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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본 원고는 이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요호님의 글 더 보기 - http://poyo0408.postype.com/ 낡은 아파트에 걸맞게 자주 고장 나던 엘리베이터는 한 달에 서너 번은‘점검 중’이라 적힌 종이를 붙인 채 방치되더니 날이 갈수록 더 느려지는 것 같았다. 앞으로 맨 가방 안을 뒤적거리던 다니엘은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안주머니에 손을 꾸겨...
“첫눈이 내렸는데 보셨습니까.” 마주앉아 밥을 먹던 아쿠타가와가 물었다. 둘밖에 없는 조용한 집안,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밖에 나지 않던 공간에서 그 목소리는 평소보다 유독 투명하게 들렸다. “아니, 못 봤어.” “그러셨습니까.” “아주 잠깐 왔었다며. 하필이면 그 때 열이 나서 집에서 자고 있었거든.” “……. 열이 나셨다고요?” 아쿠타가와가 잠시 젓가락질...
너는 꿈이 뭐야? 누군가 자신에게 그런 질문을 해오면 승관은 항상 이렇게 대답했다. 누구에게라도 좋으니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 그런 승관을 제대로 된 꿈이 없다며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나아가 승관의 진심을 이용하는 사람도 더러 있었다. 그럼에도 그렇게 쌓여가는 상처 속에서도 승관은 '거짓으로라도 누군가에게 받는 사랑'을 포기할 용기는 없었다....
============================================================================================================================================================ LASH 미인도 팀콜라 ViVi
"만나서 반갑다. 아기호랑이." "태형아. 인사해야지. 형 친구야." "..." "태형아?" [뷔진국] 아기호랑이 아, 생각할수록 열받네. 좆같은 재규어.
토마스는 여름이 싫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름이 주는 그 특유의 분탕 치는 기분 때문에 자주 곤란함을 느꼈다. 끈적하고 후덥지근한 열기가 몸을 감싸면 어김없이 따라오는 그의 투덜거림이 난감하다. 특히나 토마스는 민호가 자신의 옆에서 걷고 있을 때면 더욱이 치밀어오르는 이 알 수 없는 붉은 욕구를 감당하기 힘들었다. 반쯤은 풀어헤친 교복 셔츠 사이로 얼핏 ...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청춘 야구부 고등학생의 동거엔 바람잘 날이 없다. 인기가 많던 준호는 스포츠가 좋았고, 스포츠를 좋아하던 제혁은 준호를 좋아했다. 둘의 시작은 사소했다. 투수, 선의의 라이벌, 거기서 그치지 않고 같이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깊게, 가까워졌다. 고등부 야구에서 준호는 탑이었다. 서로 데려가겠다며 명함과 스폰이 줄을 이었고, 준호는 더 좋은 조건을 가진 곳을 고...
새로운 보금자리는 해변 옆에 꾸려졌다. 천막이 세워지고 그 안에 해먹이 걸렸다. 햇볕은 따스했고 바람은 적당했다. 모든 것이 적당했다. 헤이븐, 누군가는 이곳을 천국이라고 불렀다. 사냥조와 채집조가 꾸려지고 몇몇은 낚시를 해오겠다며 바다 위에 배를 띄웠다. 농사를 짓겠다며 해변가 뒤에 있는 산으로 뛰어들어간 녀석들도 있었고 바느질 도구를 들고 옷을 짓는 아...
w. 저항 항소를 결심하고 재환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다. 이런 경우는 사건을 원점으로 돌려 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루에 세 번씩 시신이 발견된 현장도 향했고 우승의 거주지도 몇 날 며칠을 들락거렸다. 그러나 추가되는 증거물이 딱히 없었기에 모든 일이 제자리걸음이었다. 재환은 반복되는 쳇바퀴에 지칠만하면 으쌰으쌰 하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불...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는 조금은 강경한 입장이였다. 자신의 수업 중에 그것도 자신이 사감으로 있는 학생을 직접 적으로 공격했기 때문이였다. 이것은 장난으로 분류되기도 어려웠다. 그 당시 그 두 사람의 분위기를 생각해 본들 말이다.(그 둘은 싸움 특유의 날카로운 분위기가 아닌, 뭔지 모를 조심스러운 긴장감에 쌓여 있었다.) 반면 다소 뚱뚱한 용모에 슬리데린 ...
송곳니가 뾰족뾰족했다. 걔는 치열이 그리 고른 편이 아니었다. 히 웃으면 각자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서로 달리 생긴 수개의 치아 중 단 두개가 뾰족했다. 나는 그게 제법 귀엽다고 생각했다. 걔는 바게트를 좋아했다. 빵집에 가면 기다란 바게트를 썰지도 않고 통째로 사왔다. 그러고는 하루종일 뜯어 먹었다. 뾰족한 송곳니에 퍽퍽한 빵을 끼워넣고 힘껏 잡아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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