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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토끼들을 실제로 본 적이 거의 없다. 토끼들은 귀가 예민하고 발도 빨라서, 애초에 사람이 잡을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섬에 잘 살지 않기도 하고. 그래서 나는 미디어로 접한 토끼들의 이미지가 나의 전부였다. “당근 좋아하고, 이빨이 세고 귀가 예민하고 잘 놀라고, 약하고 복슬복슬한 동물. 색깔이야 뭐, 베이지도 있고 연한 핑크도 있고 하얀...
……있잖아, 야시로 상. “칠석날의 한밤중에 쏟아지는 비는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이래.” “…응?” “그래서 칠석 다음날의 이슬은 조금 짭짤하다, 라는 등의 농담이 있어.” 갑작스럽게 듣게 된 이야깃거리에 의아해하던 네네는 조용히 웃고 있는 아마네를 향해 마주 웃어주며 문득 눈을 깜빡였다. 음, 칠석밤의 빗물이라……. 잠시 생각에 잠기던 네네는 자신이 알...
“타케치는 꼭 고양이 같아.” “제가요? 저보다는 선배가 더 고양이 같지 않나요.” “아니 왜, 고양이들은 눈에 우주를 담고 있다고 하잖아. 타케치도 처음 본 날부터 지금까지 쭉 눈에 우주를 담고 있고, 그치? 그런 점이 고양이 같다는 거야. 왜? 고양이 싫으면 바꿔줄까? 햄스터 같은 거로.” “...고양이도 괜찮습니다.” 사람은 잠에 들고 길고양이와 별이...
네가 없는 삶을 어느 순간부터는 상상할 수가 없게 되어버렸어. 너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공포에 질린 의문이 떠오른 건 막 그것을 깨달은 즈음이었다. 네가 없으면, 네가 내 곁에 없다면, 네가 내 품에서 나를 위해 웃어주지 않는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흔한 연애이야기의 진부한 결말처럼 헤어져 결국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거나 그것보다도 상상하기 ...
* 문송안함 212화를 기반으로 한 날조입니다. * ! 스포주의 ! '클레이오 아세르'는, 날 때부터 성정이 약했다. 신생아일 적에는 다른 아기에 비해 너무 작고 힘없고 여려서, 많은 이들이 얼마 가지 않아 목숨을 잃을 지도 모른다 하였다. 하지만 클레이오는 살았다. 대신 어미가 세상을 떠났다. 마치 아기를 대신해 목숨을 신에게 바친 듯 그녀는 세상을 떠났...
좀비 바이러스가 터진지도 세달이 되어갔음. 좀비 바이러스는 것잡을 수 없이 퍼져나갔고, 황폐해진 도시만이 남아있었음. 잠깐 식량 찾으러 갔다올게. 같이 가지 그래? 하나보단 둘이 좋고 한 명보단 두 명이 좋지. 밖에 위험해서 그래. 그래도 그렇지. 안들키게 빨리 갔다 올게. 엉 빨리 와. 승준은 근처 마트까지 걸어가는 동안 황폐해진 도시를 바라보며 한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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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바로 긁어온 탓에 중간중간 미처 수정 못한 오타나 어색한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앨빈이 히컵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학을 떼는 이유는 1세와 엮인 원한이 많아서. 1세가 한창 혈기왕성하던 10대후반 20대초반, 친구들(원작의 카미카지, 말라깽이 피쉬렉)과 오든스팽과 함께 앨빈의 사업을 매번 방해했음. 잡아놓은 희귀동물들을 풀고주고 심지어 아지트에 불...
※주의※ 기본적으로 이 소설 내 빛의전사는 해코테 여성입니다. 5.0 이후 스토리를 다루고있으며 나름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습니다 아직 스토리를 밀지 않은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캐해가 완전 본인 맘대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로를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의 의무를 잊어버리는 죄를 저지른, ...
*수정 및 무단배포를 금지합니다. 너를, 너의 얼굴을, 좀 더 쳐다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네 얼굴을 한번더 보고 싶어 너의 활짝 웃는 모습 네 표정을 조금 더 빨리 알아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다면 넌 혼자가 되어 이렇게 슬프게 쓸쓸히 죽진 않았을텐데 쓸쓸히 아무도 오지 않는 곳에 묻혀 장미 한 송이만 가져다오는 나의 발길만 이곳에 묻혀 더는 사랑하지...
To.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내니. 손 편지를 쓰는 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난다. 기껏해야 어릴 때 선생님의 강요로 썼던 편지가 다겠지. 아무런 진심도 없이 지겹기만 해서 낙서만 끄적였던 것 같지만. 생긴 것과 어울리지 않게 작달만하다는 소리를 듣던 내 글씨체는 보다시피 전혀 나아지지 않았어. 뭐가 평서문이고 뭐가 의문문인지조차 모르겠다며 다들 불평하...
※엉성합 시작이 언제인지는 모른다. 그저 정신을 차려보니 항상 그 녀석을 쫓고 있는 내가 있었고 머지않아 내가 그를 좋아한다는 걸 깨닫게 된 것뿐 이였다. 지독한 악연이 어떻게 이렇게 된 걸까. 첫 만남부터가 피 튀기는 칼부림에 그 뒤도 엉망진창. 만나기만 하면 서로를 헐뜯고 가볍게는 말다툼 심하게는 칼부림까지. 사이도 안 좋은 주제에 사고방식은 같아서 곧...
20200731진오다, 향수 (30분 전력) “오다지마, 왜 이렇게 늦...! 진카와 너냐?”시다는 궁시렁거리며 뒤를 돌아 제 뒤의 인기척이 누구였는지 확인하자마자 매섭게 째졌던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유가 콕 찝히진 않았지만, 분명 오다지마였는데. 진카와가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시다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오다지마랑, 사치오는 조금 늦는다더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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