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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아 미친... 줄글맨.... 수정 귀찮... 아홉 왕국 중 가장 북쪽으로 넘어가면 나오는 '눈이 오지 않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거주자들은 서리거인이라고 불리었습니다. 그들의 몸은 언제나 시린 행성처럼 무척이나 새파랗고 몸집은 빙하마냥 크고 단단했습니다. 서리거인들에게는 다른 왕국에서 일컫어지는 태양이란 존재가 없었으며, 둥그렇고 은...
그가 내게 좋아한단 말을 했을 때, 나는 무슨 표정을 지어야하는지, 어딜 쳐다봐야하는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만 귓전을 때릴 뿐, 모든 것이 현실감이 사라져 멍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건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뭐든지 그렇게 솔직하게 말하는 점을 참 부러워했었는데…, 너는 고백도 그렇게 쉽게, 아니 거침없이 하는 구나...
성인? 성년의 날? 갖고 싶은 것이란 게 존재할까? 로키 오딘슨은 특권층이었으므로, 그는 이미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었다. 화려한 옷가지, 궁이라는 매우 상징적인 장소의 주거지, 오만한 태도로 점잖은 척 아랫것들과 선을 긋는 왕족. 로키에게는 보석도 진귀한 고서도 비단을 포함한 기이한 소재의 옷가지들은 물론 원하는 것이라면 생명일지라도 굴복시켜 소유하는 것...
우중충한 회백색의 하늘이 비와 함께 가시고 태양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을 때, 로키는 도서관에서 몰래 슬쩍한 금서를 품에 지니고 자신만이 아는 비밀 장소로 향했다. 고대 아스가르드어로 되어있는 금서는 변신, 특히 나이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것이었다. 로키는 장난의 신에게 딱 맞는 걸작이 주인을 잘 찾아온 것이라 생각하고 거침없이 손을 뻗었다. 물론...
토르를 중심으로 한 선정적인 기사들이 연신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로키는 기사의 내용에는 관심도 없다는 듯이 토르가 잘 나온 사진들만을 모아 스크랩북에 끼워두었다. 유명 풋볼 선수의 섹스 스캔들? 어차피 하루 자고 일어나면 잿가루보다 가볍게 사라질 가십이었다. 로키 오딘슨이 토르 오딘슨의 섹스 이야기에 이토록 무던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평소의 로키였다면 미...
* 본 내용은 타이가에게 스토커가 붙은 이야기 입니다. 소재에 약간이라도 불편함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뚜벅- 뚜벅- 복도에 울려퍼지는 발소리. 이 근처를 서성이는듯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다 이내 이 근처에서 멈췄다. 타이가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은채로 이불 속에서 바들바들 떨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때, 문고리를 잡고 흔드는지 문...
※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갑작스럽지만 혹시 여러분은 토끼 자리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혹시 알고 계시다면 누군가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때문에 전 지금 굉장히 골머리를 썩고 있는 중이거든요. 앓는 소리를 내며 책상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어제 저녁, 애인한테서 들은 그 말은 계속해서 제 머리를 맴돌고 있어 하루종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중요한 부분은 ...
- 최초 업로드 : 2018.06.16이지만 트위터는 더 이전 721. 자기 전에 우유 마시는 바니 진짜 귀엽자냐... 아저씨랑 처음 같이 잤을 때(순수한 의미입니다 여러분) 이야기 하다가 잠들어버려서 아침에 우유잔 그대로인거 발견한 바니가 ....?! 하고 우유잔이랑 아직도 자는 아저씨 번갈아보는 바니타이 보고 싶어졌어 722. 이거 병안에 잠든 바니 살...
일상은 언제나 똑같이 흘러간다. 그건 누구나 생각하고 누구나 느끼는것 하지만 오늘은 똑같은 일상의 끝을 맞이하는 날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 자신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일상에서 사라진다. "....가지마" "미안해 츄야, 꼮 다시 만나러 올게" 어렸던 자신은 이별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떠나는 그를 붙잡는것 밖에 하지못했다. 아무리 울어도 부탁해도 그는 떠...
알파오메가버스 후회공/ 임신수, 짝사랑수→약무심수 [토니피터] 너의 찬란한 사랑을 몰랐다.9 벤자민은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갑자기 나타난 토니 스타크는 산부인과가 아니라 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지만 일말의 동정심도 갖지 않았다. 이곳에 찾아온 것도 당장 쫓아내고 싶은 것을 피터의 심각한 입덧 때문에 겨우 참고 있는 것이었다...
로키를 잘 모르는 자들이 그의 출신만을 보고 아스가르드의 왕자이자 장난의 신이라며 로키를 추켜세우는 것은, 그를 기만하고 모욕하는 행위에 가까웠다. 어릴 때 받지 못 한 사랑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믿었던 순진한 시절도 있었다. 실제로 오딘은 토르와 로키를 동등하게 대해주려 노력했으며, 프리가는 오히려 로키를 감싸고 도는 쪽에 속했다. 로키와 그의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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