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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BGM :: Penguin's Detour 서용만은 제게 연동된 마지막 기억을 되짚으며 디카페인 커피를 들이켰다. ‘죽는다.’는 감각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흥미를 가지고 있었지만은, 생각보다 불유쾌한 감각이었음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 뭐 어떤가. 이제 이런 감각을 느낄 일은 딱 한 번 남았으니 그저 ‘좋은 경험이었다.’하고 넘길 수 있을지도 ...
다니엘 헤르만 나이: 알려진바 없음(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예상중) 키: 186cm 소속 : 그랑플람 과거 안타리우스의 소행으로 부모님과 집이 불타고 여동생(아이작 드림주)과 생이별. 동생만은 내버려달라며 매몰차게 동생을 내쳐냈고 그 이후 철저하게 숨어 살아와(강제) 여동생인 아리나는 헤르만이 죽은 줄로만 알고 있고 그(다니엘)를 처음 봤을 때 그...
처음 모심글을 작성하는 터라 많이 서툽니다. 양해부탁드리며 모심글을 읽으러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고 평일은 들쑥날쑥하나 새벽엔 잘 없지만 새벽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종일 있을 수 있습니다. 오시는 분도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화 텀이 많이 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화 텀이 길어지게 될 것 같거나 오기...
무선이의 오른쪽 손등에는 커다란 화상 흉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장난치는 무선이를 떼어내려던 망기가 실수로 뜨거운 물을 쏟으면서 입은 상처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 🥕 🥕 한파주의보가 내린 영하의 공기는 자못 서늘했다. 깊게 눌러쓴 볼캡과 수면잠옷 위로 대충 걸친 숏패딩, 그리고 주머니 속에 감춰진 손목께에...
* "하아..이건 반칙이지" 정국의 손목이 잡아채진건 순식간이었고, 시선을 따라간 곳에 태형이 있었다. 태형의 눈은 푸르게 빛나고 있었다. * 태형의 발걸음이 다급했다. 민윤기에게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자신의 것을 탐하는 민윤기였다. 아버지의 사랑도, 어머니의 자리도, 자신의 자리도 모두 탐하는 자였다. 이제는 다 가져가게 두...
※공포요소, 불쾌 주의※
오늘, 오후-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태형 번외w.아침 단어 BGM 오왠, Feeling 오늘과 태형이 다시 만나기 시작한지 1년 쯤 되었을 때, 오늘이 태형에게 그렇게 물은 적이 있다. 태형이 넌 왜 시를 쓰기 시작했어, 라고. 태형은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대답했다. 너를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 말에는 한치의 틀림이 없었다. 태형의 대답을 들...
가엾게도. 냉정하고도 헛된 말이 입 밖으로 내뱉어진다. 멋대로 동정함을 탓할 이는 적어도 당신 뿐이리라. 그 사실에 분노하고 요동할 이는, 여전히 당신 뿐이리라. 부러 안타깝다는 듯한 소리를 내며, 잘게 혀를 찼다. 단호한 음성이다. 끊이지 않는, 여실한 음성. 당신은 인간에게 절망했군요. 가여워라. 그럼에도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지 못하는 이를 향해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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