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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쌤은 우는게 제일 예뻐요 아~따마 귀에 피나것다 이노무 자슥들아 어지간히 떠들어라잉." "예 쌤~!" 조용조용! 항상 들고 다니는 당구대로 교탁을 틱틱 친 담임이 학생들을 조용히 시켰다. 남자들만 가득한 남고에 여자쌤이라곤 보건 선생님 밖에 없는 데다 담임인 남자 쌤 까지. 어느 것 하나 학생들의 이목을 끌만한 것은 없었다. 옆 학교에 여고가 있으면 모를까...
* 서함도 서궁(西宮)은 오랜만이다. 사고가 난 이후 궐엔 발도 들이지 않았다. 눈이 먼 세자를 매몰차게 내친 곳이었다. 가족의 죽음에도 슬픔을 나누기보다 누가 왕이 될 것인지만 걱정하던 곳, 서함은 자신이 그들의 가족이 아닌 도구에 불과했다고 느꼈다. 온 생이 부정당하는 느낌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어쩌면 부모님의 죽음보다 그것이 더 고통스러웠는지도 ...
머리가 좋은 아이였다.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어려운 글자들을 척척 읽어냈다. 두 가지 이상 자음이 결합된 단어들도, 술술 읽는 걸 보며, 언어에 특별한 재능이 있나 싶었는데, 외우기에 비상한 능력이 있었다. 외우기는 기억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민은 뭐든 한번 보고 들은 건 잊어버리는 법이 없었다. 제 아빠를 닮은 머리일 게 분명해, 놀랍진 않았다....
자목초를 구하는 일이 떨어지자 최기연은 누구보다 활발하게, 또 성공적으로 주변을 훑었다. 사근사근 상냥한 그 웃음과 협의가 습관처럼 스며있는 행동. 친절함이 기본인 최기연에 힘겹고 활력이 없는 사람들조차 하나둘 모여들어 하나라도 돕고 싶은 듯 행동했다. 사근사근하게 웃으며 약재상이 어딘지 알아낸 최기연이 조금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대충 설명을 듣고서야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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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탈덕 뮤지컬 마지막 공연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오는 고속도로였다. 긴장이 풀린 민규는 곧장 의자를 눕히고 눈을 감았고 경윤은 왁스로 버석거리는 머리카락을 만지며 멀거니 창 밖을 내다보았다. 뭐라고 말을 걸 틈이 없었다. 재찬에게 사귀지 않겠다고 말 한 날 이후로 민규는 아무렇지 않아했지만 경윤은 그럴수가 없었다. 자꾸 변명이 하고 싶었다. 그게 아니야....
개인 기록용 포스트.
2020년의 저는 뭔가 열심히 써놨네요. 전체 내용을 다시 읽지는 않았지만 용두사미 스타일이라는 것만은 어렴풋하게 기억납니다.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G25의 치명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시 주의 부탁드립니다. 덧붙이자면, 이 내용이 아쉬워서 비슷한 내용을 주제로 해 낙원에 이르는 길 3부를 기획했습니다. 각각은 사명편, 상실편, 서여편이 되네요...
* 2020년에 써두었던 것들 백업입니다. 밀레시안(여)에 대한 오리지널 설정이 존재합니다. 밀레시안이 '고향'을 기억했다면 그는 기꺼이 궁금해해줄까요? 에서 시작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요!) 비록 그가 밀레시안에 대해 감히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내릴 만큼 알고 지냈다 할 수는 없겠으나, 제법 짧지 않은 시간 겪은 바에...
크리스마스까지 벌써 2주 밖에 안 남았다. 붉은 산호에서는 12월이 시작되자마자 캐롤이 울렸다. 누구였더라 이름은 까먹은 옛날 가수가 크리스마스에 바라는 건 오직 당신 뿐이라는 가사의 노래. 21세기의 끝자락, 남아 있는 것이라곤 절망과 신음 뿐인 세계에서도 크리스마스는 돌아온다. 허상 뿐인 기념일이라고 해도 밝은 희망과 찬란한 꿈을 가지고. 해저기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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