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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세미 모럴리스(?) * 브금 진짜 무조건, 정말 ㄹㅇ... 이(의)상한 가족 W. 칠흑같은밤 * 대한민국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온 국민을 붉은 악마로 대통합시킨 기적. 열정, 끈기, 노력, 응원, 운 모든 게 따라 줬던. 어쩌면 개천에서 용이 난. 2021년 아직도 한국인들은 그 시절을 상기한다. 생판 처음 보는 남도 한순간에 케케 묵...
애초에 그 분을 만나는게 어디 흔한일인가. 요즘에서야 자주 마주친다였지. 개발팀은 외근도 많다 그랬고 자주 못보는거야. 당연... 왜 이렇게 신경써. 아. 어. 커피때문에 그래. 얼른 사드리고 이 미안한 마음 얼른 끝내버리면 되는거라고. 암. 그거면 되는데. 라떼 좋아하실라나. 손부장님 못뵌지 한 몇일. 한주는 다 되가는거야. 만나자마자 바로 사내카페로 데...
체계적인 감상문을 쓸 생각은 없다. 나는 그런 걸 쓰는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앞으로도 글재주 없는 오타쿠로 살 예정이니까. 다만 작품이 두고 있는 여러 가지 줄기 중 스스로 흥미롭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있고, 그것들을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고자. 그냥 덕심이 빠지지 않아서 쓰는 글이니 누가 본다면 대단히 부끄러울 것 같긴 하다. 어투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할 ...
*뮤지컬 <블루레인>의 등장인물 테오 루키페르를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입니다. *ㅇㅈㅁ 배우님의 테오 노선을 따릅니다. *이 글의 저작권은 이딜(@theatreID)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 및 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자비의 맛은 씁쓸했다. 마치 보드카를 들이켜기라도 한 것처럼 목구멍이 뜨겁게 아려왔다. 혈관을 따라 온몸으로 엷게 퍼져나간 죄악...
나잇살 먹은 아저씨들의 관계를 이렇게나 귀여운 단어로 표현하는 게 과연 적합할지 고민하기는 했지만, 나는 '솜사탕' 같다고 생각했다. 한 스푼의 눈물을 휘휘 저어 만든 달콤함, 혀를 대는 순간 덧없이 사라지는 느슨하고 여린 감정의 뭉치, 그리고 그것을 조심히 붙들고 있는 나무젓가락 같은 나 자신. 왼쪽 어깨 위에 얹어진 잠든 정수리를 슬며시 쓰다듬어본다. ...
* <MIU404> 기반의 3차 창작물입니다. * 불독 님의 연성 <난데없이 이부키가 작아졌다>를 바탕으로 합니다. https://posty.pe/3beoc9 - 이부키는 아침 일찍부터 동네 빵집을 모두 들러 메론빵을 한가득 사들고 서로 출근했다. 싱글벙글한 얼굴로 양손 가득 메론빵을 들고 나타난 이부키를 보며 시마는 한숨을 푹 내쉬었...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고증 X. 전반적으로 미디어에서 다루는 동양 3국의 고대~중세 국가의 모습을 모티프로 하고 잇으나 특정 국가의 전통을 고증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상상 속의 나라라고 생각하시고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하게 즐겨주세요.어감을 살리기 위해 '알파' & '오메가' 등의 외래어를 고유명사처럼 그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제가 무심...
그 일 도와주는게 아니였는데 후회하면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어. 이번에 들어온 막내가 일을 늦게 배우는 덕에 내가 대신 일을 처리해주느라 계속 늦게까지 야근중. 빡치는 와중에도 가버릴수도 있을 막차생각에 마음이 다급해. 엘리베이터 띵 도착음과 동시에 문이 열리는데. - 어. 예상치 못한 사람이 서있어서 놀랐는데 일단 탔지. 어라고 내가 말한 것 같은데 들...
문을 열어보니 그곳은 세렌고교 호스트부 였습니다?! 【 진짜 부숴버린다. ㅍㅍ... 】 " 아, 때린 거 아니라고! 부순 거 아니라고! " 외관 이름 카이가와 카나미 / 貝川 可奈美 나이/학년 17 / 1 동아리 가라테부 키 / 몸무게 160cm / 48kg 성격 ▽ ▼ MAIN KEYWORD ▼▽ #고집스러운_완벽주의? #의도치않은_신경질... #단순한 ...
여명은 아침이 왔다는 증거. 공개란 [달 뒷 편의 옥토끼] " 저 도, 도움이 되어 보, 보일게요. 바, 반드시. " [ 외관 ] 아, 그, 저기, 저, 저희 처, 처음 만났죠..? 아, 안녕하세요! 바, 반가워요, 만나서. 추가로 특징적인 부분 서술 (캐릭터기준) 왼쪽 눈 밑에 눈물점 언제나 곤란한 듯이 아래로 내려온 팔자 눈썹 시력교정을 위한 둥근안경 ...
20. * "정원아." "응?" "4월의 다른 이름이 뭔줄 알아?" "아니." "안 궁금해?" "음.... 궁금해." "벚꽃이래. 우리 벚꽃 보러 갈래?" "좋아." * 김정원과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벚꽃이 많고 예쁘기로 유명한 학교였다. 딱 이맘때 쯤이면 벚꽃 구경을 온 사람들이 학교를 돌아다녔다. 특히 애인과 함께 지나가면 오래 간다는 벚꽃길이 있어 ...
"나는 나갈 생각 없다니까?" "4명 맞춰서 나가야 한단 말야. 너 관심 없으니까 폭탄 맡으면 되겠다. 대신 나가면 내가 밥 사줄게. 같이 나가자 응?" 사람한테 폭탄이 뭐야 폭탄이. 어제 늦게까지 달린 여파로 골이 울리는 영웅은 동기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는 책상에 엎드려 버렸음. 완강한 영웅에 결국 눈물을 머금고 한마디 하는 동기였지. "...내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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