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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석남항 수색시 주의사항',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
w. 비누 “왠일이야 아들! 이시간에 일어나고...너 설마 안잤어?” “아냐...그냥 좀 부지런히 살아보려고.” “밤 샌거 맞네! 얼굴 퀭해가지고. 으휴, 또 게임했지 너!” “아니라니깐...그냥 좀 아파서 그래.” “아파? 어디가?” “그냥...나 나갔다 올게.” “육성재!” 성재가 새벽같이 집을 나선건 전부 창섭 때문이었다. 한번 뇌리에 박힌 창섭의 웃...
하늘이 참으로 맑아 꼭 아침엔 이슬을 머금고 밤에는 안개가 숨어버린 것도 같구나. 감춰버린 안개 사이로 하나, 둘. 자그마한 빛들이 고개를 내밀고 그 아래서, 한 아해가 그믐달 가지런히 가라앉은 눈을 사락 감은 채 쏟아지는 별들을, 하늘을 고이 받아내고 있으니. 꼭 감은 두 눈으로 이 아름다운 광경 하나 제대로 눈에 담지도 못하고 한 아름 피어난 안개꽃 사...
사실 민호가 저러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민호는 지금껏, 그러니까 글레이드에 도착한 후로 생각할 것이 너무 많았다. 기억나지 않는 과거, 매일 바뀌는 미로, 그리고 결국 탈출한 후에도 위키드에서의 고문 속. 이 모든것을 간신히 이겨내고 겨우 세이프헤이븐에 다다른 그였다. 사랑이니 연애니 그런것을 생각할 여유따위는 없었다는 말이다. 물론 뉴트 곁에 있으면 조금...
민호를 선두로 눈치를 보며 하나씩 자리에서 일어나는 1학년들을 표정 없이 보던 지호가 핸드폰을 꺼내 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경아. 우리 오늘 연습 없어. 그리고 오늘은 동아리 실 사용 안 돼. 그렇게 애들한테 전달 좀 해줘. …일이 좀 생겨서. 아니, 어. 괜찮아.” 짧은 통화를 마친 지호는 아예 문까지 잠갔다. 평소에도 표정이 다양한 사람은 아니었지...
<호그와트에는 어떠한 학생도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는 잠겨진 조그만 탑이 하나 있는데, 그 안에는 네명의 창립자가 호그와트 성을 완공하고 나서 놓아둔 후로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오래된 책이 한권 놓여 있다. 표지가 검정색 용가죽으로 된 이 책의 옆에는 작은 은색의 잉크병이 있고, 그 잉크병 위에는 약간 빛바랜 기다란 깃펜이 튀어나와 있다. 이것들이 ...
★ 극장판 1주차 특전 소설 및 슈슈아리스의 중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보스의 집무실은 적막하다. 내가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 가끔 들르는 부하들은 누구나 긴장한 채 어깨를 움츠리고 들어와, 딱딱한 목소리로 업무보고만을 하고 나간다. 첫눈이 내렸는데 보셨습니까, 어젯밤에는 무슨 꿈을 꾸셨습니까, 따위 시답잖은 질문을 하는 사...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고백을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건 정말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일 것이다. 이게 꿈인가 싶기도하고 머리로, 귀로 열이 확 몰려드는 기분에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겠지. 그리고 그 상대방을 꽉 안아줄 것 같다. 그렇다면 만약 그 짝사랑의 상대가 10년이 지나 첫사랑이 된 사람이라면, 그사람이 고백해온다면 그 땐 어떻게 해야할까. 준호는 여...
행촌아파트 302동 주민 육섭 오늘도 성재는 혼이 났다. 어머니의 잔소리를 피해 도망 나온 성재는 바지 뒷주머니에 들어있는 육천 원에 안도했다. 이 돈이면 충분하네. 코노에서 노래 좀 때리다 피시방이나 가야지. 취업은커녕 취업준비조차 하지 않고 팽팽 놀기만 하는 성재의 최근 하루 일과는 피시방, 코인노래방, 만화방, 롯데리아가 전부였다. 집에 들어가는 길에...
잘 생각해보면 그다지 이상한 일도 아니였다. 물론 순수혈통 가문에 스큅(squib:마법사 혈통으로 태어났지만 마법을 쓸 수 없는 사람)이 흔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도 아니였으니까. 다만 문제라는게 있다면 민석이 슬리데린의 정통 후계자인 정도랄까?(물론 가볍게 여길 문제는 아니였다.) 하지만 민석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쩐지 저는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그리고 다시 월요일. 지긋지긋한 일주일이 시작됐다. 주현은 앉은 자리에서 으랏차차 하며 기지개를 폈다. 주위를 둘러보니 동료, 선임들 역시 월요일이 주는 압박에 어깨가 잔뜩 쳐져 있다. 월요일은 뭘 해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업무를 잘 끝내도, 실수를 해도 기분이 평균치의 아래에서 웃돌았다. 주현은 출근하자마자 깨끗이...
(진한 글씨는 비설이 있을 수 있는 부분 근데 진한글씨가 설정됐는지 모르겠다 오류가 한 번 나서;;;/ 안 보이게 해놓은 글씨도 있을 수 있음 - 그것도 약간의 캐설정에 무언가 신경 쓰는 게(오너만;) 있을 수 있는 부분 - 사실 해놓은 거 거의 없어서 무시하셔도 무방)
너는 잃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많은 것을 가져봤고 많은 것을 잃어봤기에 네가 상실에 익숙할 거라고 생각하던 적도 있었으나, 그런 생각은 한낮에 창문가에서 부서지는 햇빛보다도 허망한 추측이었나 보다. 너는 잃는 것에 과민했고 그렇기에 무언가를 잃게 되면 그만큼 남은 것에 마음을 다했다. 좋게 포장하면 애정을 쏟았고, 사실 그대로를 담백하게 말하자면, 집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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