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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저게 뭐지. 찬은 신발도 채 벗지 못하고 현관에 오도카니 서 눈만 깜빡였다. 밤을 새웠더니 피곤해서 헛것을 보나? 찬이 오른손으로 눈을 한 번 비비고, 꾹 감았다 떠도 저를 혼란스럽게 하는 존재는 여전히 거실 한복판에 있었다. 찬아 할로윈에는 죽은 사람이 돌아온대. 이럴 줄 알았다면, 그때 정한에게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며 타박하지 않았을 텐데. 그 말을 ...
Chris garneau - Between the bars 𝑰𝒏𝒔𝒊𝒅𝒆 𝑴𝒐𝒃𝒊𝒖𝒔, 그 일이 있기 전에, 내게 가장 후회되는 일은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 였습니다. 기사를 실어달라는 수백 통의 요청이 켜켜이 쌓인 메일함을 들여다보며,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까다로운 가죽 소파 고르듯 고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내 ...
달이 떴지만 안개 때문인지 유독 뿌옇게 보이는 날 아무는 그날 어떤 소녀를 만났다. 야자를 끝내고 아무는 집으로 가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길에 한두 명 정도는 있었는데 그날따라 유독 사람이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며칠 전부터 가로등도 고장이 나 길은 아무도 없고 어두웠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달이 밝았다는 점이다. '오늘따라 유독 사람이 없으니까.. 더 무...
달칵, 위이잉- 짧은 소음이 이어지다가 캠코더에 달린 조그만한 모니터에 불이 들어오며 렌즈로 보여지는 모습이 영상으로 흘러나왔다. 영상 속에는 검은 머리카락에 젊은 남성과 커다란 검은 천이 씌워진 네모난 무언가 보였다. 가만히 정면을 응시하던 남자는 이내 캠코더의 전원이 들어온 것을 인지했는지 가볍게 어깨를 들어올렸다가 내리면서 숨을 내뱉고는 입을 열었다....
성주관 아이돌이 절반 이상 아직까지 유메노사키 학원에 다니는 이상, 기본적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돌의 생활패턴은 대체적으로 일정했다. 아이돌 업무로서 중간중간 특별한 업무가 일정에 끼어들어 통째로 스케줄이 변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했으나 평범하게 아침에 일어나 등교하고 점심시간을 보낸 뒤 오후 수업을 마치고 하교하는 일상적인 생활을 보냈다. 특히 이...
인간의 피를 빠는 무서운 괴물이 산다는 소문만큼이나 그 누구의 접근도 거부하겠다는 듯 흉흉한 기운을 내뿜는 이 숲 속에, 인간이 제 발로 걸어 들어온 것이 벌써 몇백년 전인지. 영원을 산다는 뱀파이어인 그조차도 잊어버렸을 정도로 까마득하게 오래전의 일이라 어지간한 일로는 좀체 놀라지 않는 그조차 눈 앞의 인간이 당연하다는 듯 생글생글 웃고 있는 모습은 못내...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우리가 함께 쓴 우산 밑에. 공개란 " 아아악!! 마감하는데 조용히 좀 해!!! " [이름] 김우연 [외관]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84cm / 표준kg [학년] 1학년 / 17살 [학과] 미술과 [성격] #자유분방한 #솔직한 #예민한 [특징] 7월 2일 생, 게자리 O형 웹디자인 전공 L : 애니메이션, 캔디류, 분홍색, 친구들, 여동생, 봄철...
사랑 앞에서는 끝없이 무너져 내린다 갈 곳 없는 마음은 곪아만 갔고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무거운 족쇄들이 나를 붙잡았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 그 족쇄로부터 나를 벗어나게 해 준 건 오랜 시간 방치되어 덧나고 덧나 버린 상처를 고운 손으로 어루만져 준 스스로를 미워하며 괴로운 나날을 살아가던 나를 비로소 평범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아무도 믿지 못...
#_Happy Halloween 고운 피부 위로 갈색빛 머리칼이 흐트러졌다. 여기가 어딘지 왜 이곳에 있는지 의문이 들어야 할만한 상황이었지만 그건 눈앞의 이를 보는 순간 전부 사라졌다. 아니 오히려 명확해졌다. 자신이 무엇인지. "형." "...재연아?" 씨익. 입꼬리를 말아 올려 개구지게 웃는 표정은 확실히 그가 사랑하는 연인의 것이 맞았다. "어, 아...
"점장님 남은 거 가져가도 돼요?" "어 그거 다 가져가. 창고에도 몇 개 있어!" "넹! 감사합니다!" 윤이가 알려준 파티룸 주소가 뭐였더라. 가게에서 쓰고 남은 할로윈 분장 소품들과 장식들을 한가득 챙겨 움직였다. 좀 멀다! "언니 여기에요! 세상에 뭐가 이리 많아요??" "우리 가게 이런 이벤트 자주 챙겨서 그래" "언니 고생이 많네요..." 마중 나...
10월 31일 할로윈. 죽었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그들의 눈을 피해 분장을 하며 축제를 즐기는 날. 31일이 되기 한참 전부터 길거리는 온통 으스스한 분위기로 뒤덮혀 있었다. 그런 행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을 것 같은 지훈은 쇼윈도를 화려하게 장식한 각종 귀신들을 보며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소소한 이벤트들을 좋아하는 제 귀여운 애인이 생각났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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