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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Poco a poco 예상은 했지만 시험 기간엔 과제도서실과 도서관 어느 쪽이든 사람으로 가득 찼다. 공강 시간에 잠깐 공부하려고 했는데 그럴 자리조차 없어서 나는 별수 없이 늘 가던 카페로 향했다. 다행히도 카페에는 아직 사람이 몰리지 않은 듯싶었다. 여기서 늘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를 주문하고 볕이 잘 드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날씨 참 좋다....
아주 잠시, 네가 건넨 말에 기대어. 의무조차 아닐 그 말에 기대어서 가만히 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그것이 답지 않은 짓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성의 린..넘좋아 아랑 린 여포 린 에이스 린 아랑대파티!
매뉴얼이 눈을 번쩍 떴다. 낯선 천장, 낯선 침구류, 여기까진 괜찮았다. 그래, 술에 떡이 되어서 어디로든 기어서 잘 왔나보지. 길바닥에서 쳐 잠들 수는 없으니까. 그렇게 자기합리화를 마치고 고개를 돌리면 낯선 등짝이 보인다. 씨발. 매뉴얼은 천천히 기억을 되짚기 시작했다. 나는 분명 생맥주 하나로 시작했고, 기분이다! 하면서 한 잔씩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계기 “하라다 양. 이거 좀 위험한데?” “…….” 좀 못 봤다고 생각하긴 했다. 난 고전 문학엔 유난히 약했으니까. 하지만 막상 손에 쥔 시험지를 바라보고 있자니 이건 집에서 얻어터져도 무어라 할 말 없는 점수였다. 아니 집이 아니었기에 시험 성적이 나온 날 전화로 온갖 소리를 들은 거로 끝날 수 있던 거겠지만. 이미 알고 있던 결과였지만, 막상 그 결과...
3만자 넘어요. 길어요..! 경찰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별의별 상황을 겪게 되길 마련이다. 술 취한 사람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서 친히 모셔와야 했고, 가끔씩 골목에 노상방뇨하시는 아저씨들을 잡기도 했다. 뭐,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웬 기획사 마케팅 부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순찰하고 있는 내게 당신은 원석이라며 자기 회사 오라고...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있는 재료는...." 얻은 재료를 본다. 황금색의 과일 1개, 씨앗 2개, 용의 비닐 1개, 검은 기름 1개, 붉은 뼈 1개, 발톱 2개, 수액 1개, 깃털 1개.......어떻게 봐도 먹을 수 있는 거라고는 과일 하나 밖에 없다. 이상태로는 도저히 먹을 것을 만들 수 없을 꺼같아. "좋아, 어쩔 수 없지. 할 수 있다 휴베르트스!" 주먹을 불끈 쥐고는 ...
김치에 생일 존나 축하해
“아 맞다. 유미 씨, 오늘 제 생일이에요.” 평소와 다름없이 카페에서 함께 교양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 사토는 대뜸 그렇게 말하는 히하라에게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 할까 고민됐다. 그냥 단순한 후배면, 어 생일이야? 축하해. 이렇게 말할 수 있었겠지만, 상대는 그렇게 단순한 후배가 아니다. [사토 선배의 말을 듣고 접을 수 있는 마음이었다면, 전 절대 이 학...
(공백포함) 7, 549자여름이 가기 전에 여름 배경의 글을 쓰고 싶었지만갑자기 가을이 되어서 가을 배경으로 쓰게 된 글20대 중반 쿠로오 테츠로 X 20대 중반 코즈메 켄마 근데 나, 이제 켄마 놓아줄 생각이 없는데 어떤 소리도 없어 빠르게 지나가는 창밖 풍경이 아니면 어느 액자 속 사진처럼 멈춰버린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안을 채운 공기는 어색하고 무거...
까똑 태형 - 야 태형 - 야 씹냐 죽을래 태형 - 아니 할 말 있어서 수업 중 뭔데 - 석진 태형 - 오늘 00사거리로 와 태형 - 야 태형 - 오늘 안 되냐? 태형 - 야 언제 되는데? 태형 - 야 읽고 답장 안 하냐? 글쎄 시간이 되나 안되나... - 석진 태형 - 아이씨 똑바로 대답 안 하냐 아이씨? - 석진 태형 - 아니 태형 - 암튼 이따 6시에...
Epilogue. by. 청단 - “옷장에 있는 거 아무거나 입어도 돼?” 선준의 방에 들어간 준완이 옷장을 열며 물었다. 형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요. 조금 클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입기 불편할 정도는 아닐 거예요. 내가 가서 찾아줄까요? 주방에서 달군 팬에 잘게 자른 베이컨과 김치를 넣고 볶던 선준이 대답했다. 아니야. 괜찮아! 내가 알아서 찾을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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