드 된 뒤로 공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트레틀은 뱨덕(@278Byaedeok)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틀은 커뮤니티, 표지, 만화 등 비상업적 &
* 원기가 페어를 찾았다. 합동 작전 중에 다른 센터에 있던 가이드였다. 서함과의 상성도 꽤 높은 편이었는데 새로 찾은 페어는 그보다 수치가 더 좋았다. 그래서 모두의 축하를 받고 센터를 옮기려고 서류를 제출해 놓은 상태다. “드디어 거머리 하나 내 인생에서 사라지는구나.” 서함의 기쁜 표정에 원기가 인상을 찌푸린다. “나는 뭐 큰 부상도 없었는데, 형은 ...
청명은 장문인 앞에서도 한바탕 난리를 피웠었다. 자목초를 가져오겠다며 세상 믿음직한 모습을 희미하게 비췄다가도 여전히 망둥이임을 보인 청명의 말을 전해주는 백천도 반쯤 해탈한 듯 공허하게 웃고 있었다. 백천을 따라 장문인의 처소로 향하고 있기에 백천의 등밖에 보이지 않음에도 최기연은 그 표정이 눈에 훤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꼬맹이 데리고 가서 그...
비가 왔다. 자그마치 3개월간 뜨겁게 불타던 대지를 적셔주는, 참 반가운 비였다. 아카아시는 커튼을 꼼꼼히 쳐 한낮임에도 밤처럼 어두컴컴한 제 방에서 웅크려 앉았다. 창문 너머로 절규하는 빗줄기 소리가 신경을 긁었지만 괜찮았다. 밤새 그치지 않는 비에 방안이 조금 서늘했지만, 마치 어머니의 포궁처럼 포근하고 안락하여 아카아시는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아카아...
고시키는 달달한 카페라떼를 한 모금 마셨다. 나흘째 계속된 고민에 고시키의 눈 아래는 시커멓게 죽어 있다. 될 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일단 저지르긴 했는데, 이제부턴 어떻게 해야 할까. 난 에이스가 될 거야. 그건 배구를 시작하면서부터 스스로 하던 다짐이었다. 나는 언제나 팀에게 승리만을 안겨주는 에이스가 되겠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이루었던 소...
캄캄한 방안. 눈을뜨니 주인의 냄새가 가득나는 침대 한가운데. 벌떡 일어나자 걸리적 거리는 넥카라를 벗으려 침대안을 뒹굴자 방안으로 들어오는 윤기와 마주쳤다. "애기 일어났어?" 살살 조심스레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플라스틱 딱딱한 넥카라를 벗겨주고 새로 구매한 분홍색 꽃모양 넥카라를 해주었다. 그리고선 빗을 들고서 천천히 아프지 않도록 빗겨주고 습식캔과 츄르...
아무래도 너라서 괜찮고 아무래도 너라서 좋다. |싸우지 않으면 다행이야| 태아가 아주 흐뭇하게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댄다. 좋아, 아주 보기 좋아. 그것은 바로 어디까지나 태형이 누가 보든 말든 손짓 한 번에 정국의 주변을 다채롭게 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정국이 둥그러니 서서 눈을 휘둥그레하게 뜨고는 태형이 만들어놓은 꽃밭을 신기하게도 구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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