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가 진짜 제목을 좀 못지어요 // 이걸 크리빅토라구 할수잇을가 // 토뵤님 리퀘
처음은, 유럽 선수권이었다. 빅토르와의 만남, 그건 마치 연예인과 팬 같았으며, 그는 메달리스트인 유명인이었고 난 한낱 관중에 불과했다. 아름다웠던 빅토르 니키포르프. 그에게 난 시선을 빼앗길 수 밖에 없었으며 그가 말했던, ‘세계 선수권에서 보자!’ 라는 단 한 마디의 말 때문에 피겨를 열심히, 정말 열심히 탔다. 그렇게 나와 빅토르는 나란히 세계의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