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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루시우스가 카디프에 가자고 했을 때 드레이코는 한창 빗자루를 타고 있었다. 왠지 들떠 보이는 아버지의 낯에 이젠 작아진 아동용 빗자루를 순순히 내려놔야 했다. “천하의 셀윈이 먼저 부탁을 하는 날도 오는구나.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순 없지.” “무슨 일인데요?” “이 아비의 친구가 널 만나고 싶다는구나. 드레이코.” 그 폐쇄적이기로 유명한 셀윈에서 부엉이로...
“당신 여기 흰머리가 났습니다.” 릭은 조간신문을 읽다 말고 루드빅이 가리킨 쪽을 더듬었다. “많이 났소?” “아뇨, 딱 한 가닥입니다.” “그럼 그냥 두시오.” 그러고는 다시 신문을 읽었다. 루드빅은 그 새치 한 가닥을 계속 응시했다. 그것은 잡초 같았다. 빽빽한 갈색 머리 사이에 홀로 우뚝 서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안 봐도 됩니까?” “본다고 ...
툭 까놓고 말해서 금발 머리 헌터는 뿌리부터 글러 먹은 인간이었지만, 얼굴 하나만은 봐 줄 만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마찬가지로 업계 최고 커리어를 달리고 있는 어느 여성 헌터도 그의 외모에 관해선 예쁘장하단 평을 내린 바 있었으며, 어떤 늙수그레한 의뢰인은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정말로 그자가 꿈에 나온다면 악몽이겠지만, 그 얼굴만은 자다가도 생각날 법하...
예배당은 오래 방치된 듯했다. 반절이 날아가 버린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점점이 얼룩진 카펫, 군데군데 거뭇하게 썩은 원목 단상으론 예배당의 찬란한 과거를 짐작하기 어려웠다. 간혹 십자가 아래로 검은 형체가 잽싸게 지나갔는데 틀림없이 쥐 떼일 터였다. 공기 중에 먼지 알갱이가 떠다녔으며 벽 뒤에선 갉작이는 소리마저 들리는 것 같았다. 발밑에 자꾸만 무언가 밟혔...
릭 톰슨은 재주가 많았다. 하나같이 자질구레한 것들이었다. 이를테면 동전 튕기기를 스무 번 하면서 한 번도 동전을 놓치지 않는다거나(이것은 그의 능력 덕택도 아주 조금 있었다), 외바퀴 자전거를 탈 줄 안다거나, 물수제비를 일곱 번까지 뜰 수 있다거나. 그 가운데 으뜸은 단연 저글링이었다. 금발 머리 헌터가 식사를 준비하는 저녁이면 그는 종종 감자나 양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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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앙칼공주랑 바보온달 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22978263750869162?s=61&t=TwICeNBIoRT__UPa7G
라이언×빛의 전사 드림 설정과 빛전 자캐의 개인 설정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이어집니다. (https://posty.pe/mspwqe) "그래서, 내가 지금 그걸 받아들이라는 소리냐?" 라이언은 큰 손으로 탁자를 쾅 내리치며 소리쳤다. 라이언의 앞에 있던 찻잔이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붕 뜨더니 이내 넘어졌다. 담겨있던 차가 쏟아져 탁자 위를 적셨다. 그는 ...
*지인분들과 개인적으로 제작한 앤솔로지 <시야장반>에 수록된 원고입니다. 9000자 가량의 분량이고, 유이설이 청명에게 각인을 요구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유의 하에 구매해주세요. 세상이 익히 칭하는 사랑이라는 감정, 유이설은 그 단어의 개념에 대해 고찰한다. 사랑이란 설렘과 기쁨, 애틋함, 독점욕, 소유욕 등의 감정이 형태를 파악할 수 없게...
"생각보다 더 심각해 보이네요." 타루간이 부서져 깊게 뚫려버린 제단을 보며 말했다. "누가 이랬을까요?" "... 짐작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타루간은 부서진 제단에 자세를 낮춰 두 손을 바닥에 짚었다. 곧이어 눈을 감자 제단의 석판이 미세한 진동으로 떨리기 시작했다. "이 사당은 마티님 외엔 아무도 오지 않는 곳입니까?"...
그는 여주가 추위에 떨 때부터 설마 설마 했다. 발정기가 오기 전엔 온몸의 열이 자궁으로 흘러들어가 체온이 떨어지다가 발정기 시작을 알릴 때 폭발하듯 열기가 샘솟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미 몇 번이나 암컷의 발정기를 도와준 경험이 있다. 이불 속에 꽁꽁 싸인 여주는 뺨과 이마에 찬바람이 닿여도 차가운 줄 모를만큼 달아오른 상태였다. 어렵사리 눈꺼...
[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모래사장 ] " 할 말은 다 하셨나요, 질질 끄시지 마시고요. " 이름: 칼리오페 E. 드뷜시 나이: 22 성별: xx 키/몸무게: 170/50kg 성격: ▪︎완벽주의 계획대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선호합니다. 어느 하나 흐트러지지 않아야 하며 남을 기다리는 것에 조금 답답함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은 아닌지라...
BGM을 트시면 몰입도가 올라갑니다. 디어 마이 스피드 : 그냥 개같은 양애취 모임. 01. 세상에는 조심해야 할 세 가지의 부류가 있다. 첫 번째는 잃을 것이 없는 사람, 두 번째는 청소년 무리,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그냥 미친놈들. 하지만 세상에는 이 세 가지 부류를 합친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게 바로, 이동혁네 무리이다. "야. 내가 이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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