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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제형은 살아남아야 했다. 그는 미국에서 버리지 못한 습관들을 한국에서도 똑같이 했고, 결국 다시 미국으로 버려진 사람이었다.자신을 우울의 구덩이로 빠뜨린 약을 끊고 원필의 앞에 사과를 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치료센터에 들어가서 살다가 나온 것도 2년이나 걸렸다. 그리 오래 걸린 것 같지 않았지만 제형은 이 비좁아 터진 세상에 비집고 들어서야 했다. 지금까지 ...
#4 젤다는 그와 헤어졌던 들판의 홀로 선 나무 아래에 앉아, 그날처럼 패드를 올려 놓고 자판을 두들겼다. 그녀의 반반한 이마 아래 둥근 눈썹이 무언가를 고심하는 듯 조금 찌푸려져 있다. 그녀가 연이어 쳐 올린 문장에도 한동안 반응이 없어, 정말 연락을 안 하려는 것일까도 생각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녀는 또 깜빡이는 커서를 노려...
(*역극이 너무 길어져서 외부링크로 드려요!) 허- (어이가 없다는 듯이 짧은 웃음을 뱉어 내었고 이내 입에 가시를 물었다) 나는 이미 너에게 말 시키지 말라면서 몇 번이곤 방해하지 말라고 이미 말한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보다 그렇지? (비릿한 미소를 머금고는 당신을 비꼬듯 말하였다) 대답은 계속 귀찮게 구니까 재수 없게 굴면 떨어져 나갈까 싶어서 한 거고...
" 키싱 부스? " 침을 꼴깍 삼키곤 식은땀이 흐르는 손을 몇 번이고 쥐었다 펴길 반복했다. 본인의 의견은 묻지 않았으나, 학생회에는 더스틴과 루카스가 멋대로 맥스가 나간다고 제대로 못을 박아 버렸으니, 계획대로 맥스가 나가준다면 방송부의 모두가 기뻐하겠지만... 기뻐하겠지만! 내심 평소처럼 ' 야, 미쳤다고 내가 그걸 하겠냐? ' 라는 반응이 나오길 기대...
결국 이야기의 끝에는 내 자리가 없었구나. 뭐, 이제 더 이상 상관이 없나. 가라앉은 악인은 영광이 아닌 다른 것을 갈취했으니까. 그렇지 않아? 헤이즐. 나는 그저 팔을 벌리고 있었을 뿐인데. 너는 참 사랑스럽게도 아무런 의심 없이 내 품 안으로 들어왔구나. 내가 말했잖아. 내 특별은 죽음마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그러니 이 모든 건 내게 아무런 문제가 ...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친애하는 휴 에릭슨에게. 안녕, 휴. 이렇게 네게 편지를 쓰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아.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꼬박꼬박 주고 받던 편지였는데, 몇 달을 쓰지 않아서 그런지 조금 어색한 기분도 들어. 그곳은 어때? 너는 그곳에서도 바빠? 그래도 이제껏 바빴던 만큼 그곳에서는 조금 쉬고 평안하게 지냈길 바라. 나는 최근 몇 달 간 꽤나 바쁜 나날을 보냈어...
※ 유료 부분에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아침이야! 유세이, 잭, 크로우." "오, 브루노냐? 딱 맞춰 일어났네. 얼른 밥 먹고 유세이 좀 도와줘라." "네 녀석이 퍼질러 자는 바람에 유세이가 무리를 하고 있잖냐!" "난 괜찮아. 브루노도 좋은 아침." 이틀 전에도, 어제도, 오늘도 항상 브루노가 지내는 이 폽포타임에서는 변함없이 남자 넷이서 ...
※뎀브루(뎀뱃) 또는 데미안+브루스 논커플링 조합으로 읽어도 무방합니다. 예상보다 내용이 길어져 상/중/하(예정)로 나누어 올립니다! 10. 새벽이 이슬을 끌고 사라지기 무섭게 어머니는 출정에 나섰다. 지휘관의 명성에 걸맞게 행동력이 탁월하다. 어제처럼 서쪽을 향하되 지점을 부채꼴로 이어 남쪽, 북쪽까지 샅샅이 뒤질 예정이신듯 했다. 말단 용병과 정예부대가...
Take 2가 예정해드린 일자보다 너무 늦게 업로드 되었습니다. 죄송해요ㅜㅜ 글에 남겨주신 댓글은 정말 소중하게 읽고 있고, 정말 감사하게도 후원을 남겨주신 분도 계셔서 정말 하루하루 행복하게 글을 썼습니다. 연재가 늦어진 이유는 글의 플롯을 구성하는데 꽤나 시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의도치않게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해요ㅜㅜ 이 글의...
파블로프의 개. 개 같다, 정말. 도망치라는 그 낮고 울리는 그르렁거림에, 찬은 저도 모르게 커다란 회색 공간 밖으로 뛰쳐나왔다. 마치 그 목소리를, 그 말을 들으면 반사적으로 도망치라는 훈련을 받은 개처럼. 눈 앞이 뿌얘 마구잡이로 주변을 닦았더니 묻어 나오는 것은 굳어버린 피였다. 그러고보니 머리가 좀 아픈 것 같기도 하다. 뒤늦게 고통이 몰려왔다. 머...
[ 경고 ] Trigger Warning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들이 날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은 없었는데, 조금 슬프네, 당신들도 그럴 것 같지 않아? 난 나름 열심히 했는데 말이야... 자, 그럼! 잘못된 선택을 한 당신들에게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 뭐, 재미도 없고 쓸모도 없는 이야기지만! (https://youtu.be/JBZrQODHG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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