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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N, 이거. 운전해준 값.”작게 내민 주먹을 앞에 두고 땀이 흥건한 손을 바지에 한번 문질러 손을 내민다.바스락거리며 손바닥 위에 내려앉은 건사탕?“응. 오늘 화이트데이라나.”“이거 여자애한테 주는 거잖아.”음 그런가? 하면서 갸웃거리던 O는 대답 대신 바람 빠지는 소리로 웃는다.“좋아하는 사람한테 주면 되는 거 아니야?”그게 무슨 소리인지. 차오르는 질...
주제 <거북이> 진짜, 처음에는 아무 느낌도 없었다. 이건 변명이 아니라 진짜로. 그런데 기숙사 같은 방에서 티격태격대며 뒹굴다 정이라도 들었는지 뭔지. 때때로 나를 빤히 바라볼 때마다 시끄러워지는 심장 소리를 가라앉히려 가슴 언저리를 꾹 누르곤 했다. 괜히 신경 안 쓰는 척, 눈치 못 챈 척 문제집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만 붙잡으며. 평소에는 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남들에게 놀림 받고 늘 비난을 받았지만, 그들에게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건 진심이었고, 사랑이 삶의 전부이자 그런 사랑 이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힘겹게 사랑을 유지 해왔던, 호쿠토, 스바루. 두 사람은 푸르른 바다.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그 곳, 갈매기 떼들만이 하늘을 지나가는 길, 하얀 백사장 위를 두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갔다...
"……." "……." 이게 무슨 분위기지. 안즈의 눈동자가 갈 곳을 잃고 헤매며 데굴데굴 굴렀다. 그건 맞은편의 남자도 마찬가지인 듯, 차마 입을 열지 못하고 애꿎은 물컵만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물론 그런 어른들의 사정 따윈 모르는 천진난만한 어린이는 어색한 공기는 느껴지지도 않는 듯 방긋방긋 웃고 있었다. 뭐가 그리 좋니…… 선생님은…… 어색해...
그는 고개를 돌려 침대에서도 서류를 확인하고 있는 그녀를 바라봤다. "왜 그래요?" "그 죽은 나무 껍데기는 좀 그만 보고 날 좀 봐주는 게 어때?" "그렇게 표현하는 걸 보니 이젠 종이한테까지 질투를 하나 봐요?" "맞아! 더미!" 더미는 그녀의 손에서 서류철을 빼앗아 탁상에 올려놓으려고 시도는 했다. "할 일이 하나 더 늘어나버렸네요, 토니 스타크 씨....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별 다를 것 없는 하루였다. 아니, 별 다를 것 없는 하루일 거라고 생각했다. 어제부터 시작 된 짧은 장마는 모레 즈음 그칠 것 같다는 일기예보를 보며 쩌억 하품을 할 때 까지만 해도 말이다. 습관처럼 채널을 돌리며 재밌는 프로그램은 안 하나, 지루해 하고 있었고, 창문 밖은 여전히 빗물이 쏟아져내리고 있었다. 어제 약속 파토나서 다행이네, 싶을 정도로. ...
‧ 2016. 8월에 나온 트리플지에 수록되었던 원고입니다. ‧ 본편이 짧아 샘플도 짧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 다음 업로드는 A LIE ~ 일것 같네요! 책상 앞에 선 스티브가 토니를 쳐다보았다. 토니는 산더미 같이 쌓인 서류 사이로 캡틴 아메리카가 주인공인 만화책을 읽고 있었다. 토니는 스티브가 자신을 뚫어지라 쳐다보고 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지...
도토리는 대부분의 것들을 잘 배운다. 이해력도 남들보다 뛰어날 뿐더러 IQ 180의 기억력이 뉘집 개 이름이던가. 그 자신이 가진 것 중 가장 값진 것은 그 무엇도 아닌 그의 두뇌임은 자명했다. 그에게 많은 것을 선물한 머리에 그는 제법. 아니, 많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친구인 누군가가 들으면 나르시즘이냐며 놀릴 정도로. 그리고 어느 날, 평소보다도 ...
“아이바는?” “응. 너 꼴도 보기 싫대.” “갑자기?” 종강, 이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가. 아침 일찍 눈을 뜨지 않아도 된다는 것만으로도 살 맛 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고,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좀처럼 없었다. 있다고 해봤자 슈퍼에 간다든지, 간간히 오는 친구들의 연락에 가볍게 술자리에 얼굴을 비추고 온다든지 하는 게 전부였다. 아, 오늘처럼...
-힡페스 전력 1주차 주제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덜 덥다는데 왜 이렇게나 더운건지.. 지구가 드디어 미치다 못 해 죽을 때가 된 건가. 혼자 죽기 싫어서 발악하는 건가. 부채질을 하면서 이런 더위 먹은 것 같은 생각을 했다. 나뿐만이 아니라 반 전체가 그런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학교에서는 5월이나...
*사망&부상 소재 주의 *유혈 주의(소량) *캐붕 주의 코미나토즈 마피아가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뭔가 료상이 하루이치를 많이 부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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