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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월휘(银灿月辉) -18-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달을 보며 마냥 누워있기도 지루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 요수의 깃털에 생각이 미쳤다. 햇빛을 받으면 오색빛, 달빛을 받으면 은빛을 띠는 깃털. 요수의 사체에서 뽑아내니 투명해졌다. 그걸 잡고 있던 손까지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빛이 투과되는 것이 아니라 굴절되는 모양이었다. 영력을 있으면 또 다른가싶어 영력을 불어넣어보니 은빛으로 빛났다. 요수의 몸에 붙...

은찬월휘(银灿月辉) -17-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요수를 잡고 꼬맹이들을 데리고 연화오로 돌아온 이틀 뒤에 돌아오신 우 부인께 호되게 혼나고 말았다. 패검도 없는 애들을 데리고 요수가 나오는 위험한 산에 갔냐, 보호자 역할로 갔으면 애들을 제대로 봤어야지, 뭐 하느라 정신이 팔려서 어린 것들이 위험할 뻔하지 않았느냐... 등등 너무 지당해서 반박도 못 하고 혼나기만 했다. 이럴 때면 원작에서 위무선이 혼날...

은찬월휘(银灿月辉) -16-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금자헌의 생일 연회가 끝나고 맹요와 함께 연화오로 돌아왔다. 눈물 나게 그리웠던 집에 오자마자 갑자기 방을 뺏겨 삐진 위무선을 위로하고, 맹요의 연화오 적응을 돕기 바빴다. 다행이라 할지, 별 일 없이 시간은 잘 갔다. 사제들이 놀러 다닐 때 다치지 않게 지켜보거나 연방서리를 할 때 따라가서 같이 놀아주다가 주인장에게 값을 치르고 돌아왔다. 하나 의외인 점...

은찬월휘(银灿月辉) -15-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맹시가 죽고, 맹요가 사라진지 벌써 두 달이 가깝게 흘렀다. 야렵과 사제들의 지도, 부업에 가까운 의원 일까지 하는 틈틈이 맹요를 찾으러다녔다. 패검이 없으니 도보로 이동할 텐데 머리카락 한 올도 보이지 않아 속이 탔다. 혹 이번 금자헌의 생일 연회에 올까싶어 선물은 준비해뒀다. “명혜, 표정이 좋지 않구나. 음식이 입에 맞지 않니?” “아닙니다, 금 부인...

은찬월휘(银灿月辉) -14-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청하에서 돌아오고 한 달이 지났다. 맹씨 모자도 잘 지내는 걸 확인했고, 굳은 몸을 풀기 위해 한동안 수련에 전념했다. 그러니까 지금 무릎을 꿇고 혼나고 있는 것도 그 수련 탓이라고 할 수 있다. “명혜. 네 잘못을 알겠느냐?” “단련을 위해 사제들을 옆구리에 끼고 담장을 뛰어다녔습니다.” “말이나 못 하면! 대제자라는 것이 어찌 그리 경거망동 해!” 애들...

은찬월휘(银灿月辉) -12-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약재를 들고 섭 종주의 침실로 돌아가던 길, 섭명결이 옆을 따라붙었다. 아버지가 위중한 상태로 누워있으니 종주 대리로 하고 있는 업무들이 영 손에 잡히지 않는 모양이다. 이런 때에 수련이나 하라고 보내면 한창 감수성 풍부할 열여섯... 생일이 지났으니 열일곱이군. 열일곱 살에겐 마음의 상처가 될 것이다.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작은 소리로 말을 ...

은찬월휘(银灿月辉) -11-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2월에 금자헌의 생일 연회에서 병풍처럼 서 있다가 돌아왔다. 고아라며 시비를 거는 금자훈에게 너 같은 것도 조카랍시고 커버해 주셔야 하는 금부인이 불쌍하다고 돌려까기를 했는데 못 알아먹어서 금자헌한테 떠넘겼다. 오늘의 주인공에게 인사하라고 등 떠민 거지만. 걘 왜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나중에 위무선에게 시비를 거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가? 5...

은찬월휘(银灿月辉) -10-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위무선이 운몽에 오고 두어 달이 지났다. 강풍면이 위무선과 강징에게 방을 같이 쓰라고 한 것을 듣고 철회하라고 설득해 위무선은 내 옆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옆방인데다 처음 봤을 때의 깡마른 모습이 잊히질 않아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그 애를 많이 신경 썼나보다. 최근 강징이 위무선을 보는 시선이 곱질 않다. 강풍면도 위무선을 많이 아끼는 게 보이는데 나까지 ...

은찬월휘(银灿月辉) -8-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손님방에서 짐을 풀고 서한을 작성해 하인에게 전달하니 섭명결이 방으로 쳐들어왔다. 대련하자고. 할 생각이 있긴 했지만 오늘 하루 종일 돌아다녔고, 좀 전까지 산을 타기까지 했는데 굳이 이 한밤중에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문밖에 서서 거절하려니 섭명결이 피풍의를 빌려주었다. “왜 하필 지금 하자는 겁니까?” “내일은 야렵이 있으니 낮에 힘을 빼두면 안...

은찬월휘(银灿月辉) -7-

三益友(삼익우)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스승님.” “그래. 섭공자에게 폐 끼치지 말고.” 춘절을 지내고 우 부인과 함께 청하로 야렵을 나온 김에 섭명결과의 약속을 지키려 부정세-청하 섭씨의 선부-로 향했다. 깨끗하게 빨고 향낭으로 은목서 향을 묻힌 피풍의도 함께. 춘절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야렵이 끝날 즈음에 방문하겠다고 서신을 보내두었다. 산을 타고 올라가니 부정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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