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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여전히 카틀레야 향이 묻어있다. 데이트 신청... 형식상의 데이트 신청은 받아본 적 있어도 이런 식으로 이런 감정으로는 처음이네. 그러면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어야겠네. 그날이 내 인생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들을 듣고 가장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날일 터이니.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비위 맞추는 거 포기한 인간이 한둘이 아니니까. 네가 손등에 입을 ...
한지성은 그 날을 뼈저리도록 후회한다. 한지성은 아직도 그 때가 눈에 선명했다. 잘 울지 않았던 이민호의 눈물이 바닥에 하나 둘 씩 떨어져갔다. 그 일이 일어난건 아마도 이민호가 한지성에게 고백해서 생긴 일이었다. ”지성아. 아마 내가 널 좋아하는 거 같다." 한지성은 모를것이다. 이민호가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고백하는데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려왔는지. ...
<태국, 방콕, ㅇㅇㅇ대학교, 교정> “하.. 레인아. 이 새끼 또 시작이냐?” “큭큭. 그러게. 이 정도 부지런함이면 정말 못할 게 없을 것 같다.” “어이~ 두 친구님께서도 이 몸을 좀 본받아보세요, 예?” “한 놈은 2학년 초에 빠잉한 후에 벌써 1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이러고 있고, 또 한 놈은... 에혀!! 말을 말자.” 따완은 끊임이 없...
🌸 논커플링, 날조 🌸 “……사숙.” 윤종이 잠든 청명을 안고 화산을 오르는 백천을 불렀다. 백천은 청명이 깰까 대답 대신 고개를 들어 윤종을 봤다. 윤종은 저를 보는 시선에 백천을 봤다. “……청명이 기억이 없는 거 같죠?” “그래.” “…….” 백천은 청명을 안고 있는 팔에 힘을 줬다. 제가 기억을 하지 못해도 자신이 기억하고 있을 테니 걱정하지 ...
레인이었다. 새 학기를 시작하며 공대 친구들과 다시 만남을 축하하는 자리에 와 있던 레인은, 실은 아까부터 누가 봐도 1학년인 두 아이가 들어와 이것저것 마구 퍼마시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잖아! 풋. 내 소중이를 막무가내로 잡았던... 연습 끝나고 술 마시러 온 거구나.’ 밖이 어둑어둑해지자 레인은 이제 그만 집에 갈까 하고 술자리에서 벗어날 참이...
달의 아들 한 여인이 다른 이성에게 빠지는 건 한순간 이였다. 이성에게 내 모든걸 내어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게 되는 것도 한 순간이다. 스페인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모두가 원하는 그런 남자가 있었다. 모든 여인들이 그와 교제하길 원했고 모든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그와 결혼생활 까지 상상할 정도의 남자 였다. 이 여인도 다른 여인처럼 그 남자와 교제 하기...
* "추...추워어~! 옷, 더 따뜻하게 입고 나오는 편이 좋았을까나..." 혼잣말이 흘러 공중으로 흩어졌다. 해가 구름 너머로 엷게 비치는 새벽이었다. 아침 6시 정도 되었을까. 일과를 위해 일찍 집을 나선 사람이 몇몇 있어도 어색하지 않을 시간이다. 그렇지만, 그는 인적이 드문 장소로 가는 것을 즐겼다. 그래서 그가 지나는 근방에 다른 사람은 없었다. ...
가면을 쓴 의문의 배우에게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연극을.. 좀비고에 어느순간 나타난 한 의문의 인물.. 그 사람은 자신을 이리 소개합니다. " 저는, 백 설하 입니다. ..저와 함께 아름다운 연극을 이어나가지 않으시겠습니까? " mission! 가면속의 배우 설하와 함께 연극을 이어나가 엔딩을 맞이하고그녀에게 아름다운 연극을 선사해라! 총 15명이 연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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