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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천지신명께 일 배. 션웨이는 내리는 꽃비를 맞으며 등을 돌렸다. 무엇으로부터, 라 말할 것은 너무도 많았다. 세상으로부터, 마당의 매화나무로부터, 아득히 들려오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로부터, 혼례식에 울려퍼지는 경쾌한 음악으로부터. 그는 가만히 남자가 떠난 뒤 그를 묻었던 무덤가로 향했다. 하늘의 장난인지 낮은 봉분 역시 션웨이의 어깨처럼 엷은 매화 꽃잎으로 ...
※날 것 그대로의 글입니다. 오탈자 있을 수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소리가 건물을 뒤흔들었다. 엉성한 흙벽 사이로 모래먼지들이 새어들어왔고 탁한 공기가 가득 찼다. 그 흔한 촛불 하나 없이 컴컴한 실내가 그것과 더불어 목을 죄어오는 것 같았다. 덜컹, 끼익- 으스스한 소리가 들리며 육중한 나무문이 밀려들어왔다. 그 틈으로 한 남자가 머리를 들이밀었다. 천으로...
그는 전후 상황을 아무것도 고지받지 못했으나,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그가 정신을 어느 정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고 난 뒤에는 이미 모든 일이 종결된 이후였다. 제 손을 미적하게 스며오는 피가 바닥에 방울져 웅덩이를 만들었다. 하느뜨미. 그 악랄하고 영악한 여자. 그녀는 사람을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않고 태연히 카랑한 발...
별 내용이 없다) "다 됐다." 칸논자카 돗포는 노트북 화면을 덮고 길게 기지개를 켰다. 사무실에는 다른 사원들이 모두 퇴근해서 돗포 혼자 뿐이었다. 이미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기고 전철마저 끊긴 심야시간. 돌아가려면 택시를 타야할텐데, 귀가해봤자 얼마 안있어 출근 준비를 해야한다. '그냥 휴게실에서 새우잠 자는게 낫겠다...' 이동하는데 시간을 버리는 것 ...
*현대 AU *인간x인외 판타지 *야생동물 구조센터 수의사 아킬x구조된 후 아킬이 치료한 검독수리 헥토 *원작 붕괴, 캐릭터 붕괴 주의 *실제 상황이나 고증과 전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픽션입니다. "...아킬레우스." "왜, 누나? 무슨 급한 일이라도?" "네 어깨 위의 '그 거', 역시 재활 프로그램을 다시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 야생 ...
오늘도 힘들었던 당신에게 그치, 많이 힘들었겠지 죽을 만큼, 고통스러웠겠지 괜찮아, 나도 너도 우리 모두가 겪어봤고 겪어볼 인생이니까 넌 항상 웃으면서 괜찮다하지 근데 가끔씩은 울어도 괜찮아 울다가 나중에 다시 또 고개 들고서는 웃으면 돼 넌 항상 넘어지면 재빨리 일어나지 근데 가끔씩은 그대로 있었도 좋아 나중에 다시 기운차게 일어나면 되니까 꼭 지금 할 ...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 트위터에서 500자 내외의 맥락없는 장면/대사 위주의 리퀘스트를 받아 쓴 조각글 모음입니다. ※ 리퀘스트 주신 분 닉네임은 초성으로만 기재했습니다. 1. ㅅ님 리퀘스트: "장 보는 현제유진" “성현제 씨 스톱!” 한유진의 외침에 매대에서 두 개가 하나로 묶인 샴푸를 집어들던 성현제가 손을 멈췄다. 한유진은 성현제의 손에 들린 샴푸를 뺏어들었다. “1+1...
※ 트위터에서 500자 내외의 맥락없는 장면/대사 위주의 리퀘스트를 받아 쓴 조각글 모음입니다(쓰다가 신나서 1,000자가 넘어간 것들도 있습니다). ※ 캐릭터/커플링은 각 조각글마다 개별적으로 표기합니다. ※ 리퀘스트 주신 분 닉네임은 초성으로만 기재했습니다. 1. ㅈ님 리퀘스트: "발터와 귀걸이" ※ 헬가<-발터 기반 발터는 귀걸이를 만지작거렸다....
금랑은 인기가 많다. 흔히 사람들 사이에서 600족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외모에 매력적인 검은피부도 모자라 날씬하게 잘 빠진 슬렌더 몸매를 가졌으며 패션센스조차 발군이다. 미끄메라처럼 흐물거리는 미소는 터무니없이 귀엽고, 배틀할 때에 눈꼬리가 올라가며 지어지는 사나운 표정조차 사람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심지어 성격은 얼마나 상냥하고 ...
1. "악어님!" 누군가가 나를 다급하게 불렀다. 정신을 차린 후, 나는 그제야 적이 이미 죽었다는 걸 알아차렸다. 예전과 달리 적을 죽일 때 쾌락도, 공포도 느껴지지 않았다. 전쟁은 모두 끝이 났다. 마지막 왕인 핑맨은 멸망했고 난 이 세상을 어둠의 시대로, 평화의 시대로 개척했다. 난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이 힘으로 세상을 혼란에서 구원한 것이 과연 ...
소설 속 인물들은 대체로 일상 안의 극적인 상황에서 사랑을 자각하곤 했다. 가령 높이 올려 묶은 옅은 갈색 머리카락이 햇빛을 받아 부드럽게 반짝이는 모양에 시선을 빼앗긴다거나, '폴', 하고 부르는 목소리에 심장이 뛰거나 하는, 그런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순간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극적이지도, 그렇다고 딱히 설레지도 않았다. 어느 날 문득, 생각했을 뿐이...
제목 따윈 없는 지긋지긋한 글이 시작했다, 출구도 없고 관객도 없는 공허함만의 광장 속에서 울부짖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하게 되었을 때면 이미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저 멀리서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이 소리는 응원을 하는 소리일까 아니면 혁명가의 소리침일까. 이미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진 이 세상을 불쌍하게 바라보다가도 발걸음을 떼었다. 너무 세상에 대해 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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