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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아는 베네치아 행 비행기에 올라탔다. 자리에 앉은 다음에야 그녀는 모자와 마스크를 벗어 무릎에 올려두었다. 옅은 베이지색 머리칼이 흘러내렸다. 비행기에 타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엔 자신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지 않았으니,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를 것임이 분명했다. 베네치아에서 사진만 찍히지 않는다면. 귀국할 때의 사진 정도는 찍혀도 상관없었다...
1. 벌써 15일이나 됐다. 시간 무슨 일일까. 2. 그동안 사업 준비하느라고 이것저것 바빴다. 대출심사하는 것과 은행상담하고 대출받는 것 등등 추석 전까지 그 모든 프로세스를 어떻게든 끝내보려 노력했다. 사장이 된다고 해서 뭔가 내 자신이 달라질 것도 없지만 있어야 할 프로세스를 없앨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했...
너네 혹시 시티고 나재민 들어봤어? 하긴 안 들어본 사람이 없겠지. 시티 고등학교 전교 회장 나재민. 전교 회장이 왜 유명해 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겠지. 나재민이 유명했던 이유는 얘가 한 여자한테 빠져버려서 학교를 자퇴했거든. 나재민이 사랑에 빠진 여자는 옆 고등학교인 네오고 신여주였어. 동네가 난리가 났지. 모든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던 나재민이 여자 하...
아멜리아는 아침 일찍 일어났다. 푹신한 이불에서 손을 빼 옆 협탁에 놓아두었던 핸드폰으로 시계를 확인했다. 오전 6시를 조금 넘긴 시각. 그녀는 머리카락을 대충 쓸어넘기고 일어났다. 안경을 찾아 쓰고 옷을 갈아입은 뒤 방문을 열었다. 레온은 아직 안 일어났는지 집안은 어두웠고, 그의 침실 문은 닫혀있었다. 발소리를 죽여 거실로 나가자 고양이는 소파 한 구...
오후 3시 즈음에 초인종이 울렸다. 소파에 앉아있던 레온이 몸을 일으켜 현관문을 열였다.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게 회색과 흰색의 체크무늬 자켓을 걸친 그녀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좋은 오후에요. 고양이는 어디 있어요?” “오자마자 고양이에요?” “고양이 보러 온거잖아요.” “수컷이고, 이름은 뭐, 이미 아시니까.” 검은색 토트백을 레온이 받아들어 탁...
공지사항 (업로드 된 뒤로 공지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당 트레틀은 뱨덕(@278Byaedeok)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틀은 커뮤니티, 표지, 만화 등 비상업적 &
따각따각, 아멜리아가 톡톡 책상을 두드렸다. 제 상대역이 앉는 자리는 아직 비어 있었다. ‘에드거 서컷 (레온 블레이크)’ 라고 적혀 있는 명패만이 외로이 빈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물론 그녀는 그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 요즘 떠오르는 신예라고 했던가. 드라마나 영화 뿐만 아니라 예능 쪽으로도 자주 출현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로맨스를 찍은 적은 한 번도...
“서우야, 아이고 서우야. 어쩜 좋니.” 저를 닮은 얼굴에 눈물이 방울져 흘러내린다. 울음을 참으려고 어떻게든 애를 써보지만 이미 터져 나오는 것을 막을 길은 없다. 옷고름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건 이미 글러먹어서 손수건으로 그저 입을 막고 펑펑 우시는 것이다. “네가 이리, 이리 가버리면 나는 홀로 어쩌니.” 물기 머금고 축 늘어진 풀꽃마냥 한없이 처...
형님 제발 그것만은! 개요 ※실제로 조직폭력배, 야쿠자, 마피아 문화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20xx년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4개의 조직 형님들이 모여 도박판을 벌리게 됩니다. 비슷한 자본에서 시작한 4개의 조직은 어느새 마약, 무기밀수입, 금융, 클럽에서 각각 수입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도박판에서 서로의 자본을 빼앗아 대한민국의 최대의 ...
오래 된 습관처럼 다시 유빙입니다. | 허연, 별곡·2 00.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공포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알지 못하는 것. 혹은 끝내 알 수 없을 것들에 대한. 그 커다란 공포 앞에서 인간은 이지를 잃고 한껏 겁을 먹어 움츠러들거나 혹은 아주 무모해지곤 한다. 눈앞에는 거대한 미지가 장막처럼 드리워져 있다.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
- 주술고전 동기 드림주와 고죠 - 둘 다 졸업 후 각자 교사와 주술사로 일하는 중 - 서로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사이, 아직은 떨리는 서로의 거리감 - 그냥 달달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3 - 설탕은 일본어로 사토우(さとう)라고 한답니다! 사토-에 가까운 발음이에요 :) "사토루." 입안에서 혀를 굴리며, 발음하는 너의 이름 세 글자에 웃음이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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