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잠들지 못하는 로젤리아 멤버들 / 이 다양한 이유들= 주로 애인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그런 이야기 / 그런 로젤리아
그 날 연습은, 빈말로라도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노래 도중에 꾸벅꾸벅 졸면서 자꾸 쳐야 할 음을 놓치는 리사와 사요, 드럼 스틱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그대로 머리를 박아서 소리를 낸 아코, 키보드에 머리를 파묻는 바람에 모든 음이 동시에 울려퍼져서 연습을 몇 번이나 끊어먹은 린코, 그리고... 그리고, 조는 바람에 소절을 그대로 놓쳐버린 나에 이르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