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탁자를 사이에 두고, 두 남자는 마주 앉아있었다. 전쟁을 겪은 이는 매 순간 예민하게 반응할 줄 아는 법이다.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 있으므로. 승전국이라고 해도, 승리의 주역이라고 해도, 전쟁이 끝났다 하더라도 위험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피해자들은 어디에나 있고 불만을 가슴 속에 품은 자가 한둘은 있을 테니, 언제나 목숨을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
“부사장님 사모님이 기다리고 계세요.” 도일이 직원들과 회의를 끝마치고 나오자 도일의 비서가 꽃바구니를 들고 사모님이 도일의 방에 둬달라고 부탁했다며 사모님이 차에서 기다리신다고 했다. 주차장에서 빨간 제네시스 GV70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도일이 몇달전에 운전연수를 마친 인주를 위해 사준 차로 도일과 같은 BMW 세단을 사주려고 했으나 인주는 독일차는...
"학생, 여기야." "그건 내가 할 말이고. 그러니까 상황을 요약하자면 해킹 파일을 자비스가 열어봤고, 우린 좆됐다는 뜻인 거라고 이해하면 되나?" "어린애가 있는데! 말 좀~." 토니가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듯 단을 째려본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맑은 눈을 깜빡인다. 더미가 자신을 툭 치자 그와 얘기하듯 팔짱을 낀 채로 벽에 기댄다. '너희 ...
*이 소설은 화산귀환 팬소설이며, 화산귀환 독자인 청연이 소설 속으로 들어간 설정입니다. -욕설과 스포일러, 유혈 등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이야기는 청연이 화산에 들어온 지 1년도 채 안 되었을 때에 이야기이다. ‘오늘이…며칠 이더라.’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수련만 하다 보니 날짜 감각도 없어지고 실제로도 날짜를 모른다. 대충 ...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스모그 낀 하늘에서 내리는 비처럼 불투명한 투명. 언젠가 지나쳤던 골목의 담벼락 같은 어두운 잿빛. 노을을 삼킨 밤처럼 스며드는 하얀 그을음. 나츠메 군, 당신이 그러했습니다. 나츠메 타카시, 당신을 떠올리면 그 외의 다른 색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듯이 하나같이 어둡고 흐린 빛깔만 생각나, 그래서 당신이 더 애달프고 가여웠나 했습니다. 당신의 슬픔을 알았습니...
혼자라는 단어는 얼마나 달콤하고도 끔찍한가. 혼자이기 때문에 자유롭다면, 혼자이기 때문에 동떨어졌다는 것이겠지. 모순적이게도 외로움은 저를 안아줄 사람이 있어야만 존재한다. 나츠메는 이제 외로움을 알았다. 홀로 숨죽여 움켜쥐던 시간은 더이상 없다. 그의 곁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드디어 그도 외로움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제 앞에서 울고 있는 ...
다음 날 그는 여주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돌아가기 전, 그녀는 그를 붙잡았다. “여상아.” “어?” “기회가 되면...또 올 거지?” “...응, 올게. 네가 보고 싶어지면 언제든 올게.” 그렇게 그는 그녀가 보고 싶어지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고 그녀는 그와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약하려 했다. 얼마 안 ...
"나츠메." 샛노란 개나리꽃같은 네 머리카락이 찰랑. 너의 맑은 두 눈에 담긴 내 모습에 심장이 철렁. "기억나? 2주 전인가... 니시무라, 타누마와 함께 넷이 산속의 계곡으로 놀러 갔던 날." "아, 응." 넌 부끄럽게 웃는다. 무척이나 재미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계곡에 갔던 건 처음이라며. "... 넌 뭐든 처음인 게 많은 것 같아." "으응, 예전...
"죽을까요?" 으응, 무심코 대답하려다 엉? 얼빠진 소리로 되물어본다. 잠깐만, 뭐라고 했냐, 너. "요즘따라 좀 죽고 싶어서요. 슈이치 씨는 죽고 싶지 않나요?" 뭐가 이상하냐는 듯 여상스레 되물으면, 할 말이 없어지는 건 이쪽이다. 나토리는 픽 웃었다. 쟤는 사람이 왜 저리도 극단적이야. 죽일까요, 만 주야장천 하더니 이제 죽을까요, 도 접수했나. "헛...
제 사람이니 돌려보내달라는 당당한 요구에 이상하게 뚫어져라 쳐다보던 귀족들이 화들짝 놀랐다. 저런 포스는 귀족들도 잘 내뿜지 않을 텐데. 그는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이나 그래야 한다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얼른 풀어달라 명령했다. 사실 평소 말투로 말하는 듯하였으나, 그것은 명령에 가까웠다. 하지만 당돌한 저 모습, 외적 이상형과 겹쳐 보이니 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