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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서는 늘 은은한 커피 향이 났다. 따사로운 햇볕 아래서 한참을 말린 후에 거둬들인 이불에게서 나는 햇살의 냄새와, 늘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책의 냄새. 그리고 전혀 꾸미고 다닐 생각조차 없는 살결에서 나는 어린 로션 냄새... 그것은 그녀의 어려보이는 외모와 함께 어우러져 꽤나 위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로 그는 처음에 브루스가 그녀와 만나고 있다...
재수를 찾아서 히지카타는 쥐고 있는 카드를 불안한 얼굴로 살폈다. 출근하기 전, 다름아닌 긴파치가 건네고 간 것이었다. 어젯밤 침대에서 나눈 대화 때문인지 딱히 필요한 게 없다는 무덤덤한 얼굴을 오히려 이해못하겠다는 듯 인상을 콱 찌푸리고 보던 긴파치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게 있을 지도 모를 거라는 말과 함께 히지카타의 손에 지갑을 채로 쥐어주고 갔다...
* 스토니 글회지 [SEVEN NIGHTS] 샘플입니다. * 2019년 07월 마블 통합온리전 "HERO BRIC" 첫 발행 * 2019년 09월 스토니 온리전 "슈와마"에 가져갑니다. * 총 7챕터(184p) 중, 3챕터까지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2023년의 스티브와 2012년의 (타임라인이 흐트러진) 토니가 만나는 7일 간의 이야기입니다. 본...
세차게 내리는 빗길을 몸집이 작 한 소년이 전력을 다해 뛰고 있었다. 이미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누군가에게 쫒기는듯 최선을 다해서 어디론가 뛰어갔다. 좁은 골목사이사이를 뛰다가 겨우 몸을 숨길수 있는 작은 창고에 몸을 구겨넣고 몸을 최대한 웅크렸다. 그리고 얼마 있지않아, 까만색옷에 완전무장한 남자들이 총을 하나씩 들고 그 소년이 지나온 길을 달려온다....
한참을 고민하다, 핸드폰을 들어 전화를 걸었다. 길어지는 수화음에 전화를 끊으려다, 연결된 전화에 애써 놀란 목소리를 감추고 말했다. “선배.” -여보세요? “선배, 있잖아요.” -술 마셨어? “조금요.” -조금이 아닌 거 같은데? 무슨 일인데. “저 선배한테 하고 싶은 말 있어서요.” -잠깐만, 나 자고있었어서 가라앉은 목소리를 큼큼거리며, 몸을 일으키는...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야오요로즈. 시간있어? 시간 있으면 나 좀 좋아해줘." 그날은 오전 부터 마이크 선생님의 수업이 있었다. 모두가 월요일 1교시부터 바짝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 하루. 여름 방학을 넘어 2학기로 넘어온지도 이미 몇주가 지난 우리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었고 문득 시선을 돌려 바라본 창문 밖으로는 비가 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맑은 하늘이 있었다. 아, ...
“나카모리 양은 쿠로바 군이 장난아닌 진심으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쿠바의 다정한 물음에 잠든 카이토의 머리카락으로 손장난을 치던 아오코가 멈칫했다. 그러나 멈춘 적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다시 카이토의 머리카락으로 장난을 쳤고, 이내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목소리로 대답을 늘어놓았다. “하쿠바는 왜 갑자기 그런 질문을 하는 거야? 뜬...
“이전 아스가르드의 터였던 곳, 그쪽으로 가야 하오.” 토르는 밀라노에 올라타자마자 퀼이 보던 지도를 옆으로 넘기며 투박한 손으로 더듬더듬 좌표를 입력했다. 가모라의 이름과 그 옆에 떠 있던 큰 ‘SEARCHING’이라는 글자는 토르의 손짓에 따라 옆으로 휙 넘어가고 말았다. 퀼은 인상을 쓰며 몸을 반쯤 굽히고 코드를 입력하는 건지 부수는 것인지 알 수 없...
*검사니 전력 '왜곡' *토모에가타 나기나타x창작 사니와(미카도) 미카도는 자신이 무엇을 보는지, 처음에는 인식하지 못한다. 그 다음에는 의심한다. 의심하며, 부정한다. 수많은 변명을 제게 속삭인다. 그러다가 더는 달아날 수 없는 순간까지 이른다면 저도 모르게 두려워하고 만다. 그러니까. “…아.” 뒷걸음치고 마는 것이다.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으로부터....
* 전쟁, 살인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 "좋은 집에 살고 있네요?" 그는 말릴 틈도 없이 집 안으로 들어와 고개만 돌리며 내부를 둘러보았다.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겨 탁자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오노를 기다렸다. 오노는 떨어뜨린 수건을 집어 니노미야의 물에 젖은 다리를 잘 닦아주고는 새로운 수건을 가져와 니노미야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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