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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소매가 손까지 내려오는 우혁의 체육복을 어정쩡하게 입은 승호가 심적인 안정을 되찾기까지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양호실의 푹신한 이불을 덮고 낮잠을 자고나니 놀란 마음도 서서히 진정됐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쉬는시간에 양호실까지 찾아와 많이 놀랐겠다고 걱정하던 재현과, 다치진 않았냐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선우를 보며 승호는 자신이 그래도 좋은 친구들...
Keyword < 스포츠 / 4살 차이 / 라이트 세이버 > 만화 홍삼 @Hap_217 쭈 @___XOuto 소설 tues @tu_e_s xiutay @xiutay stayday2.blog.me 가라몬드(Garamond) @gara_mond ddon.dothome.co.kr 녹다 @nocturnal_326 러브밍 @loveming_ 마리 @sti...
Keyword < 자유 주제 > 일러스트 Jeff @J__e__ff asap.er.ro 하드코어 @Mulder_0326 만화 쭈 @___XOuto 썰 미니팝 @XIUweet_dreaMS 석류 지니니 @dailylala 소설 NO의미 @n_o_mean nomean.postype.com xiutay @xiutay stayday2.blog.me 녹다 ...
캔들워머를 가볍게 누르자 이내 클린 코튼 향이 스멀스멀 피어올랐다. 본디 향초는 쿠로코의 취향이 아니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쿠로코는 인위적인 향을 지양하는 쪽이었으나 키세는 달랐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 일로 일찍 독립을 해 혼자 살아온지라 집 안에 혼자인듯 텅 빈 느낌이 내려 앉는 것을 못내 괴로워했다. 그렇다고 사람이 곁에 있어야한다는 주의는 또 아닌지...
사람들은 각자의 환상을 가지고 산다. 환상은 대개 공백에서 시작된다. 공백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채우냐는 정해진 길이 없어서 다들 제각기 알아서 채우는 듯하다. 경험으로 채우는 이가 있는가 하면, 인터넷 속 아무개들이 흩뿌린 단어들로 채우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여튼 환상은 공백을 채우는 주요 요소인데, 그럼에도 항상 불분명하고, 사람들을...
“…… 행님, 농담하지 마이소.” “내 지금 농담으로 하는 말 아이다, 동호야.” 어느 사진 속 젊은 여자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 라인, 그리고 모 회사의 샴푸를 쓴 것처럼 찰랑일 것만 같은 긴 비단결 생머리를 갖고 있다. 이 여성의 사진을 든 동호의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의 손에 낯선 여성의 사진이 들려진 이유. 석주일 사장이 동호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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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은 임계점을 넘지 못하는 물리적 존재가 되어 늘 좌절되곤 했다. 파도와 방파제 나느은, 내가 형 등대인 줄 알았어요. 그래 맞아요, 취하니까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이거 맨정신에 해 봤어 봐. 맞아 이불킥 각이라니까요. 어 저희 우동 말고 오돌뼈 시켰는데, 예에, 아니요 괜찮아요, 예 아유 아직 술도 남았는데요, 조금 더 기다리죠 뭐. ...
본디 가지치기란 가을과 겨울에 걸쳐 실시되는 것으로, 나무의 성장을 촉진하고 가지 밑에 옹이가 없는 좋은 목재를 생산하기 위해 마른 가지 밑의 생 가지 일부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위에 것이 만들어 낸 그늘 속에서 자라 고사되어 옹이가 생기는 원인이 되는 아래 가지를 제거할 필요가 있는 것. 한마디로 필요하지 않은 것 걸러내기. 내지는 별 이익이 되지 않...
미처 빠지지 못한 비누 냄새와 이제 막 섞이기 시작한 소독약 냄새가 났다. 소독약도 그저 그런 알코올이나 에탄올 말고 그 이름도 유명한 락스. 탕 안에 가득 찬 물을 빼는 시간 동안 의자와 대야를 겹쳤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샤워기를 제자리를 찾아 꽂아 주었다. 온탕과 냉탕 모두 물이 빠지면 락스와 밀대를 들고 빈 탕 안으로 들어갔다. 적당한 양을 ...
친애하는 지민에게, 안녕 지민아. 벚꽃이 피고 지는 것을 반복하길 벌써 스무 번 가까이 지나가고 있다. 매해 다른 꽃이 피고 –이 곳은 벚꽃을 찾기도 힘들지만- 지는데 내 기억에 사는 너는 그대로더라. 이 곳은 다시 봄기운이 돌고 있다. 여긴 우리의 봄 보단 쌀쌀하지만 그래도 두꺼운 옷을 입을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조금 더 멋드러진 봄 인사를 하고 싶었는...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늘 보던 일상이 새삼스럽게 느껴지고 지겹다고 생각 되었던 모든 것이 새롭고 심지어는 낯설게 느껴지는 날. 등교하는 길에 늘 보는 횡단보도가 뜬금없이 새롭다거나 출근길에 보는 자동차가 즐비한 거리가 낯설다거나 하는 날. 꼭 그런 날이 되면 괜히 가슴께가 막 간지럽고 답답하고 뭐가 턱 하고 막힌 것 같은 것이 기분이 심상치가 않았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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