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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회 발행글 햇살이 로버트의 얼굴에 살며시 내려앉았다. 로버트는 얇고 긴 손가락으로 자신의 눈에 쏟아지는 햇살을 가리며 잠에서 깨어난다. 오늘은 로버트 "밥" 플로이드 대위가 공식적으로 특수 임무 부대 - 탑건에 가는 날이다. 플로이드 대위는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더듬다 단추를 풀어 명치를 더듬었다. 명치를 중심으로 하얗게 생긴 흉터는 그의 사라진 ...
트라팔가와 루피는 D의 일족으로서 친척 미만의 느슨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난 루피가 잔뜩 들뜬 상태로 말하기를, 트랑이랑 무지 잘 어울리는 녀석이 있다면서 소개팅 해주고 싶다 함. 멀끔하게 생긴 의대생 로우는 가만히 있어도 인기가 많았기에 저보다 일곱살이나 어린 루피가 주선해주는 소개팅을 받을 이유가 없었음. 그치만 루피가 자...
“안 돼요.” "진짜, 딱 한 번도 안 되겠어요? 응?" “네. 그렇게 쳐다봐도 못 해줘요, 레오.” "감기도 다 나았잖아요. 어제도 많이 참았는데, 왜 오늘도-" 그의 불평을 끊어내기 위해 볼 위에 키스한 뒤, 삐죽 나온 그의 아랫입술을 검지로 꾹 눌렀다. 그게 또 재밌고 귀여워서, 몇 번을 더 누르자 레오가 내 검지를 앙 물고 그르렁거리다 허리를 둘러 ...
*교류회 발행글 새하얀 빛이 로버트의 시야를 밝힌다. “...당신이 내게 속삭인 그 사람이군요.” “맞아요, 로버트.” “오메가이기도 하고.” “그것도 맞아요.” “내 모습, 당신과 닮았죠?” 로버트 플로이드와 닮았지만 조금 더 젊은 남자가 웃으며 그에게 다가왔다. 슬픈 표정이었다. “미안해요.” 로버트는 그에게 화내지 못했다. 그의 얼굴 반쪽...
※사망, 감금 등의 소재 주의※ "이런걸 사랑이라고 가르친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박문대는 자신을 바라보는 신재현의 눈을 똑바로 바라봤다. 그 눈이 어찌나 당돌하고 주제를 모르던지, 신재현은 우습다는 듯 코웃음 쳤다. "그래요.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었죠, 문대 씨는." 신재현은 거칠게 박문대의 턱을 잡아 끌었다. 그 덕에 박문대가 묶여있던 의자가 앞으로...
*교류회 발행글 요란스레 울리는 자명 시계 소리에 밥은 눈을 떴다. 회귀가 성공한 것이다. 밥은 방금까지 느꼈던 죽음의 감각을 희미하게 느낀다. 자신의 몸은 안개 낀 호수처럼 일렁이고 가슴을 짓누른 응어리가 식도를 통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불쾌함을 느낀다. 침대 헤드에 기댄 채 고개를 돌려 시계를 바라본다. x월 xx일 x요일 5시 50분. 제이크 “행맨...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0. 채형원은 슬슬 대학 총학생회장을 노리기 전 마지막 단과대 학생회장 자리에 임함.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돗자리만 깔리면 오디오를 꽉꽉 채워주고 후배들도 두루두루 잘 챙겨주기 때문에 무난하게 올해도 인문대 학생회장 역임. K는 ‘와! 대학교! 고등학교 탈출! 캠퍼스 로망!’으로 가득 찬 새내기. 어느 날 과 단톡방에서 단과대 학생회 임원을 모집한다는 ...
02 스프라우트 교수가 심어놓은 식물들의 이파리가 서로 스치는 소리가 가까워졌다. 이제는 바스락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던 발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지팡이 끝에서 은은하게 번지는 '루모스' 불빛이 눈을 감은 드레이코와 헤르미온느에게도 어렴풋이 느껴질 즈음, 애석하게도 그 불빛과 발소리는 두 사람 앞에 정확히 멈춰섰다. '젠장-'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예준은 결국 민우와 나란히 카페를 나섰다. 식당가서 뒤늦게 확인하고 체하지 않기 위해 울리는 핸드폰을 확인했다. 물음표로 도배가 된 화면에 말을 고르고 골라 답장을 쓴다. 형한테 너 퇴근하고 같이 가자고 했는데 배고프고 저녁에 일 있다고 너랑은 담에 먹자고 전해달래. 고민하다가 ㅠㅠ, 하나 더 보냈다. 사실 이건 거짓말이다. 예준이 좀 더 기다렸다가 예왕이...
"사람이 좀 적은 것 같은데." 술집의 문을 열고 들어선 메리가 뒤에 따라오는 야스민을 보며 낮게 말했다. 야스민이 메리의 바로 옆으로 다가와 속삭이듯 말했다. "루마니아 쪽에서 꽤 큰 충돌이 있었어. 우리 쪽 사상자만 열 명이 넘었대." "어떤 멍청이가 그렇게 큰일을 저지른 거야?" 술집은 삼삼오오 둘러앉은 사람들로 반쯤 차 있었다. 어두운 색 나무로 만...
“이거 잠수 이별 아닌가?” 현진이 혼잣말처럼 앞의 두 사람에게 물었다. 창빈과 지성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마를 짚고 있던 현진이 손을 내리고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미 했던 말을 반복했다. “싸우다가 이제 질리니까 더 연락하지 말란 얘기가 헤어지자는 얘기는 아니잖아? 그런데 그러고 난 다음에 이틀 동안 내 연락을 씹고 있다는 건 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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